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EL37 4알을 구해서 PP로 할까 고민하다

EL37 싱글출력이 약 10W 정도 나오 길래 그냥 싱글로 만들었다.

채널당 90mA 로 설계 제작하였다.

 

CAD로 1:1 프린팅 하여 풀로 부착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2MM 아이렛

 

검정색 백그라이트를 커터 칼로 잘라서 만들었다.

구멍 뚫은 후 골드핀 작업

 

아래는 CCS를 채널당 2개씩 아용하려고 4개를 만들었다.

6L6 및 EL34, EL37 겸용으로 사용 예정.

6L6 사용 시는  CCS 1개씩 사용

 

전해콘덴서는 독일제로 변경하여 장착하였다.

일단 가격보단 모양이 중요해 서리...

회로가 간단하여 공간이 많이 헐렁하다.

 

다 만들고 보니 왼쪽 전류메터가 엉터리로 작동.

중국산이라서 그런 거 같다.

재구매후 교체 예정.

소리는 6L6보다 중후한 고급진 소리가 난다.

계속 에이징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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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환기가 되는 계절이 돌아와

그간 모아온  6V6 PP 부품을 가지고 오랜만에 앰프를 만들어 봤다.

어느 순간에서 인가 만들기 보다는 듣기 위주로 흘러갔다.

이유는 앰프의 소리가 만족하다는 소리인거 같다.

소리가 맘에 들지 않으면 계속 쑤셔 덴다. 좋은 소리가 날 때까지...

 

요즘은 예전에 만든 앰프 계속 업글 튜닝중이다.

 

6V6 

이것은 마치 소주와 같다. 비싼 양주와 포도주, 꼰약이 아닌

쉽게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앰프인거 같다.

다만 최근에 진공관의 희소성으로 가격이 많이 올랐다는 것이 조금 부담이다.

재료비 최소 40만원으로 할 수도 있지만, 욕심이 앞서서 자꾸 올라간다.

저항도 1개에 3,000원 짜리 AB 저항 등등.

모처럼 120mA 소다슨 출력 트랜스를 싸게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자작 이제 그만둬야 할 거 같다.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  기성품 허름한 거 사다가 개조하는 비용이 훨 싸게 먹힌다.

아님 적당한 앰프 사다가 업글하는게 좋을 듯...

 

케이스 가공하는데 일주일

땜질하는데 약 2일 걸린 거 같다.

콘덴서 업글 및 진공관 테스트 등...

 

PP의 장점인 힘 

중 저역의 단단함

대편성곡 의 청감 등이 장점인 듯

싱글의 세컨배음과 야들   야들한 맛은 없다.

촉촉한 감도 싱글에 비해 부족.

오직 힘인 거 같다.

그래도 한가지 음식만 먹다보면 금방 질리듯이 여러 가지 다양한 음식을 먹어야 

건강에 좋다.  현재도 앰프 10대 정도를 돌려 가며 듯다보면

앰프를 바꿀 때마다 앰프가 숙성된 느낌을 받는다.

앰프들이 세월이 가면 전기를 안줘도 익어간다.

맛있게 익어간다. 정말 신기하다...ㅎ

PP 앰프 여름 오기전에 듯다가 

여름에는 1626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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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마에서 예전에 공제받은 PCB(전원부, 메인기판)로 반킬을 다시 제작하여보았다.

전원트랜스와 부품은 따로 구입하여 조립하였다

이번에는 험이 전혀없이 조립되었다....



케이스 조립 전에 시험용으로 제작해봤다.













트로이달 전원트랜스 신성에서 감았다


여기 전원부가 지난번꺼 보다는 유도험 차폐가 잘되는 거 같았다.

지난번 제작시 험이 유도되 차폐하느라 고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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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초부터 준비하여 8월초인 오늘에야 완성하였다.

방안 온도가 31도까지 올라간 날도 있었다.

이열치열이라고, 더운 줄도 모르고 열심히 만들었다.


아마도 누가 돈을 준다고 만들라고 하면 절대로 만들지 않았을 것이다.

좋아하는 취미생활이다 보니 정말 더위도 모르고 지나간 즐거운 시간이었다....

어제하고 오늘은 줄곧 듣기만 하고 있다.

튜닝은 이정도면 된 거 같다.

이제부터는 앰프 제작은 그만 하고 음악 감상에 치중하려 생각중이다.


지난번 1626과 같이 빈마에서 알려준 회로대로 만들었다.

