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logue

여행기를 거의 6개월이 지나서 쓰다보니 현장감이 많이 결여된듯...

다음번 여행기는 바로 써야 할듯하네요.

영어도 제대로 못하는데 돌아다니려니 무척 어려움이 많네요.

여행을 많이 다니면 여행스킬이 붙을거 같네요.

눈치로 ...

처음 가는 곳에 대한 두려움도 처음보다는 많이 줄었고, 조금의 여유도 생기고

점차로 나아 지겠죠.

현재는 저축을 못하더라도 일년에 두번은 아내와 꼭다니려고요.

현재가 행복해야 미래가 행복해진다고 생각합니다.

미래를 위해서 현재를 희생 할수도 있지만,

그건 젊을때 일것 같습니다.

........

 

 

아래는 공항철도 안내팜프렛입니다.

공항에서 직행과 완행 두종류가 다니고

완행이 싸서 탔는데 금방 가더라고요.

사진보면 나오지만 두군데서 기존 지하철, 지상철과 연결됩니다.

 

 

 

그 두곳의 연결 역과 구글에서 캡쳐한 사진입니다.

기존지하철과 지상철입구 위치가 잘나와 있네요.

막가산역에서 내리면 바로옆에 펫차브리역이 연결됩니다.

또 파야타이역에서도 바로 옆에 걸어가면 공항철도역이 나옵니다.

 

방콕수상관광보트 안내서입니다.

주요선착장이 나와있네요.

1인당 요금이 150밧트인데 하루종일 사용할수있읍니다.

 

 

 

 

 

태국왕궁 안내팜프렛입니다.

 

티켓들...

 

 

 

 

처음 4일간 머믈렀던 호텔 택시카드 입니다.

호텔에서 나올때 가지고 나와서 돌아갈때 택시운전기사분 한테보여주면 끝.

 

두번째묵은 카오산옆 호텔...

호텔이 낡아서 리모텔링 하려는것 같음.

카오산이 바로옆이라서 밤늦게까지 놀다가 걸어가기가 편한위치입니다.

체크아웃하고 공항갈때 짐을 놓왔는데 골목길 건너편까지 지름길로 뛰어와서 알려주는 친절한 그런 곳입니다.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짐은 카운터에 맡겼다.

저녁 비행기라서 오후에 왓포를 가기로했다.

숙소에서 나와 툭툭이를 타고 가격은 집사람이 흥정

왓포에도착했다. 이곳에도 내리자마자 자꾸 말걸어오는 사람이 많다.

영어도 잘 못하지만 전혀 모르는척 하고 다녔다.

 

왓포(wAT pHO)

16세기 세워진 건물로 본당은 라마 1세때 지어진 최고의 왕실 사원이다.

이곳은 라마3세때 만들어진 와불로 유명하다.

와불은 길이 46미터, 높이 15미터로 어마어마한 규모다.

불상의 발바닥은 자개로 정교하게 조각되어 있다.

자개조각은 108번뇌를 상징하고있다.

이곳에서는 놋쇠항아리에 동전을(그곳에서 바꿔준다) 하나하나 넣으면서 소원을 빈다.

 

왓포 타이 마사지스쿨 (Wat Pho Thai Tranditional Medical School)

왓포에서 운영하는 타이 마사지스쿨은 왓포앞 별도의 건물에있다.

교육은 5일과 10일 코스가잇다. 외국인도 많이 온다고함.

 

아래 사진들은 85mm단렌즈와 D700으로 찍은 사진임.

화각이 망원이라 영 그림이 아니다.

 

 

 

 

 

 

 

 

 

 

 

 

 

 

 

 

 

 

 

 

 

 

 

이것이 길이 46M 인 와불이다.

정말 크다.

 

동전을 넣으면서 기도를 하는곳.

이곳에 오는 사람들은 거이다 동전을 바꿔서 넣고간다.

우리나라 1원짜리같은 걸로 바꿔주는데 대접에 가득히준다.

