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오늘 6일차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숙소에서 늧게 체크아웃하고, 가방 맡기고

도톤보리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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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 블로그보니, 돈키호테에서 많이들 쇼핑한다길래

아래 사진에 나온 돈키호테 로 들어갔다.

돈키호테 에비스 타워는 높이 77M의 대관람차.

돈키호테의 마스코트인 펭귄과 상업의 신 에비스의 모습이 조각된 대관람차가 있다.

불행이도 2009년 2월에 발생한 사고로 지금은 운행이 중지된 상태다.

타워 1층에는 슈퍼마켓으로 유명한 돈키호테의 도톤보리 지점이 있다.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있다.

1층은 식료품 주류

2층은 화장품, 생활잡화

3층은 의류, 코스프레 용품

4층은 가전제품, 파티용품

5층은 인테리어, 문구

6층은 중고 명품 코너로 되어있다.

 

 

 

 

 

 

 

이곳 오사카 도톤보리를 또 언제 가볼지 몰라

아쉬워 하며, 대낯의 도톤보리를 걸어봤다.

밤에 보는 것과는 딴판으로 보였다...

 

 

 

 

 

 

 

가이드 북에 소개된 "치보"

오사카에서 다섯 손가락에 든다는 오코노미야키의 명가.

오코노미야키는 해산물. 돼지고기. 소고기 등 다양한 재료를 선택할수있다.

 

아래 사진은 치보 입구로 계산대, 사진 한장 부탁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5층(치보)만 선다.

 

 

 

 

 

사진좀 찍는다고 허락을 득하고, 사진 몇장 찍었다.

요리가 다 만들어지기 까지는 약 20분 정도 걸린듯하다.

 

 

 

 

 

 

 

 

 

 

 

도깨비 인형이있는 타코야키 전문점

높이 1.5M의 이 인형은 밤에는 환하게 불이 들어온다.

 

 

 

카니도라쿠

10개의 다리가 움직이는 집채만한 게 인형을 만들어 놓은 게 요리 전문점.

1962년에 개업. 게 인형의 크기는 가로 8m, 세로 4m 무게가 850Kg 이란다.

 

 

 

길이 3.7M의 초대형 복어를 걸어 놓은 즈보라야 복어 요리 전문점.

1967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무게가 100Kg이나 된다고 한다.

 

 

 

구리코 런너 사진 찍는 곳...

 

 

 

 

 

쿠이다오레타로

2.7M 키의 북치는 피에로 인형.

쿠이다오레 레스토랑의 마스코트.

 

 

 

 

 

 

 

 

 

 

 

 

 

 

원조 스시집...

 

 

 

 

 

 

 

 

 

 

 

쿠리코 런너

제과업체 쿠리코에서 운영하는 간판.

1935년 부터 이자리에 있었다고 한다.

크기가 10.85 * 20M의 대형간판으로 4,400여개의 네온등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밤에 봐야 멋있다...

 

 

 

 

 

우리가 머물렀던 치산호텔

비지니스호텔인데 가격도 싸지않고

룸 시설이 엉망이다. 옷장보고 놀랐음...

아침 식사와 주변 교통은 좋았다.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먹은 저녁

초밥을 잊지못해서...

술도 한잔 걸쳤다.

 

 

 

 

 

 

 

 

 

 

항상 찍는 비행기 사진...

 

 

 

간사이 공항 대기실

이곳에 들어오면 나갈수 없는듯 보인다.

 

 

 

공항에서 산 과자...

 

 

 

 

 

 

 

 

 

 

 

 

오늘은 오사카역사 박물관, 오사카성, 나카자키쵸 역, 우메다 공중정원 전망대 등을 돌아다녔다.

숙소에서 느즈막히 나와 지하철을 타고 사카이스지선 나가호리바시((K16)에서 승차,

사카이스지혼마치(K15) 에서 추오선으로 갈아타고 다니마치 욘초메(C18)역에서 내렸다. 

결론은 오사카 역사 박물관 앞에 있는 역이다.

 

 

 

 바로 옆건물이 NHK 방송국 건물이다.

 

오사카 박물관 안에서 바라보면 오사카성이 보인다.

오사카 역사 박물관에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10층으로 올라가서 내려오면서 관람한다.

10층 고대역사관

9층 중근대사관

8층 고고탐험갤러리

7층 근현대실

6층부터는 특별전시실로 관람을 못했다.

 

 

 

10층에 전시된 실물크기의 당시 모습을 재현한 문무대신 마네킹들...

 

 

 

 

9층에 전시된 18-19세기 오사카의 풍경과 서민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1/20 크기의 미니어처들...

 

 

 

 

 

 

7층에는 19세기 말 ~ 20세기 중반을 보여준다.

 

 

19세기말 ~ 20세기 중반 오사카의 유흥가 거리를 영화 세트처럼 재현해 놓았다.

모든 전시물에는 한국어 안내문도 붙어 있어서

일본말을 몰라도 크게 어려움이 없다...

 

 

 

 

 

 

 

박물관을 나와 오사카 성 쪽으로 걸어갔다...

