심포 2011. 8. 28. 17:13

4박 5일

정말 짧은 날이었다. 이곳 홍콩은 숙박비가 비싸서 그렇지

다른 물가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느낌이다.

다음에 오면 5박정도는 하여야 할듯...

 

오전에도 계속 비가 내린다.

오늘은 비가 와도, 집에 가는 날이라 별 생각 없다.

이스트침사추이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남청역에서 갈아타고

똥총역까지 갔다.

그곳에서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처음 이곳으로 올때와 반대로 움직였다.

 

다행이 오늘이 일요일이라서

지하철이 붐비지는 않았다.

평일은 출퇴근 시간에 무지 붐빈다고 한다.

 

이곳이 남청역

이곳에서 똥총선으로 갈아타고

똥총역 까지 가면된다.

 

 

 

똥총선 지상철 내부

이곳의 특징은 차량간의 문이 없다는 것

 

 

 

우리의 공원묘지 같은 곳인가보다,

 

구룡반도에서 란타우섬으로 들어가는 다리

 

 

 

공항으로가는 S1 버스

2층으로 올라갔다.

오늘은 휴일이라서인지

버스에 손님이 거의 없었다.

 

 

 

 

 

 

 

 

공항 버스정류장

터미널 1, 2 이정표

우리 아시아나는 터미널 1이다.

 

 

 

 

 

 

 

OZ722 우리가 탈 비행기다.

 

면세점을 거쳐서...

 

서울로 타고갈 아시아나

 

짧디 짧은 홍콩여행 이었다.

우리보다 소득이 2배 높다는 홍콩이라 숙소는 비싸도

다른 물가는 싼느낌이 들었다.

다음에는 땡처리 항공권 하나 구해서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