놋쇠항아리가 수십개가 되는데 그곳에 다 넣을수있다.

 

 

영화에서 많이본듯한 캐릭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에서 나온 캐릭과 또같다.

수염까지 같다.

 

 

 

 

 

 

 

 

 

왓포 본당

이곳에서는 안에서도 사진을 찍을수있다.

현재 라마1세 유골을 이곳 본전 안 프라 붓다 데바 파티마콘으로 알려져있는 본존불

받침대 아래에 안치되어있단다.

본당 주위에는 라마 1세때 아유타이에서 옮겨온 불상들이 보존되어있다.

 

 

 

 

 

 

 

 

 

 

 

 

 

 

캐리비언 해적 망자의 함에서 나오는 캐릭들...

 

 

 

어제 카오산 홍익인간여행사에 들렀다.

방콕 교외에 있는 담넌 싸두악 수상시장 투어 신청을 했다.

이곳은 교통시간을 맞추기가 힘들어서 투어로 선택.

하루와 반나절이있었는데 ,우린 반나절만했다.

하루투어는 로즈가든을 오후에들러오는 코스, 우리는 그곳은 관심이 없길래 패스

 

태국하면 그림 옆서에 꼭나오는

수상시장 그림들...

잔뜩 기대하고 아침 7시에 호테앞에 대기, 픽업차량으로

이곳,저곳 숙소를 돌고서 담넌 싸두악 수상시장으로 출발했다.

시장에 도착하여 배를 타고 들어갔다.

아래 사진이 입구 간판이 보이는 곳.

 

이곳에서 추가 요금을 지불하고 배를 탄다.

우리가 탄배는 약 10명 정도 타는배

1인당 200바트 주었다. 반나절 투어가 150바트인거에 비하면 무척 비싼가격이다.

 

 

 

 

 

 

 

 

근데 이시간대 (우리가 9시에 도착)에는 관광객들만 있다. 관광객과 장사꾼들만 ...

결국 사람 구경만 하고 말았다.

시장 거래를 하는 것은 관광객들이 오기전 새벽에 한다고 한다. 헐...

 

 

 

아래 이아저씨

비단 구렁이로 관광객들에게 사진을 찍어주고 돈을 받는다.

징그러워서 우린 처다만 봤는데 서양아이들과 어른들이 뱀들을 걸치고 사진들을 찎는다.

 

 

 

 

 

 

 

우린 이곳에서도 관광객들만 구경하고...

우리가 다니는 곳이 유명 관광지다 보니

사람 구경만 하게되는듯.

 

 

 

 

 

 

 

 

아래 이아주머니는 EBS 교육방송 태국편에서도 나옴. (나중에 봤음)

 

 

 

 

수상시장의 백미는 열대과일 파는 배

과일들 색갈이 너무 예쁘다.

나도 사과 비슷한 과일을 사먹었는데

맛은 없고 씹히는 느낌은 사과하고 배가 섞여있는 느낌

조금 먹다가 버렸다.

 

 

 

 

 

 

 

 

 

 

 

 

 

 

시장 가운데 커피한잔 먹으려 갔다가

주인아줌마와 딸사진인듯

아마 유명인 같기도하고...

써 놓기는 영화배우라고...

이 아줌마는 카운터만 보고 커피서빙은 종업원이 날렀다.

 

 

 

 

 

 

다시 오후에 카오산으로 와서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카오산로드 반대편 골목인데 이곳은 시설도 좋고 깨끗하고 조용하고...

이쪽이 휠 느낌이 좋다. 우선 인테리어가 한등급 위.

 

호텔로 왔다가 또 카오산 구경나가 술마시고왔다.

이곳은 호텔 숙소에서 보이는 건너편 경치...ㅎ

정말 서민들이 사는 건물인듯

 

 

호텔 뒷쪽에있는 자그마한 까페

무료음료수 2잔 시켜 먹었다.

 

 

방콕에 가면 누구나 한번은 가보는 왕궁

과연 이국적인 건축물들이 사람을 놀라게한다.