오사카성은 임진왜란을 일으킨 토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가 세운 성이다.

원래 이자리에 있던 사찰이 철거되고 1583년 세워졌다. 공사기간은 15년, 투입된 인원은 매일 3만 여명

현재 남아있는 부분이 처음의 크기의 1/5 밖에 안된다고 한다.

수많은 전란을 거치면서 성의 대부분은 소실됐으며, 시민들의 요청으로 일부 시설이 복원되었으나

제 2차 세계대전으로 텐슈카쿠를 제외한 시설물이 다시 파괴되었다.

(성안에 군사시설이 있어서 그랬다고 함)

현재의 성채는 1948년 이후 재건된 것이라고한다.

 

 

 

 

 

텐슈카쿠 정면 공원에  위치한 1970년의 오사카 엑스포를 기념해 제작한 타임캡슐이 묻혀있다.

안에는 당시의 문화를 상징하는 2,098점이 물건이 지하 15M에 두개의 타임캡슐로 매설됐다.

하나는 지난 2000년 3월 15일에 개봉됐고, 나머지 하나는 5,000년 뒤인 6970년 개봉될 예정이다.

 

............

비가 조금씩 내리는데다, 벗꽃도 끝물이라 무척 아쉬웠다.

 

 

 

 

 

 

 

 

 

 

 

덴슈가쿠(天守閣)

오사카 성의 중심부로 사실 오사카성 하면 이건물을 연상한다.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3년간에 걸쳐 지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수차례의 소실과 복원을 반복했다.

처음 불탄 것은 1615년 , 이후 1629년에 재건됐으나

1665년 벼락을 맞아 다시 불타버렸다.

1931년 철근 콘크리트로 복원돼 현재에 이른다.

내부는 총 8층으로 구성돼어있으며, 토요토미 히데요시와 오사카 성의

역사에 관한 자료가 설명과 함께 전시되어있다.

8층 꼭대기 전망대에서는 오사카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입구의 모습

 

전쟁을 하는 당시의 군사들의 미니어처들..

사실적으로 리얼하다.

 

 

 

 

 

8층 꼭대기에서 내려다 본 오사카 시내 모습

 

 

 

 

 

반대편으로 내려오면서 본 전경

 

 

 

 

각인석(刻印石) 광장

이것은 성을 세울때 참여한 지방 호족인 다이묘의 가문을 새긴 돌들이다.

공터에 돌무더기가 잔뜩 널려있다.

 

 

 

 

자결터

풍신수길이 임종이 가까워서는 자기 뒤를 이을  여섯살배기 아들 토요토미 히데요리를

걱정하느라 눈을 편히 감지 못했다.

그가 죽은 뒤에 토쿠가와 이예야스의 정권 탈환전이 이어졌다.

히데요리는 오사카 성으로 밀려드는 토쿠가와 군의 위협속에서 그의 어머니와

함께 자결할수 밖에 없었다.

그자리를 표시 해놓은 비석으로 각인석 광장 옆 구석에 초라하게 세워져 있다.

 

 

 

 

 

 

소박한 카페의 거리, 나카자키쵸(우메다 근처)

가이드 북에 보니 spacial 코너에 소개돼어 있었다.

 나카자키쵸역(T19)에서 내리면 바로 옆골목이다.

 

 

 

 

 

 

점심시간이 지나서 출출하기에

픽쳐메뉴에 나온 홍차와 빵을 먹으러 이 집으로 들어갔다.

입구도 좁을 뿐 아니라, 1층에는 좌석도 없고

우리는 2층으로 올라갔다.

지금 생각하니 실내화로 갈아신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

 

 

2층도 너무 좁아서(일반 가옥을 찻집으로 개조)

테이블이 4개뿐이다...ㅎ

 

 

 

메뉴판도 홈메이드..

아주머니혼자서 장사한다.

일반 가정집 분위기가 물씬...

그래도 사진은 전문가가 찍은듯이 먹음직스럽게 잘찍었다..

 

 

 

 

 

음식 가격도 저렴하고 정갈스럽고 맛있었다.

홍차도 너무 맛있어서 또 생각이...

 

 

 

홍차용 각설탕

다먹고 또 달라고해서 먹었는데

설탕도 맜있게 생겼다...

아래 주전자는 홍차주전자 1인당 1주전자.

 

 

 

 

 

아래는 맛있기로 소문난 고로케 전문점 이라고해서 들려보았다.

가격은 무척 저렴하고 손님들도 계속해서 들어왔다.

 

 

 

 

 

 

나카자키쵸 2번 출구 위쪽에 위치한 상가

시간이 있어서 들려 보았다.

 

 

 

 

 

 

 

시장 들른후 나와보니 나카자키쵸 1번 출구가 보인다.

 

 

 

JR오사카역

 

 

우메다 JR오사카역에서

위층으로 올라가면 나오는 공중 농원

 

 

 

 

 

 

 

무단 방치한 자전거에 붙여놓은 경고장

 

 

길을 잘못찾아서, 지도보고 오느라  30분 정도 걸림.

