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장일로 바쁘다보니 오랜만에 만든 거 갔습니다.

전에 만들었던 6V6을 리모델링하여 6L6 - SE 로 바꾸어 봤습니다.

 

이 앰프 새시는 여러 번 삽질을 하다 보니 바닥면이 매우 지저분하네요...

6L6은 두 번째지만 소리는 기대치 이상인거 같습니다.

1626만 좋아한 저로서는 한편으로 깜짝 놀랐습니다.

 

단단한 저역과 전혀 부족한 느낌이 없는 고역, 부품만 잘 선택하면

너무나 좋은 소리를 내줄 수 있는 느낌이 듭니다.

다음번에는 빈티지 부품으로만 다시 제작해 볼 생각입니다.

 

 

 

 

DHT에서 구입한 골드 핀입니다.

요즘 주로 사용하는데 깔끔한 느낌이 들어서요...

 

 

 

새시를 리모델링 하다 보니 바닥면이 정말 지저분한 거 같습니다...

두세 번 뜯었다 붙였다를 반복한 거 같습니다.

 

 

 

 

 

 

글루건으로 선을 고정시켰더니 모양새가 정말 아닙니다...

다음부터는 사용하지 말아야 할 거 같습니다.

 

 

 

 집에 앰프용 책장을 구입하여 정리하여 봤습니다.

 여기 말고도 앰프 7대가 더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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