아침에 카오산로드를 지나 왕궁까지 걸어왔는데

중간에 약간 돌아서왔다.  헷갈려서...

 

근데 문제가

어제부터 더운 날씨에 35mm 렌즈 유막 현상이 발생

조리개 조절이안된다. - 나중에 집에돌아와서 직접 분해소지후 잘 작동됨.

결국 풍경 사진을 85mm와 시그마 DP2s로 찍었다.

풍경사진이 아니라 스냅사진이 되어버렸다.

 

왕궁안에는 태국에서 가장 신성시하고있는 최고의 사원인

왓 프라깨우 (Wat PhraKaew) - 에머랄드 사원이 있다.

이곳을 꼭 들러야할듯

입구에서 티켁팅을 하고 들어가면 보이는 장면

85mm렌즈로 찍으니....헐

프라씨 랏따나 페디 (Phra Sri Rattana Chedi)

입구에 들어서면 왼쪽에 제일먼저 보이는 화려한 황금빛 둥근탑으로 부처님의 가슴뼈를 보존하고있단다.

스리랑카 양식으로 라마4세때 만들어졌다고함.

 

 

태국엽서에 항상 나오는 그림...

 

 

프라 몬돕 (Phra Mondop)

정교한 자개장식으로 불교성전이 보존되어 있는 도서관이라 할수있음.

라마 1세때 지어진 곳으로 내부는 공개되지 않는다.

 

 

 

 

 

 

 

경이로운 예술품들이 감탄을 자아내고

이국적인 냄새가 물씬 풍긴다.

 

 

 

 

 

 

 

 

 

 

 

 

 

 

 

짜끄리 마하 쁘라쌋 (Chakri Maha Prasat)

왼쪽 건물로 라마5세 때 지어진 찌끄라 왕조 100주년을 기념하기위해 영국인건축가가 만들었다.

지금도 외국에서 귀한손님을 접견한다고.

 

태국 근위병 이 더운날씨에 부동자세로

역시 군인이네요...

관광객들이 옆에서서 사진들 찍고 그럼. 우리도 한장씩 찍었음.

 

 

 

 

 

두씻 마하 쁘라쌋 (Dusit Maha Prasat)

라마 1세때 자신의 시신을 안치하기위해 지어진 곳

왕족들의 시신을 화장하기 전에 이곳에 안치하여

일반 조문객들이 줄을 지어 참배 할수있도록 함.

 

 

 

주황색 옷을 입은 스님들.

사진 한장 같이 찍고 싶었는데...

스님들도 구경 하러온듯

 

왕궁에서 오전을 보내고 오후에

카오산로드로 와서 라멘과 만두을 먹었다

태국음식은 냄새가 적응이 안되서 잘 못먹었다.

오후에는 카오산 주변 타마쌋 대학교와 부적거리 - 타맛쌋 대학과 왓 마하탓 주변 길가에 노점상들이

조그마한 부적들을 팔고있다. 나도 몇개샀는데 전부 중고제품이라 가격이 저렴했다.

나중에 옆에 시장에 가니 새 제품들도 많이있었다.

 

저녁때가 되어서

카오산을 자세히 느껴보려고 저녁겸 수로 3차까지 갔다.

전부 노랑머리 외국인들만 북쩍거리고 (술집과 식당에서)

아시아 사람은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다.

어쩌다 몇명씩 만 우리처럼 ...

카오산거리는 정말 여행자들로 꽉차있다. 낯이나 밤이나.

 

 

 

 

 

이집이 2차인지 3차인지...ㅋ

라이브도 하고, 인테넷이 무료라고 하는데 속도가 전혀 나오지 안는다.

카오산로드 식당들 좀 불친절하고, 음식값은 대체로 저렴하다.

감자튀김 안주가 우리나라돈 2,500원 정도.

싱하맥주는 우리나라 맥주값과 비슷

 

집으로 아니 호텔로 가는 밤거리 풍경

 

 

 

 

위가 다리건너면 바로 보이는

다이아몬드 하우스, 그리고 그 오른쪽이 바로 우리 숙소

이 다리 건너기 전이 방람푸 시장이다.