갈때보니 기차길 밑으로 지하도가 있었음...

 

공중정원전망대

우메다 스카이빌딩 옥상에 조성된 전망대.

170m높이에 360도 탁트인 천장이 없는 전망대다.

바닥은 수만개의 LED전구로 마치 별이 반짝이는것 같다.

 

 

 

 

 

173M ....

 

 

150M에 위치한 에스컬레이터 공중에 걸려 있다...한쪽은 올라가고 반대편은 내려가는

스릴이 느껴지며 공중에 붕 떠있는 느낌.

 

 

 

 

 

 

우메다 스카이 빌딩 전망대 관람후 지하로 내려가면 식당가가 자리하고있다.

1920년대 분위기를 살린 식당가로, 이발소, 주점 등의 옛건물은 물론 우체통,

자동차 등의 소품들을 그 당시로 빠져 들게끔 만들어 놓았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들어간 듯하다.

 

 

근데 여기 골목길에 웬 니퍼(Nipper)가...ㅎ

 

 

 

 

 

 

 

 

 

 

 

 

 

 

 

 

 

 

 

 

 

 

 

식당가를 쭉 둘러보고 난후,

우동집으로 들어갔다.

일본의 비싼 물가로 오늘은 우동....

 

 

 

 

 

 

 

 

 

 

 

 

 

-. 오사카에서 고베로 가는 방법

 

우리는 교토갈때 이용한 한큐전철로 이동했다.

미도스즈 선의 우메다역으로 갈때는

1-5번 출구 한큐전차 표지판을 따라 개찰구로 나가서

오른쪽의 1, 2번 출구 한큐전차 표지판을 따라가면 한큐 우메다 역이 나온다.

한큐 우메다 역에서 고베행 열차는 8, 9번 플랫폼에서 출발하는 신카이치(新開地) 또는

산노미야(三宮) 행 을타면 된다.

(우메다 - 산노미야역 까지 : 특급은 27분, 보통은 40분 걸린다. 실지로는 2배 이상 걸리는 것 같다.)

 

 

 

 

 

우리는 산노미야(三宮)역에서 내려 키타노마치 광장으로 가는 길에

목부터 축이려고 스타벅스 커피 고베 키타노이진칸 점으로 향했다.

이곳은 1970년 미국인이 지은 서양식집이나 1995년 한신 대지진(진도 7.3의 강진으로 사망자 6,433명)으로

파손된 건물을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시킨 문화재로 등록된 건물 이라고 한다.

아래 사진들은 매장내부 모습 사진들이다.

 

 

 

 

 

 

 

 

 

키타노마치 광장으로 가는 길에서...

 

 

 

 

 

 

키타노마치 광장에는

플릇부는 아이와 고양이, 섹스폰 부는 남자등의 동상들이있는 원형 형태의 아담한 공원으로

많은 관광객들로 붐볐다.

 

 

키타노(北野) 지역은

항구가 바라보이는 언덕길을 따라 예쁜 유럽풍의 건물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1867년 개항과 더블어 외국인 거주지로 조성되었다고 한다.

 

그중에 대표적인 유명하다는

풍향계의집과 연두색 집을 입장권을 구입 들어가 보았다.

아래는 풍향계의 집

1909년에 지어진 독일인 무역상 고트프리트 토머스의 집

삼각 지붕 위에 수닭 모양의 풍향계가 달려있다.

이지역에서 유일한 벽돌로 지은 건물.

 

 

 

내부 에는 그당시 사용된 가구등 여러 소품들이 고스란이

잘 간직되어있다.

 

 

 

그당시 주인집 딸사진...

그리고 옛날 전구가 눈에 들어온다.

 

 

 

 

 

 

 

 

 

 

 

아래집은 연두색의 집

은은한 연두색의 집으로 미국 총영사 헌터 샤프가 살던 바로크 양식의 목조 2층건물

1903년에 지어졌다.

 

 

 

 

 

 

 

 

 

 

 

 

 

메디테라스

프랑스 항구도시 마르세유를 테마로 꾸민 패션 전문 쇼핑몰

마치 도시속에 또하나의 도시를 만들어 놓은 착각이 든다. ㅎ

영화속 장면 같은 느낌이...

 

 

 

 

모토마치코카시타 상점가로 들어갔다.

 

 

 

상점가 안에 가다보니 맛나보이는 집이 보여

들어가서 덮밥과 소바를 시켜 먹었다.

할머니 두분이 운영하시는 듯 한데 맛은 가격대비 최고였다.

위에 찹살떠같은 것은 음식 나오기 전에 써비스로 나옴.

 

 

 

 

 

 

간사이 최대의 차이나타운인 난킨마치(南京町)

현재 동서 160m, 남북 100m의 공간에 형성되어있다.

초기의 차이나타운은 1868년 고베 개항이 이루어진 이후에 형성됐다.

이곳은 일본이 아니라 중국인듯 느껴진다.

 

 

 

 

 

 

 

차이나타운 중심부

 

 

이곳은 화장실

처음에는 화장실인지 몰랐다...ㅎ

 

 

 

 

 

 

 

고베항쪽으로 걸어갔다...

