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오늘 6일차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숙소에서 늧게 체크아웃하고, 가방 맡기고
도톤보리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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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 블로그보니, 돈키호테에서 많이들 쇼핑한다길래
아래 사진에 나온 돈키호테 로 들어갔다.
돈키호테 에비스 타워는 높이 77M의 대관람차.
돈키호테의 마스코트인 펭귄과 상업의 신 에비스의 모습이 조각된 대관람차가 있다.
불행이도 2009년 2월에 발생한 사고로 지금은 운행이 중지된 상태다.
타워 1층에는 슈퍼마켓으로 유명한 돈키호테의 도톤보리 지점이 있다.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있다.
1층은 식료품 주류
2층은 화장품, 생활잡화
3층은 의류, 코스프레 용품
4층은 가전제품, 파티용품
5층은 인테리어, 문구
6층은 중고 명품 코너로 되어있다.
이곳 오사카 도톤보리를 또 언제 가볼지 몰라
아쉬워 하며, 대낯의 도톤보리를 걸어봤다.
밤에 보는 것과는 딴판으로 보였다...
가이드 북에 소개된 "치보"
오사카에서 다섯 손가락에 든다는 오코노미야키의 명가.
오코노미야키는 해산물. 돼지고기. 소고기 등 다양한 재료를 선택할수있다.
아래 사진은 치보 입구로 계산대, 사진 한장 부탁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5층(치보)만 선다.
사진좀 찍는다고 허락을 득하고, 사진 몇장 찍었다.
요리가 다 만들어지기 까지는 약 20분 정도 걸린듯하다.
도깨비 인형이있는 타코야키 전문점
높이 1.5M의 이 인형은 밤에는 환하게 불이 들어온다.
카니도라쿠
10개의 다리가 움직이는 집채만한 게 인형을 만들어 놓은 게 요리 전문점.
1962년에 개업. 게 인형의 크기는 가로 8m, 세로 4m 무게가 850Kg 이란다.
길이 3.7M의 초대형 복어를 걸어 놓은 즈보라야 복어 요리 전문점.
1967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무게가 100Kg이나 된다고 한다.
구리코 런너 사진 찍는 곳...
쿠이다오레타로
2.7M 키의 북치는 피에로 인형.
쿠이다오레 레스토랑의 마스코트.
원조 스시집...
쿠리코 런너
제과업체 쿠리코에서 운영하는 간판.
1935년 부터 이자리에 있었다고 한다.
크기가 10.85 * 20M의 대형간판으로 4,400여개의 네온등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밤에 봐야 멋있다...
우리가 머물렀던 치산호텔
비지니스호텔인데 가격도 싸지않고
룸 시설이 엉망이다. 옷장보고 놀랐음...
아침 식사와 주변 교통은 좋았다.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먹은 저녁
초밥을 잊지못해서...
술도 한잔 걸쳤다.
항상 찍는 비행기 사진...
간사이 공항 대기실
이곳에 들어오면 나갈수 없는듯 보인다.
공항에서 산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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