부품을 고급화 하려고 노력했으며, 최대한 정성을 들여 만들었다.

2A3로 먼저 튜닝 하였는데 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결국 45로 바꾸었고, 현재 45로 고정 튜닝 하였다.

개인적으로는 45소리가 더욱 마음에 든다.

특히 벌룬관 소리는 너무 푸근한 게 좋다...

들어도 질리지 않는 우리네 토종 음식과 같은 소리 같다.


방안에 앰프가 너무 많아서 쌓아둘 공간이 부족...

이제부터는 여러 놈을 내처야 할 때 인거 같다.

현재 출력파트 전류는 65mA로 셋팅하였는데, 샤시가 더운 날씨에 더하여

열이 펄펄 난다. 전원트랜스도 용량을 충분히 했는데도 뜨겁다.

100mA 초크도 열이 난다.

100mA가량으로 올리려면 초크와 전원트랜스 용량을 더 올려 설계하거나,

아님 겨울철에만 사용해야 할 듯...











































현재 스피커는 데카1, 12인치 4발과  EV T35B 2개를 사용하여 듣고 있는데

나름 소리에 스케일감도 있고, 대편성도 들을 만 한거 같다.

단지 공간이 너무 작은 게 흠이다.

앞으로는  공간을 늘리는데 신경을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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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31 업그레이드 작업 시행

조그마한 방에서 방에서 청음하다보면, 미세 히터험이 들려서 귀에 거슬렸다.

하여 결국 직류화를 하고 말았다.

시행착오로 약 2주간 튜닝 시간이 걸렸다.

불량 진공관으로 인하여 콘덴서 폭발...

기존 전원 트랜스를 응용하는 과정에서 몰랐던 사실로 인하여 고생했다는...

좌우지간에 간신히 기존 트랜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아래 사진이 최종 작업후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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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늦게 완성하고 전기를 넣었다.

소리는 얼마전에 시험했을 때 보다 못한 거 같다.

아마 에이징이 안된 영향일거 같은데...


완성후 오늘까지 계속 전기를 넣고 있다.

1626 하이브리드 회로는 빈마에서 나온 회로대로 구성해보았는데

소리 성향은 기존 빈티지와는 다른 소리로 무척 마음에 드는 소리다.

아마 주파수 대역폭이 넓어져서 그런 거 같다...


부품구입 기간만 약 3달.

조립에만 4일이 걸렸다...




출력트랜스는 룬달





커플링용 오일 컨덴서





























현재는 50mA로 조정하였으나 에이징후에는

약 80mA 이상으로 올릴 예정. 현재 1차임피던스 1.6K에 셋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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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TUBE 는 1932년 벌브관으로 생산되어 나왔습니다. 지금으로 부터 약 80년이 흘렀네요...

1906년에 미국의 드 포리스트가 2극진공관에 또 다른 전극을 삽입하여 전자의 흐름을 제어하도록 하는

3극진공관을 발명하였으니, 이관 역시 초기의 진공관입니다.

6V6의 조상이 6F6, 6F6의 조상이 42관입니다. 6V6의 할아버지관입니다.

튜브가격도 저렴하고 소리도 좋다고 하여 만들어봤습니다.

부품 수배 기간이 좀 길어져서 최근에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전원트랜스 주문 제작에만 한 달, 기타 이베이 부품 1달 안팎, 길게는 한 달 넘어 온것도 있었습니다.

전류 메타 두 번 주문했더니 두 달이 훌쩍...

전에 제작하던 방식과 다르게 이번에는 샤시 가공을 용산 조각 집에서 하였습니다.

샤시 가격정도의 조각비가 들어갔습니다.

앞판과 상판, 추가로 하판 3개 제작 등을 하였습니다.



전원부 하판 베크라이트판 작업




골드핀용 러그판 제작





골드핀 부착 작업

아래는 제 손 아닙니다.

동호회분이랑 2대를 공동 제작하다보니, 그분 손입니다...




이번에 몰딩한 트랜스가 이거 말고 4개(출력용) 더했습니다...

위에 것은 두 대용입니다.


출력트랜스는 부산에서 감아 왔습니다.

아래 사진은 5K용 트랜스고, 후에 추가 3K로 다시 제작하였습니다.

이번에 테스트 하느라 출력트랜스만 총 6조(파트리지 1조, 하몬드 1조, 부산트랜스 총 4조)

주문한 바람에 앞으로 부지런히 제작하여야 합니다...