 

 

 

고베 포트타워

높이 108m 타워 상층부는 20분에 1회전하는 회전카페, 기념품매장, 전망대등이있다.

 

 

 

아래 건물은 MOSAIC

유원지 느낌이 나는 대형쇼핑몰

의류, 잡화, 식당90여개가 1-3층에 위치하고잇다.

이곳의 최대 장점은 고베항의 풍경을 보기에 가장좋은 위치란 것이다.

우리도 이곳에서 야경을 보며 저녁을 먹었다.

야경은 정말 환상적이엿다.

 

 

 

 

 

사진이 작게 나와서

이곳이 고베항 야경을 가장 잘 감상할수있는 곳.

 

 

 

 

 

 

 

 

 

 

 

 

 

 

 

 

오사카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서...

 

 

 

 

 

 

 

 

 

구 거류지 15번관

1882년에 세워진 콜로니얼 스타일의 2층 양식 건물

이 일대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1995년 한신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어

3년간의 복원공사 끝에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됐다.

현재 카페 겸 레스토랑으로 사용중이다.

 

 

 

 

 

 

하루를 마무리하기위해 들어간 맥주집

간단한 고베 소고기 스테이크에다 한잔....

먹다보니 저녁을 먹은 후였는데도

너무 맛이 있어서 한접시 더먹었다. -  출혈이 ...

 

 

 

 

 

 

오사카로 돌아가는 길에 완행을 타는 바람에

너무 오래 걸려서 갈아타고 가려다가

내린역이 너무작은 역이라 급행이 서질 않아서

결국 한참을 기다려서 다시 완행을 타고 오사카로

아마 그차가 막차인듯...

 

-. 스켄 자료첨부

 

간사이자료스캔 (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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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MB

-. 간사이쓰루패스 사용 (2일차)

 

 

 

오늘도 어제와 같은 코스로 교토에 왔다.

금각사까지 가기 위해 한큐라인 종점 2정거장 전역인 오미야역에서 하차

란덴연선 관광열차를 타고 가려고 밖으로 나와서 시조오미야역으로 갔다.

 

 

시조오미야역입구 모습(간판이 너무 적어서 찾기가 좀 어렵다...)

 

 

 

간사이패스로 무료 통과

차량이 두칸짜리로 너무 귀엽다. (벗꽃터널로 지나가는 관광기차라서 꽃무늬로 장식을 했다.)

 

 

 

중간에 카타비라노즈시(6정거장)역에서 내려 갈아타야한다.

아래 빨간색 쪽에서 청색쪽으로 건너오면된다.

 

 

다시 갈아타고 고...

 

 

 

 

이곳이 종점역

타는 곳 분위기와 내리는 곳 역사의 분위기는 비슷했다.

벗꽃피는 계절이라...

 

 

피자 배달 오토바이인가?

 

 

금각사(金閣寺) 입구까지 걸어서 같다.

 

 

 

 

 

 

 

금각사(金閣寺) 킨카쿠지 - 유네스코 문화유산

1397년 건립한 사찰이다.

이 절의 이름은 연못위에 세워진 3층짜리 누각의 2,3층에 금박을 입힌데서 유래했다.

킨카쿠는 부처님의 사리를 모시는 사리전.

1400년에 세워진 킨카쿠는 1950년 방화로 소실되어 지금의 건물은

1955년에 복원된 것이다.

 

포토존에서 찍은 금각사 전경,

포인트가 정해져있다.

 

 

 

 

 

금각사 구경을 마치고 밖의 거리로...

가계의 간판이 너무 간결하고, 특이 하길래 한컷.

 

다시 버스를 타고(교토 버스 노선도도 한참을 들여다보니 이해가 쉬웠다)

 교토역 근처

니시혼간지로 이동 했다.

 

 

 

바로 근처에 있는 히가시혼간지로 갔다.

 

 

히가시혼간지- 원래 서쪽에 있는 니시혼간지와 한절 이였다고 한다.

이 절의 세력을 약화 시키려고 나누었다고 한다.

본당인 고에이도는 목조건물로 일본 최대의 크기다.

규모에 있어서 나라의 동대사를 능가한다.

 

 

 

본당 내부모습

 

 

본당 마루

일본 최대의 목조 건물이라서

마루의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특이한 볼거리가 아미다도의 정문 앞에 있는 밧줄이다.

이 밧줄은 절을 재건할 당시,

목재 운반용 밧줄이 끊어지는 사고가 연이어 일어나자

여신도들의 머리카락과 마로 엮은 특수한 밧줄을 사용했는데 이것이 바로 그것(케즈나)이다.

전국에서 총 53개늬 캐즈나가 바쳐졌으며,

제일 큰 것은 길이가 110m, 굵기가 40cm에 무게가 1톤이란다.

사진에 나온 것은 니가타 신도들이 기증한 것으로 길이 69m 굵기 30cm 무게가 375kg이다.

