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짐은 카운터에 맡겼다.
저녁 비행기라서 오후에 왓포를 가기로했다.
숙소에서 나와 툭툭이를 타고 가격은 집사람이 흥정
왓포에도착했다. 이곳에도 내리자마자 자꾸 말걸어오는 사람이 많다.
영어도 잘 못하지만 전혀 모르는척 하고 다녔다.
왓포(wAT pHO)
16세기 세워진 건물로 본당은 라마 1세때 지어진 최고의 왕실 사원이다.
이곳은 라마3세때 만들어진 와불로 유명하다.
와불은 길이 46미터, 높이 15미터로 어마어마한 규모다.
불상의 발바닥은 자개로 정교하게 조각되어 있다.
자개조각은 108번뇌를 상징하고있다.
이곳에서는 놋쇠항아리에 동전을(그곳에서 바꿔준다) 하나하나 넣으면서 소원을 빈다.
왓포 타이 마사지스쿨 (Wat Pho Thai Tranditional Medical School)
왓포에서 운영하는 타이 마사지스쿨은 왓포앞 별도의 건물에있다.
교육은 5일과 10일 코스가잇다. 외국인도 많이 온다고함.
아래 사진들은 85mm단렌즈와 D700으로 찍은 사진임.
화각이 망원이라 영 그림이 아니다.
이것이 길이 46M 인 와불이다.
정말 크다.
동전을 넣으면서 기도를 하는곳.
이곳에 오는 사람들은 거이다 동전을 바꿔서 넣고간다.
우리나라 1원짜리같은 걸로 바꿔주는데 대접에 가득히준다.
놋쇠항아리가 수십개가 되는데 그곳에 다 넣을수있다.
영화에서 많이본듯한 캐릭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에서 나온 캐릭과 또같다.
수염까지 같다.
왓포 본당
이곳에서는 안에서도 사진을 찍을수있다.
현재 라마1세 유골을 이곳 본전 안 프라 붓다 데바 파티마콘으로 알려져있는 본존불
받침대 아래에 안치되어있단다.
본당 주위에는 라마 1세때 아유타이에서 옮겨온 불상들이 보존되어있다.
캐리비언 해적 망자의 함에서 나오는 캐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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