시장골목이 무지좁고 복잡함.

 

 

 

 

다리 중간에서 바라본 호텔

왼쪽이 마무에 가려진 곳 4층건물로 무지 오래된건물

샤워장 물이 순간온수기로 나오는데 졸졸졸 간신이 흐른다.

샤워하는데 수압이 낮아서 오래걸린다.

집사람이 무지 불편해 했다.

 

 

호텔 후문으로가는 지름길인데

양 옆으로 숲이 우거지듯한 느낌이

아주 운치있다.

 

 

 

 

호텔에서 나와 길옆 공중전화부스

 

바로 옆 가게붙은 함석 담장

 

 

BTS 아쏙(ASOK)역이다.

호텔에서 5분 거리

지상철이 너무 예쁘게 페인팅 되어있어

더욱 이국적이다.

일본 애니에 자주 등장하는 고양이페인팅

 

마치 가수가 노래하는듯한 착각이...

 

 

교통사고 지점 표시한듯...

 

그린 앨리펀트

 

 

 

새점 보는곳

글씨를 몰라서 볼수가 없었다.

더운 열대지방이라 도시 한복판에 야자나무가...

 

이곳은  BTS 칫롬(CHit Lom)역에서 8번출구로 나오면 1분 거리에있는

에라완 사당 (Erawan Shrine) 이다.

에라완 사당은 "브라마"라는 머리4개 달린 창조의신을 모신 사당이다.

이곳에서 기도하면 소원을 이룰수 있다하여 무지 유명해졌다고 한다.

돈을 내면 무희들이 춤을 춘다.(기도 하는 사람들이 돈을 내면 무희들이 기도하는 동안 뒤에서 춤을 춘다.)

벽에 보면 요금표가 있음...

 

 

 

에라완 사당에 모셔진 "브라마"

황금색으로 눈이 부시다.

주변에는 분향으로 인해 연기가 자욱하며

구경온 많은 관광객 그리고

사당을 지키는 경비도 여럿있었다.

 

 

 

수많은 참배객들의 분향...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온다.

그들의 신심이 슬며시 전해 오는듯...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성심것 분향과 헌화를 하는 모습에

감동이 느껴진다.

 

 

빠뚜남시장 가는길 옆에 운하가 지나간다.

아래 사진이 운하보트 (Canal Boat)다.

쎕쎕 운하를 다니는 보트로 가격도 저렴하고 시내로 접근이 용이하다고 함.

 

쇼핑몰안에있는 극장가

이곳 쇼핑몰에서(어딘지 기억이 안난다.)  마분콩 가기전 근처 쇼핑몰 아마 씨암센터인듯...

구경하다가 점심을 먹었다.

음식종류가 무척 다양했다.(한식, 중식,일식,태국식...)

이곳에 카운터에 가면 현찰을 주고 카드를 받는다.

그리고 자기가 먹고 싶은 가게에 그카드로 계산하고 먹으면 됨.

나중에 갈때는 처음 카드만든곳으로 가서 반납하고, 잔돈 받아가면 된다.

음식들이 맛이있었다.

 

 

분수대 물방울 위로 지나가는 지상철...

너무나 시원하다.

 

툭툭이들...

 

그 유명한 마분콩 (안에는 저렴한 물건들이 무지하게 많다.) 쇼핑몰

 

 

'Bangkok - City of Life'

 

 

마분콩 구경 하고 육교를 통해 길건너로 오니 미술 전시회를 한단다.

4층규모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전시되어있었다.

 

 

전시회 구경 잘하고

어둑 어둑...

저녁먹으로 가야지.

 

 

어둑한 길거리의 풍경들

 

 

어 이아저씨좀 봐라.

멋진 폼으로

우리 같으면 과태료 물텐데...

 

이곳 에서 저녁을?(안주와 맥주) 먹었다.