 

 

 

눈이 멍든 강아지 (아님 눈만 다른색 털인가?) 

근데 자세는 기도 하고 있는... ㅎ

 

 

 

버스를 타고 은각사로 향했다.

 

 

은각사입구에 있는 철학자의 길

좁은 수로를 따라  길이가 무려 1.8km나 되는 이곳은

일본의 철학자 니시다 기타로가 즐겨 산책하던 길이라

철학자의 길이라 이름이 붇혀졌다.

산책하기 너무 좋은 이길을 따라 올라가다가

중간에 날이 어두워져서

돌아 내려왔다.

 

 

 

 

철학자의 길 옆에는 음식점, 카페, 기념품, 악세사리 가계 등이 있다.

 

 

 

 

 

 

 

 

 

 

 

 

 

내려오다가 본 일반 가정집

너무나 아름다워서 (주변의 경치와 이집의 구조가)

이런 곳에서 살아보면 어떨가?  잠시 생각해 보았다...

 

철학자의 길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교토역으로 이동

오늘 동선이 너무 엉망이다.

하루 종일 버스탄 시간만 약 1시간 반 정도 되는 듯

 

 

 

교토역 앞

 

 

 

교토역

지상 16층 지하 3층의 거대한 규모의 교토역사

1층은 JR 역이며, 위쪽으로 이세탄백화점과

윗쪽으로 전망식당가, 쇼핑센타, 호텔등이 자리하고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끝까지 올라가면

교토타워 전망대 다음으로 높은 전망대가 나온다.

스카이 가든 - 이곳 전망대의 장점은 무료라는것.

 

 

 

스카이가든 전망대에서 바라본 야경

솔직히 이곳 야경은 별로 볼것은 없다.

 

 

 

스카이 가든에서 내려오다가 중간에서 잠시 차한잔

 

 

 

 

 

2일차 교토를 밤 늦게까지구경하고 

갔던 길의 역순으로 다시 오사카에 도착했다. 아마 밤 11시 정도 된듯

늦은 밤이지만 도톤보리에는 아직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그냥 숙소에 들어갈수가 없어서

이곳 술집으로 들어갔다.

이곳은 새벽 2시까지 영업한다고 적혀 있었다. 

 

 

맥주도 3가지를 다 마셔 보았다.

각기 맛은 다른데 특별한 느낌은  없었다.

 

 

아래 보이는것이 이집의 메뉴판이다. (아까 우리꺼 사진 못 찍어서)

아마 내가 본 메뉴판 중에서 가장 큰것 같다. ㅎ

 

 

 

안주는 저렴한 것으로...(사실 배가 불러서)

 

 

 

 

술집 입구는 예쁘게 장식을 잘해놓았다.

일본 스럽게 아기자기 컬러풀...

 

 

 

새벽 1시가 넘으니까

슬슬 사람들이 적어진다.

우리야 숙소가 여기서 걸어서 15분 정도

 

 

 

 

 

 

 

 

 

 

 

청수사 淸水寺 (키요미즈테라) 구경하고 내려오다, 기온 시내로 가려고 산넨자카. 니넨자카로 가다가

뒷골목에서 우연히 만나 사진촬영을 부탁하여 찍었다.

말은 안통하였지만, 모습이 진짜 게이샤인지 체험관광객 인지는 몰라도 신기했다.

 

-. 간사이쓰루패스 사용 (1일차) : 쓰루패스 3일짜리를 오늘 개시했다.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아래의 코스로 교토로 갔다.

-. 미도스지선-신사이바시역 (M19)-> 우메다(海田)(M16) (40km)

1~5번 출구 한큐전철(阪急電鐵)표지판을 따라 개찰구로간다.

개찰구를 나와 오른쪽의 1~2번 출구 한큐전철(阪急電鐵)표지판만

따라가면 한큐우메다 역을 쉽게 찾을수있다.

 

_. 한큐전철(阪急電鐵) 한큐우메다(海田)

1~3번 플랫폼에서 출발하는 카와라마치(河原町)행 특급.

이 열차가 교토 기온시내로 간다.

 

통근특급.쾌속급행(50)등 먼저 들어온걸 타면 된다.

빠른순서:특급(40).통근특급.쾌속특급.쾌속.준급.보통(60)

요금은 동일 390엔 - 패스사용시에는 요금을 낼 필요는 없지만...

 

 

 

三十三間堂(산주산겐도)

 

 

 

 

시치죠역(1번출구)로 나와서 三十三間堂(산주산겐도)로 먼저갔다.

교토 국립 박물관 바로 앞에 위치하고있다.

사찰 내부에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고 내부 사진촬영은 금지.

1164년에 창건되었다고 한다.

본당내부에는 가운데 천수관음상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약간 작은 천수관음상 1,000여개가 세워져있다.

모두 금박을 입힌 팔이 40개씩 달려있다.

제일 앞줄에는 천수관음을 수호하는 신상들 가운데, 국보로 지정된

4개의 사대천왕이 있다.

입장료가 1인당 600엔이였지만 아깝지가 않았다.