근데 집에 싸아둘 곳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몰딩용 에폭시를  투명한 것으로 구해 사용했습니다.

아주 투명하게 되어 보기는 좋았습니다.



트랜스용 골드핀 작업.





출력트랜스와 초크트랜스




용산 조각집에서 2주 걸려 제작했습니다.

집에서도 혼자 뚫을 수 있는데, 글자조각이 안되서 이번에 처음으로 돈 주고 했습니다.






공장에서 가공하니 보기는 좋네요...



아래 하판 3개도 공장에서 제작




하판에 소켓부착 작업



2중으로 설계했습니다.

만들기는 조금 힘들어도 보기는 좋습니다.






뒤판에 스피커 임피던스용 (4, 8, 16옴) 절체기를 달았습니다.




아래는 출력관 42용 CCS 부착






부품을 순서대로 부착합니다.

사전에 부품 배치도를 캐드로 그려서 보고 했습니다.










상판과 하판 결합



땜질 작업은 2일 걸렸습니다.

준비 기간에 비하면, 거의 껌딱지입니다...

항상 준비기간이 제작 기간에 10배 이상 걸린 거 같습니다.








위에 부품을 약간 업글하였습니다.

전원부 보강 및 커플링도 교체...

추후에도 계속 튜닝 작업이 될 거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 하이앤드 보다는 빈티지 소리를 좋아해서요...



처음 설계치 에 보강을 하다 보니

아래처럼 이상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사기저항도 추후 구매로 교체하였습니다.

이것도 해외 발주로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덩치 큰것이 러시아제 내압 1000V 오일콘덴서

오일콘덴서는 내압이 높은 것이 좋다고 합니다...ㅎ




위 ST관과 아래 벌룬관 모습입니다.


현재 계속 튜닝 중이고

소리는 나름 좋은 거 같습니다.

ST관도 필코 각인관이 가장 좋은 소리를 내는 거 같습니다.

튜닝 끝나면 차기작 구상해봐야 하겠습니다.




빈마에서 공제한 팰콘275회로로 팰콘300B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실 275A 진공관 가격이 너무 비싸서 못 구했습니다.

나중에 중고라도 구하면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고요.

2A3, 275A, 300B 등을 사용할수 있게 만들었고, 현재는 300B를 꼽아서 듣고 있는데

에이징 끝나면 2A3로 바꾸어 소리를 들어볼 예정입니다.

 

CCS(Constant Current Source) 정전류원 소자 6개를 사용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작년 2015년 11월 말부터 부품을 수급하여 12월 말에 완성하였으나 지금까지 튜닝 하느라

오늘에서야 제작기를 올립니다.

 

진공관앰프를 만든 지가 벌써 만 5년이 되었습니다. 만들기는 30대 이상 만든 거 같은데,

아직도 모르는 게 너무나 많아, 새해에도 열심히 배워야 할 거 같습니다.

 

앰프 제작비용을 낮추려고 노력하였고, 출력 트랜스는 DHT에서 가장 저렴한 것으로 하였습니다.

상판 가공을 하다 실수로 구멍 8개를 더 뚫는 사고가....

현재 소리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고, 초기에 발생한 험의 원인도 제거하여 이제야 완성이 되었습니다.

이번 앰프제작에는 나름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판을 이중으로 제작하다보니 부품의 높이가 문제되었고, 또 CCS, CVS에서 나오는 열처리에 신경이

많이 쓰였으며, 초크 배치가 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아래는 상판 밑에 위치할 하판을 직소로 잘라내기.



하판 부착용 볼트 체결


 

하판에 소켓 부착 작업





 

전원트랜스 제작입니다.

초크를 3개 부착 하다 보니, 공간 부족으로 핀 배열을 아래로 몰아서 제작했습니다.



300B 용 CCS제작


 

초단관용 CCS 4개와 300B 용 CCS 2개 제작 완료





 

골드핀만 100개 정도 들어갔습니다....

 




전원부 제작




 

전원부 2개 제작 완료

 



 

앞 판넬 전원스위치용 구멍 뚫기 작업.


 

 

제가 처음으로 몰딩 작업을 했네요.

이유는 앰프 무게를 줄여보려고, 몰딩액을 미니멈으로 부었습니다.

근데 붉은 색갈이 나오네요. 다음에는 투명한 넘으로 구해봐야 하겠습니다.