가이드북에서 괞찬다고 해서 가봤는데

맛은 별로였다.

 

이집이 쏘시지와 맥주가 정통이라고해서

먹고 보니 그저그런듯...

 

 

저녁 식사후 호텔로 걸어오다가

길거리에서...

 

아래는 호텔근처 쏘우 카우보이 골목

 

태국에서 가장 큰규모의 재래시장으로 주말에만 장이선다.

15,000개의 상점들이 모여있으므로 그 규모는 어마어마 하다고 할수있다.

 

MTR 깜펫역 (KamphaengPhet)에있다.

BTS 머칫(MO Chit) 역에서는 걸어서 약10분 거리에 위치.

 

시장 안내소에서 나눠주는 안내문.

 

 

시장은 단층구조로 되어있으면 안으로 들어가면 그물망처럼 연결되어있다.

잘못하면 방향 감각을 잃어버리고 헤멜수도...

외국인들이 30% 이상되는듯

 

 

시계탑 비슷한 높은 건물

하나의 이정표로 사용

 

서양 관광객들이 많이온듯..

동양인들이야 티가 안나니...

 

 

 

 

 

 

 

 

 

 

 

과일쥬스가게

그릇안에있는 과일을 믹서로 갈아서 준다.

무지 맛있음....

 

 

 

식당가인데

비릿한 고기굽는 특유의 냄새때문에

구경만하고 지나갔다.

 

 

 

결국 아까 식당가 뒷쪽으로

양식당 비슷한곳들이 있어서 그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어딜가나 음료수 대신 먹는 맥주...

더위에 지친 목에는 최고로 시원...

 

 

 

식당 내부 모습인데

깨끗하고 가격도 저렴하다.

태국식당의 특징이 테이블위에 소스병들이 많다는 것...

 

할로윈데이에나 나올듯한 인형이

 

점심메뉴 이름도 모르고 사진보고 시켰음.

맛은 그럭저럭...냄새에 적응이 안되서...

 

 

 

 

태국에 어딜가나있는 미니사당

길거리나, 건물, 개인집등 수많은 곳에 사당들이 있다.

시장안에는 물건의 종류가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

 

 

 

더위에 지쳐

쉴곳을 찾다가 들른곳

코코넛을 잘라서 그곳에 아이스크림을 넣어준다.

1000원 정도인데 정말 맛있다.

 

코코넛 아이스크림 파는곳 바로 옆쪽에는

MTR 깜팽펫역이 있다.

 

 

 

다시 아속역 근처로왔다.

쏘이 카우보이(Soi Cowboy) 유흥가 골목으로 들어갔다.

집사람이랑 같이 가니 뭐슥하기도 하고...

약 100M 정도 골목에 술집이 꽉들어차있다.

 

 

골목 끝까지 같더니 저녁먹을 만한 식당이 있어서

그곳에서 맥주와 저녁을 먹었다.

바로 옆 골목을 구경하면서...

 

첫날밤을 보내고 느지막히 일어나 호텔식당 밥먹고 나오니

점심무렵이 다가온다.

호텔옆 스쿰빗 역입구다.(호텔에서 약 50m)

 

위 역입구를 지나 큰길 사거리로 나오면 바로 아쏙(ASOK)역이 나온다. BTS지상철이다.

 

표는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발권하고 위로올라간다.

지하철 그림이 화려하면서 애니틱한게, 이채롭다.

 

위 지상철을 타고 씨암에서 갈아타고 수상보트를 타러 싸판탁신역에서 내렸다.

이곳에서 수상버스가 시작하는곳이다.

관광선(하루종일 타고 내릴수있는 1일권 - 150바트)을 끊고타니 유람선 처럼 주변 관광지 설명을 하는 가이드가있다.

이곳에서 시작하느라 관광객이 많지는 않다.

 

드디어 왁아룬(새벽사원)이 보인다.  (왓이란 사원을 뜻함)

 

 

이곳은 왓아룬 가기전 짜오프라야 강변 풍경이다.

주변 고층건물들이 유적지와 함께 많이있다.