 

 

 

 

 

 

청수사 쪽으로 가는 길근처에서... 

 

 

 

 

 

 

저멀리 청수사 입구가 보인다.

키요미즈자카라고 청수사 앞에있는 상점거리 뒷길이다. 

 

 

 

 

 

인력거가 인도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곳에서는 관광용 인력거들이 호객행위를 하고있다.

처음에는 우리 보고도 뭐라고 해서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인력거를 타라는 얘기...ㅎ

복장은 닌자 비슷한 느낌이 든다.

 

 

워낙 유명한 관광지라서 인파가 넘쳐난다.

 

 

 

 

 

과자 상점마다 있는  우리나라 전병과 비슷한 과자로

야츠하시라고, 쌀가루. 설탕. 계피로 만든 촉촉한 전병.

쫄깃하면서도 달콤한 맛과 계피맛이 난다.

아래의 상품은 그중 가장 유명한 브랜드인 유코.

교토시내 기념품 상점에는 어디고 있다.

 

 

 

 

청수사입구 키요미즈자카

 

 

 

드디어 청수사 입구에 왔다.

청수사(淸水寺) 키요미즈데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서기 778년에 창건된 교토를 대표하는 고찰가운데 하나이다.

인왕문과 삼층석탑

 

 

 

 

멀리 벗꽃나무 사이로 교토타워가 자그마하게 보인다.

 

떨어진 벗꽃잎이 도랑 사이로...

 

 

수많은 애마들...

 

 

 

 

 

 

 

 

절벽위에 세워진 키요미즈데라 본당.

전망대 이곳에서는 교토의 멋진 경치를 감상 할수도있고

사진 촬영 장소로  수많은 관광객으로 북적된다.

 

 

 

가운데 보이는 타워가 교토타워

 

청수사 전망대를 지나 아래로 내려가면 

오토와노타키라는 세줄기 물이 떨어지는곳 바로옆에 있는 간이 매점

이곳에서 간단한 음식 및 음료도 판다.

 

이곳에서 간단한 보리차와 단팥죽

 

 

 

오토와노타키

이곳의 세줄기 물은 건강, 학업, 연애를 보장하는 물로서 마시면 이루어진다고

단, 세줄기를 다 마시면 효험이 사라진다고...ㅎ

 

 

 

 

 

 

 

 

 

 

 

다시 청수사를 빠져나와서

입구쪽 키요미즈자카

길 양옆으로 기념품점과 떡. 과자. 채소절임 등을 파는 상점으로 즐비하다.

 

 

 

 

청수사 아래

산넨자카. 니넨자카 거리

이곳도 공예품점. 기념품점. 찻집등이 모인 전통 쇼핑가

 

바닥에 포석이 깔린 길을 따라 오래된 목조건물들이

인상적이다.

 

마치 과거의 애도시대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난다.

일본 옛날 영화에 나오는 셋트장 비슷한 분위기...

 

 

게이샤 복장을 한 체험관광객?

          아님 진짜 게이샤?   마이코(견습 게이샤)?

          이분들 체험 관광객으로 추측. 

일본어를 몰라서 물어 보지 못하고 그냥 사진 부탁만 했다.

 

 

길거리의 예술가

주로 고양이와 글씨를

 

 

 

 

마루야마공원

교토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

 

치온인(知恩員)

경내에는 30여채의 건물이 있어

천체를 돌아 보려면 1-2시간은 걸린다.

우린 시간이 늦어서,들어가 보지 하고 겉에서만 구경했다.

 

관광용 인력거

 

화장실 세면대

거의 동남아수준?

 

 

 

 

야사카 신사

우리나라에서 모셔간 역병 퇴치의 수호신 우두천왕(스사노오노 미코토)를

주신으로 섬긴다. 일본 전국에 있는 8만여 기온 신사의 총본산이다.

 

 

 

 

 

 

기온(祇園 )

아사카 신사로부터 카모 강까지 이어지는 400m 남짓한 거리

거리에는 수많은 기념품점. 골동품점. 음식점 등이 즐비해

교토의 분위기를 즐기기에는 그만이다.

해가 지면 기모노를 입고 출근하는 게이샤와 마이코의 모습도 볼수있다.

우린 거의 해질 무렵에 이곳에 도착했다.

 

오른쪽 길을 건너...

 

마침 옆에 진짜 게이샤를 볼 수있었다.

우리 뿐만이 아니고 모든 관광객들이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었다.

우리도 양해도 없이 그냥 찰칵...

 

 

이곳 거리 이름이 시조도리 쇼핑가다.

1km 남짓한 거리에 대형 백화점과 잡화점이 모인

교토 제일의 번화가

시조도리 쇼핑가 안쪽으로는 니시키시장이 있다.

우리는 이곳 니시키 재래시장에서 저녁을 먹었다.

 

니시키시장으로 가는 길에

소를 주신으로 모시는 사원이 있어서 들려 봤다.

 

니시키 시장에 너무 늦게 도착하여

상점들은 거의 닫고 있는 중이고 이 식당만

영업을 하길래 들어가 간단히 저녁을 먹었다.