 

아래 전원트랜스 주문하고 받은 기간이 한 달하고 며칠이 걸렸네요...헐

오디오파트는 대략 1주일, DHT는 한달 정도 걸리는거 같습니다.

B전압과 히터 전압을 여러개 해 놓은 게, 진공관을 여러 가지 사용할 요령으로 만들었습니다.


몰딩액을  미리 적당히 넣고 트랜스를 넣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몰딩하다 보니 무척 신경이 쓰였습니다.

혹시나 나중에 녹아 내리면 어떡하나 걱정을... 

에폭시 몰딩액은 반반씩 하면 되고요, 나무 젓가락으로 잘 저어서 부으면 됩니다.

참, 트랜스에는 마스킹 테잎으로 미리 작업해야 안심이 될 듯합니다. 



 



단자판 땜질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테프론선으로 수축튜브없이 제작.


 


히터선 배선


 


 

CCS6개를 부착하고 진공관 핀용 배선 완료



부품이 벌써 올라갔습니다.

 


가장 저렴한 출력 트랜스입니다.

아래 초크배열이 안타까운 느낌...


 

실제 배선 작업은 이틀 정도 걸렸습니다.

이번 앰프는 부품 수배 기간이 너무 길었던 거 같습니다. 한달 이상,

그리고 에이징 및 튜닝 5일 정도...




 

커플링콘덴서를 젠센으로 바꿨는데, 실수를...

알루미늄콘입니다. 전 쿠퍼인줄알고 구입했는데,

이베이에서 3만원만 더주면 쿠퍼로 구입할 수 있느데 말입니다...으

 

다 완성후 에이징하다 CVS 왼쪽넘 콘덴서가 터졌습니다.

압력 밥솥 끓을 때, 수증기 나오는 것 처럼 수증기가 솟구치면서 치~ㄱ.

원인은 방열판에 너무 가깝게 붙여서, 열을 너무 받았나 봅니다.

그래서 콘을 바꾸고 나머지 넘들도 전부 방열판에서 최대한 이격 시켰습니다.

아래 사진은 터지기 전 사진입니다.

왼쪽아래 4500uF/25V 입니다.

콘덴서가 터지는 원인은 크게 3가지로,

내압보다 높은 전압일 때, 전압 변화가 극심할 때, 열날 때.
 

 



 

상판에 쓸모없는 8개 구멍이 가슴 아프네요...

사시작업시 거의 실수가 발생하는걸 보면, 손재주가 영 아닌 거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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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29

커플링 콘덴서 보강 작업

0.1uF /630V 프랑스산 화이트캡 병렬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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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PP보다 한수 위라고 해서 뮤팔로워 회로로 만들어 보았다.

6SN7으로 만들었는데 아직 소리가 마음에 들지는 안는다...

진공관도 26만원씩 주고 구입했는데, 음색이 아직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진공관 뒤에 있는 트랜스는 라인 아웃과 CD입력용으로 사용하였다.

바이패스용 스위치도 부착.



정전압용 키트 구입 후 조립.

사용전압보다 1.3V 높아야 한다.








전원트랜스 웨스턴스타일 케이스로 제작







부품 부착용 터렛보드 제작

골드 핀으로 줄을 맞추었다...










흑단목 노브

가격이 만만치 않다.




라인아웃용 트랜스




초크 : 16H 60mA





종이를 풀로 붙힌후 작업하면 표면보호와 드로잉하기 편하다.











판넬이 두꺼워서 볼륨을 장착할 수 없어

홀소로 갈아 냈다.





앞판넬 글씨는 레터링으로..

























튜닝좀 하느라 거꾸로 놓고 작업 중...






푸스반느 6SN7 GA+ 스페셜 등급

2개를 거금 주고 구입, 좋은 소리를 기대했으나

후회막급, 내 취향이 아닌 거 같다.

에이징좀 해봐도 소리가 마음에 안 들면 빼야 할 거 같다.

무를 수도 없고...










현재 앰프를 이것저것 물려보고 있음.

어느 앰프가 궁합이 잘 맞을까 궁금하다.

그나저나 6SN7 좋은 놈을 하나 구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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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팔로워 회로를 사용한 프리앰프가 SRPP회로보다 한수위란 말을 듣고서

12AU7과 6SL7으로 두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소리를 들어보니 과연 마음에 들어 6SL7으로 차기작 프리로 결정하였습니다.

아래는 테스트용으로 만든 프리앰프...