 

이곳도 중간 선착장풍경...

 

관광객들이 많은 이곳 선착장은 그 유명한 카오산로드옆 선착장이다.

 

다시 앞서말한 왓아룬선착장 주변 (카메라가 2대다 보니 중복됨)

 

 

왓아룬 선착장  - 얼마전 홍수로 강물이 많이 올라간 상태

 

 

이곳은 왓아룬(새벽사원)입구 매표소 전입니다.

비교적 평일이라 한산한 편인듯 보임.

톤부리 지역에(왕궁 강건너에 위치함)있는 왓아룬은

아유타야 왕조가 미얀마 공격으로 멸망하면서 수도를 돈부리로 이전 그때부터 15년 동안 수도역할을 했던 곳임.

1971년 부터 방콕으로 편입됨 - 육로로도 이동 가능하나 대부분 보트를 이용함.

 

짜오프라야 강이 흐르는 바로 옆이라

이곳 사원 위에 올라서 방콕을 내려다 보는 풍광이 아주 시원하다.

 

 

앞건물 조그마한 문이 표받는곳이네요.

 

태국 중학생들..

 

한쪽부분은 보수공사중...

 

음주, 흡연 금지표시인듯...

 

태국 어딜가나있는 캐릭

 

렌즈가 단렌즈다 보니 화각이 이모양이네요..

 

영화에서 많이 본듯한 캐릭....

 

 

 

 

 

 

 

왓아룬 사원위로 올라가다 중간지점에서

방콕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짜오프라야강변을 중심으로 도시가 형성된 방콕이라

강변을 낀 방콕 풍경은 환상적이다.

더군다나 사원들이 많은 강변이라

신, 구가 어울려져 더욱 판타지하다...

 

 

 

 

 

왼쪽상단 보이는 건물들이 태국왕궁이다.

 

 

사원 중간층에서 아래로 내려다본 모습으로 경사가 상당하다. 앙코르왓트 사원보다는 약함.

 

 

태국 중학생들     머리모습이 약간 다르다.

 

 

 

 

 

 

카메라가 두대로 찍다보니

중복된 장면들이 나온다.

 

 

태국에는 개도 많고, 낯에는 더위와 배고파서인지 잘 안움직인다고 한다.

 

 

차이나타운 근처....

 

 

 

드디어 차이나타운에들어섰다...

태국의 좁은 인도로 인해서 걸어다니기가 무지 불편하고 힘들다.

더군다나 이곳 차이나타운은 길밖으로 많은 잡화들이 나와있어서 정말로 정신이 없다.

특히 오토바이들.. 거의 무법자 수준

6박7일동안 교통사고는 못본게 신기할 정도.

 

 

 

 

차이나타운에서 식사후 활람퐁역쪽으로 옴.

사실 차이나타운에서 길을 헤메다 툭툭이 타고 이곳에 도착함

아래 사진이 훨람퐁역(우리나라 서울역 정도?)

이역은 1910년-1916년 공사를 거쳐 완공됬다고함.

 

왓 트라이밋(역 근처에있어서 들러봄)

사원안에는 세상에서 가장큰 황금불상이 있다고 하는데 보질 못했다.

표를 사서 들어가야 하는데다 너무 지쳐있었음....

 

 많이본 얼굴이 (닉쿤이네요..)

 

이곳은 훨람퐁역(MRT 지하철) 에서 5번째역인 퀸 씨크릿 컨벤션센터역에서 하차하면

바로 옆에있는 크렁떠이 재래시장 입구 하천으로 무지하게 냄새가 난다.

거기에다 온갖 쓰레기가 둥둥..

이곳 재래시장 구경 같다가 생 비린냄새에

태국 냄새만 맡아도 속이 울렁 울렁 거렸다...

이날 저녁에 유명하다는 썬텅포차나 가려다 못찾고

MK수끼로

수끼 먹는 내내 이곳 시장 냄새로 속이 별로였다.