음식 이름도 모르고 맛도 별로다...

 

 

다시 시장을 나와 큰길로

 

우리가 오사카로 돌아갈 전철역 입구가 보인다.

한큐 - 카와라마치 역

이곳이 한큐 전철의 쿄토 종점역이다.

 

 

시간이 남아서 교토 시내를 남북으로 흐르는 좁은 개천을  따라 형성된

유흥가겸 식당들이 모여있는 키야마치도리 라는 곳을 들렸다.

개천을 따라 고급요정, 레스토랑, 저렴한 식당 등이 모인 곳이다.

야간에 이곳에는 조명이 들어와 야간 꽃놀이를 할수있다.

 

 

 

개천너머 건너편으로 보이는 고풍스런 식당 모습

마치 옛날 모습그대로 , 과거로 온듯한 느낌이...

들어가 보고 싶었으나

일본말을 한마디도 할줄 몰라서 못들어가고,

그 근처에  사진 메뉴가 있는 술집으로 들어가서 한잔했다.

 

아래는 아마 찻집이나 고급 레스토랑 같이 보인다.

분위기가 너무 좋아 보인다.

 

 

 

 

 

 

 

오사카 막차 시간이

아직도 많이 남아서, 사진 메뉴가 보이는 술집으로 들어갔다.

 

일본어를 몰라서 사진 메뉴로 주문했다.

이곳 종업원 영어 실력이 거의 나랑 비슷한 수준...ㅎ

그래도 유명 관광지다 보니, 서투른 영어지만 잘 통한다.

 

날것과 양념한 두가지가 나왔는데

술 한잔 하기에는 많은 양이였다.

 

 

 

 

마지막 술 한방울까지

다 마시고

교토에서 막차를 타고 오사카 숙소로 들어가니 자정이 된거 같다.... 

 

 

 

 

 

 

 

인천공항을 출발

1시간40분 비행후

15:50 오사카공항에 도착했다.

무척이나 가깝고도 먼?  일본이란 나라...

 

간사이공항 도착직전 모습이다.

비행기 아래로 공항주변이 보인다.

 

 

간사이 스루패스 구입 - 간사이국제공항1KAA여행안내소에서 3일권 5,000엔에 두장 구입. 

(여행자료도 챙긴다.)

 

 

 

아래 Travel Desk에서 각종 패스를 구입할수있다.

 

 

* 2층으로 올라가 난카이전철역(빨간색)으로 육교를 건넌다.

 

 

육교를 건너가면 난카이전철역 입구가 바로 나온다.

 

난카이전철역 매표소

이곳 자판기에서 890엔짜리(보통열차) 표를 끊는다.

이표가 가장 싸게 오사카 시내로 들어가는 표다.

표 구입시는 자기가 갈곳의 요금을 보고 해당 요금의 표를 구매하면 된다.

표에는 요금만 표시되어있다.(역명은 없음)

 

시간표를 보면

급행과 완행이 표시되어잇다.

890엔짜리는 완행열차.

 

이 열차는 급행열차.

은하철도999에서 나올듯한 모습...

 

일반열차 내부 모습

 

 

 

 

난카이전철 (공항급행 890)-> 덴가차야(K20)에서

환승(40) 사카이스지선 -> 나가호리바시(K16)

지하철이용시 역마다 영어와 숫자로 되어있어 찾기쉽다.

 

 

 

* 지하철 사카이스지선(堺筋線) 나가호리바시(長堀橋)

2번출구로나와 호텔 체크 인

CHISUN hotel SHINSAIBASHI (TEL 81-6-6263-1511)

 

 

방이 트윈으로 했는데도, 너무나 비좁고 내부 옷장도 우리나라 여관 수준도 안된다.

일본의 물가가 아무리 비싸도 그러치, 이건 아닌듯 싶다.

단지 도톤보리 근처에 있다는 장점말고는, 정말이지 이건 아니다.

다음부터는 변두리에 숙소를 잡아야할듯...

 

어쨌든간에 숙소를 나와서 도톤보리로 걸어갔다.

걸어서 15분 정도, 그리 멀지는 안았다.

 

 

카니도라쿠

게요리 전문점으로 입구에서 구운 게다리를 판다.

집채만한 게가 다리를 쉬지않고 위 아래로 흔들거린다.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럽다...ㅎ

 

그 유명한 간식거리 다코야끼,

도톤보리 여기저기에서 많이판다.

 

 

 

 

예전에 도쿄갔을때 우에노시장에서 회전 초밥을 너무 맞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저녁도 회전초밥집으로 갔다.

겐로쿠즈시- 1960년 오픈한 일본 최초의 회전 초밥집 으로 모든 접시가격이 동일하다.

130엔인가? 아무튼 싸게 먹었다.

사실 배가 너무 고파서 더 맛있게 먹었으나, 먹고 나니 맛이 별로인듯이 느껴졌다.

접시별로 가격 차이가 나는 회전 초밥집이, 여러 다양한 종류의 초밥으로 비싸지만 맜이 있다.