 

12AU7용 진공관 거치대 제작

 

9핀 소켓 2개를 부착시켰습니다.


터렛보드 제작


B전원용 전원보드도 제작

 


집에 굴러다니는 알루미늄판에다 부품을 배치시켜 봅니다.




히터 배선을 하고...


터렛보드 배선도 합니다.





완성되었다.



12AU7 프리앰프 완성

 

 

 


이번에는 6SN7으로 만들어봅니다...

우선 8핀소켓부터 장착


핀배치와 저항값만 변경하면 됩니다...

나머지는 그대로 사용


300B에 연결하여 소리를 들어봅니다...




이번에는 프리아웃에다

프리아웃용 트랜스를 달아 보았습니다...

나름 소리가 만족스러워, 이 모텔로 만들기를 결정하였습니다.

우선 전원트랜스와 히터용 정전압킷트 등을 주문하고.

커플링콘덴서와 저항도 업글할 예정.

차후 부품과 케이스가 준비되는데로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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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AU7 두 알로 만든 뮤팔로워 프리앰프입니다...

회로는 너무 간단하나 소리는 약간 조미료가 들어간 것처럼 좁은 방이나 좁은 아파트에서는 딱 좋은

소리인거 같습니다.

항상 그러하듯이 부품 수급과 샤시 제작에 거의 한 달이 소요된 거 같습니다.

다 준비된 상태에서, 땜질만은 하루 이틀 걸리는 것 같습니다.




샤시는 황동 판으로 전에 구입해 놓은 것인데, 이번에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상판에다 위치 잡아보고, 부품 간에 간격을 확인 합니다.

막상 제작시 간격이 안 맞는 경우, 약간의 오류가 발생하게 됩니다.



전원트랜스입니다.

한개는 라인용이고, 다른 하나는 외장용 포노앰프 전원 공급용입니다.



쵸크 2개(라인용과, 외장용 포노용)를 공간 부족으로 하나의 케이스에 몰딩 했습니다.

 



케이스에 딱풀로 종이 붙이고 디자인 합니다...




가장 힘든 부분인 구멍 가공 작업입니다.

벌써 5년차가 되다보니, 실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위는 내장용 포노앰프입니다. 지난번 카페에서 공제한 포노앰프 키트를 조립한 것입니다.

음질은 나름 무척 좋은 거 같습니다.

이번 프리앰프는, 내장용 포노앰프와 외장용 진공관 포노를 둘 다 사용할 수 있게 설계했습니다.

진공관 포노앰프는 지난번 카페에서 공제한 명창 포노앰프입니다.



내부에 들어갈 전원부입니다. 만능기판에다 제작하니 보기에는 영 안좋아 보입니다.

다음부터는 터렛보드로 만들어야 겠습니다.



위는 B전원부, 아래는 히터 직류부입니다.





구멍작업후 사포질 열나게 했습니다.

굵은 흠집은 없어지질 않네요...




레터링 작업도 힘들게 했습니다.





슬슬 부품을 부탁해봅니다...

기판 장착용 볼트넛트도.




트랜스도 장착하고, 기타부품도 부착...




기판도 부착해봅니다.



히타배선등 전원부 배선 완료.



내장 포노앰프쪽 배선도 완료...



라인앰프용 부품 부착



입출력 배선을 합니다.




ㅎㅎ 땜질은 역시 금방 되네요.

눈으로 회로를 다시 확인 합니다.

참 전원부 땜질 끝난 후는 , 전원부 부터 전기 투입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 나중에 이상 발생시

점검이 쉽습니다.


전원을 투입하고 각 주요부분 전원을 확인합니다.

일단 임시로 전기를 먹이고 소리를 들어봅니다...

전에 사용하던 프리앰프보다는, 뭔가 양념이 들어간 소리가 나는데 

일단 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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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중 미세한 험이 감지되고 음색의 조정을 하여 보강 작업을 하였습니다.

우선 외장 포노용 전원부를 제거하고, 전원부에 초크를 2개, 필름 콘덴서 등을 보강하고

각 채널을 분리하여 B전원을 공급하게 변경 하였습니다.






초크를 2개 사용하고 히터 전원도 정전압으로 변경









현재 상단 전원트랜스 1개를 제거하여 모양새가 영 아닙니다.

그리고 커플링 콘덴서도 고급품으로 교체하려고  신청 중에 있습니다.

이 프리앰프는 제가 계속 튜닝 하여 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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