이후에도 비릿한 냄새가 태국음식 근처에서 계속 나는듯 고생했다.

 

 

 

이번 여행이 두번째 자유여행이다.

이번도 많이 공부하고 신경쓴것 같다...

 

여행기간 : 2010.10.28 - 11.4 (6박7일)

여행경비 :

    1. 비행기표 (탑항공에서 예약)

              대한항공 559,300 (450,000원 + Tax 116,800) * 2 = 1,118,600원

              발권수수료(탑항공) 16,000 * 2 = 32,000원

             ( 참고사항 : 대한항공은 좌석지정을 하려면 홈페이지에서 웹체크인- 국제선-좌석번호 지정 )

   2. 호텔예약 ( 레터박스에서 예약)

           ( 참고 : 태국에서는 대부분의 호텔이 10월 말까지 프로모션 기간으로 가격이 저렴하다.)

         -. Furama Xclusive Asoke-Sukhumvit Hotel (T. 02-677-8484)

             10/28 - 11/1 ( 4박 5일 ) 아침식사 포함 

             Deluxe Double - 316,320원 (8,000B)

            특징 : 쑤쿰빗과 아속역 사이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아침식사도 부페식으로 깔끔.

                     특히 커피가 맛있음.

         -. New World Lodge Hotel (T. 02-281-5596)

             11/1 - 11/3 (2박 3일) 아침식사 포함  

             Deluxe Twin - 114,782원 (2,900B)

    3. 기타경비

             공항왕복교통비(고속도로비 포함), 공항주차료, 주차대행료 : 약 13만원

             태국내 교통비, 입장료, 점심,저녁비 등등...

 

여행이란 비행기를 타기위해 공항에서 기다릴때가 가장즐거운시간...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이것 저것 신경쓰다보니 벌써

목적지인 태국 쑤안나품공항에 도착

 

방콕 시내로가는 가장 저렴한방법

공항 지하로 내려가면 공항철도가 있다.

그걸타고 가면 MRT(지하철) 펫차부리(Petchaburi)역이 가까우며(걸어서 약 5분)

 ( 자세한거는 구글지도 검색하면 지하철 입구 자세히 나옴)

 BTS(지상철) 파야타이(Phaya thai)역과 가깝다.

 

우리는 공항철도를 타고 펫차부리역에서 지하철을 갈아타고 한정거장 다음역인 쑤쿰빗에서 내렸다.

문제는 지하철 탈때마다 모든 짐검사를 한다는것.

우리의 첫 숙소인 푸리마호텔은 쑤쿰빗에서 약 100m...

무사히 계획대로 저렴하게 방콕에 입성...ㅋ

호텔에서 체크인 하는데 디파짓도 없이 바로 카드키를주며 엘리베이터 사용법등을 자세히 설명해준다.

룸안에는 과일도  써비스. 1회용 슬리퍼도.

 

 

룸이 비교적 깨끗하고 넓은 느낌이

 

 

짐을 풀어헤치니 거실이 엉망이다...ㅋ

가방은 왜이리 많은지

 

욕실 사진을 아무생각없이 찍다보니 (실제로는 욕실이 무지 넓다)

다음 여행부터는 잘좀 찍어보련다

 

룸 박으로 보이는 밤풍경

여기에 7일레븐이 바로 옆에 보이네...

 

 

이길 위로 계속가면 공항철도역이 나온다(펫차부리역)

아까 온길...

사실 한정거장 뿐이 안되는 거리지만 태국의 인도는 너무나 좁아서 짐을들고는 걸을 수가 없다.

인도가 왜이리 좁은지 정말로 궁금함 (물어볼 사람도 없고)

 

 

 

이 사진은 아침에 일어나서 창밖 풍경을

길건너에도 7일레븐...

 

고층 검물이 어마어마하다

 

 

호텔 바로옆에 길에서는 아침에 간단한 식사를 길에 서서먹는다.

 

 

 

위에서 나온 펫차부리역 가는길

 

------ 자 식당에서 밥먹고 부지런히 돌아다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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