 

 

 

그나마 연어초밥이 좀 나은듯... 

 

배가 고파서 허겁지겁 먹다보니...

접시가 ...

왼쪽이 내가 먹은거, 오른쪽이 아내가

 

입가심으로 생맥주도 두잔

먹고 나니 배가 빵빵해졌다...ㅎ

 

그 유명하다는 쿠리코 런너

제과업체 쿠리코에서 운영하는 간판으로 마라토너가 두팔을 들고 골인하는 장면이다.

간판의 크기가 무려 가로세로 10M, 20M나 된다고 한다.

 

 

초대형 복어간판이 걸려있는 즈보라야

무게가 100Kg이나 나간다고 한다.

 

 

 

 

 

미나미의 한복판을 흐르고있는 도톤보리 강

도톤이 판 하천이란 뜻에서 유래

1612년에 공사를 개시해 완성시킨 물자 수송용 인공수로다.

 

 

에비스바시

도톤보리의 상징과도 같은 다리.

이 위에서 바라보는 도톤보리강이 너무나도 유명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온다. 유흥가인 도톤보리와 쇼핑가인 신사이바시를 연결하는 다리다.

 

쇼핑가인 신사이바시 입구

 

도톤보리에서 밤늦게 까지 구경하다,

신사이바시 쇼핑가를 통해서 숙소로 들어갔다.

숙소에 들어가 세면후 자려니까,

시간이 새벽 1시를.....

 

 

 

숙소가기전 이곳에 들러서

다른곳 보다 싸게파는 물건 몇가지 구입

 

 

 

오사카 여행 참고자료로 

 

1. 간사이쓰루패스 사용구간 자료   

간사이쓰루패스사용구간.pdf

 

2. 오사카지하철 노선도    

오사카지하철노선도.pdf

 

3. 오사카 지하철 노선도

   

오사카지하철노선.jpg

 

주요역 소요시간.jpg

 

 

 

 

 

 

간사이쓰루패스사용구간.pdf
1.22MB
오사카지하철노선도.pdf
0.46MB
주요역 소요시간.jpg
1.45MB
오사카지하철노선.jpg
1.47MB

 

 

 

 

이번 일본여행은, 두번째 자유여행이라 약간의 심적 여유가 생겼다.

벛꽃이 만발할때 가려했으나, 선거로 인해 일이 바빠서 시기가 조금 늦었다.

가는 곳마다 벛꽃이 만개후 질때라, 아쉬운 마음으로 다녔다.

 

높은 환율로 인한 비싼 물가를, 지난번 보다 더 철저히 실감하고 돌아왔다.

택시는 구경만하고 전철과 버스만 타고 돌아 다녓다.

교토에서 버스를 1시간 가까이 기다린 적도... , 덕분에 버스 노선도 잘 이해했다.

다음에는 환율이 떨어지지 안으면 절대 가지 말자고...ㅎ

 

 

 

 

1. 일정 : 2012.4.16-4.21

    2012.4.16 (오사카도착) - 15:50 오사카 도착.  체크인 후 도톤보리에서 야경 구경

 

    2012.4.17 (교토) - 三十三間當(산쥬산겐도), 靑水寺(키요미즈테라), 기온에서 저녁야경 구경 및

                              정종 및 맥주

    2012.4.18 (교토) - 金閣寺(긴카쿠지), 西本願寺(니시혼간지), 東本願寺(히가시혼간지), 철학의길,

                              교토역, 도톤보리에서 맥주

    2012.4.19 (고베) - 스타벅스 고베점, 키타노마치광장, 모토마치 상점가, 차이나타운, 고베타워,

                              모자이크가든, 모토마치 상점가에서 고베소고기에 술한잔

    2012.4.20 (오사카성) - 오사카 역사박물관, 오사카성, 나카자키쵸, 우메다역, 공중정원 전망대

    2012.4.21 (귀국) - 도톤보리, 돈키호테(슈퍼마켓), 치보(음식점)

 

2. 여행경비

  -. 항권권(탑항공)

       요금 : 210,000원 + TAX : 126,000원 = 336,000원 * 2명 = 672,000원

  -. 호텔예약 (2012.3.22) - 하나투어

      오사카  CHISUN HOTEL SHINSAIBASI (4/16-21) 5박6일. 조식포함

      (TEL 81-6-6263-1511)

      JPY 44,500 (611,900원)   - 환율 14.1128원 = 1엔

  -. 환전 . 인터넷 환전 (신한) - 환전수수료 50% 혜택

     4/16일 공항 수령 85,000엔 (1,199,596원) = 120만원

    (참고 :  간사이패스 3일치 5,000엔 * 2 구입 - 교토2일+ 고베1일 사용,

               엔조이 에코카드 1일 800엔 * 2장 - 오사카 1일)

  -. 총경비 128만원 +120만원 = 248만원

 

 

3. 스캔 자료 첨부

 

간사이자료스캔 (1).jpg

 

간사이자료스캔 (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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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자료스캔 (2).jpg

 

간사이자료스캔 (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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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부족으로 추가자료는 다른곳에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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