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막 완성한 1626 싱글앰프다.

이번이 벌써 1626만 5번째...

이제 조금은 감이 잡히는 듯 하다.

소리도 약간 좋아 진득하기도 하고,

사실 처음 제작때나, 지금이나 소리는 너무 마음에 든다.

콘덴서도 젠센 보다는 러시아산 은 함유 오일 콘덴서가 더 좋은듯 하다.(개인적으로...)

 

 

트랜스와 소켓들...

트랜스는 소리전자에서

소켓은 DHT에서...

 

 

 

부품은 새것과 중고가 섞여있다.

전에 쓰던 것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주로 사용하는 공구들 ...

드릴만 3개나 된다. (대, 중, 소)

드릴날, 홀쏘 등도 한박스.

 

 

가공안된 샤시

작년 카페에서 공제 할때 저렴하게 추가로 구입한 것이다.

 

 

샤시 도면 설계

 

 

설계후에는 샤시에

스카치테이프로 붙힌다.

그후, 모든 구멍 등을 뚫는다.

 

 

이번에도 실수...

꼭 하다보면 한순간 방심으로,  샤시에 흠집이 생긴다.

오르쪽 8핀소켓 구멍 뚫다 흠집이 생김.

하나 어찌하리 그냥 써야지... 헐.

저걸 샌드페이퍼로 문질를려면.... 안 하고 말지.

겉모습 보다는 음질을 추구한다고, 되 뇌인다...

 

 

앞, 뒷모습...

뒷부분 AC인렛 구멍 가공도 조금 크게 뚫렸다.

 

 

막상 부품을 부착하고 나니

조금은 나아 보인다.

 

 

완성된 윗부분 모습.

 

 

내부 작업 모습

할 때마다, 위치 잡기가 가장 어렵다.

 

 

히타선 배선 완료.

전원부 작업완료.

전원부 작업후에는 전원을 넣어서 이상유무를 체크한다.

혹시라도 잘못  되었을때, 나중에 알면 수리가 복잡해진다.

부품이 없을때 전원부가 잘못 되더라도, 큰 고장이 없다.

 

 

 

모든 부품 부착 완료....

이제 전기 넣는 일만 남았다.

 

회로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전원 투입 이상 없으면, 케이스를 정리한다.

 

 

 

역시, 전원 투입후 볼륨이 꺼꾸로 먹는다.

도면을 잘못 그려 놓은 탓이다.

다시 정리후, 감상 모드로 진입...ㅎ

 

 

 

스피커음압이 95dB 정도인데, 잡음도 없고

볼륨을 최대로 놓아도 조용한게...

음질을 감상해 보니, 역시 다알링 앰프답게

부드러운게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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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6V6 SE

지난번 만든 6V6 소리결이 너무 좋아서, 다시 한번 만들어 보았다.

지난번 과 같은 트랜스를 사용하였으나, 노이즈는 없었다.

다만, 전원트랜스가 울었다.(귀에 대면 웅 하고 약하게 들린다.)

실지 감상에는 거의 영향이 없었다.

초단관은 12AT7을 사용하였으나, 12AU7, 12AX7등을 사용하여 소리를 들어봤는데

다들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었다.

도장을 금색으로 하였는데, 아니한만 못하게 느껴진다.

도장이 이리 어려울줄은 몰랐다. 인내심을 가지고 해야 한다는 것을 처음으로 깨달았다.

약하게 살짝뿌리고, 또 굳은후 같은 작업을 약 3회 정도, 그리고 마무리로 니스를 살짝 뿌려야 하는데,

마음대로 되질 않아서 엉망이 되버렸다...ㅎ

 

전반적은 부품비는 저렴하게 만들었다. 진공관 값이 조금 비싼듯...

사진에 나오는 6V6G가 중고 8만원 정도

6V6GT 관을 사용하면 3-4만원(러시아제).

소리를 비교해 보니 큰차이를 못느꼈다. (아직 에이징이 안되고...)

보기에는 역시 항아리관이 좋아보인다.

 

그리고 이번에 사용한 샤시는 이곳에서 구입했다. 가격은 50,000원

http://eunpo.com/bbs.php3?db=vacuum_sash&inc=read&no=140

가격대비 나름 괞찬은 듯하다. 2개주문하면 무료배송...ㅎ

진공관은 소리전자나 이베이옥션에서 구입한다.

저항, 소켓은 DHT Sound

나머지 부품은  http://www.devicemart.co.kr

트랜스는 소리전자가 싸다.

 

 

 

샤시가공

샤시에 설계한 종이를 스카치테이프로 붙힌다.

드릴구멍 싸이즈도 표시.

 

 

 

상판과 트랜스도색작업과정.

생각보다 어렵다.

더구나 겨울이라 배란다에서 작업을 하다보니 어려움이...

 

 

 

샤시가공이 역시 어렵다.

주의사항 (홀쏘 사용시) - 구멍을 뚫다가 잘 안나가면, 바로 스톱하고 홀쏘에 날을 확인한다.

                                     날에 붙은 알미늄덩어리를 제거해 주고 작업을 하여야 홀이 깨끗이 뚫린다.

                                     그리고 경험상 실 구멍사이즈보다 1mm 정도 작은 홀쏘로 뚫고나서

                                     줄로 다듬어 마무리 하는게 깔끔해진다.

 

 

 

알미늄 판에 레터링 하는 방법을 배워야 할거 같다....

 

 

트랜스 황금색 도장, 좋을지 알았는데, 은색이 더 나아 보인다.

 도장후 때가 너무 잘 묻는거 같다.

 

 

앞, 뒷면 판넬 가공

     뒷면 AC 인렛 구멍을 뚫다보니 커졌다.

     이것도 약간 작게 뚫고서 줄로 마무리를 해야 한다....

 

 

 

 

위에서 본 전체 배치모습

앞쪽이 초크.

 

 

2입력,

 

 

전면에는 L, R 볼륨과 전원스위치

 

 

 

트랜스 선용 구멍에는 고무부싱을 넣었다. (8mm, 10mm)

그리고 그라운드 선을 너무 요상하게 만든거 같다...ㅎ

 

 

아래 스위치는 - 입력 절체,  Hi 전원용

 

 

 

커플링콘덴서는 러시아제다.

 

 

내부 배선 완료

 

 

 

 

 

 

 

 

 

전에 듯던 1626, 6V6 등을 빼고

이번에 완성한 앰프를 메인으로 감상중이다.

텔레풍켄 8인치 풀레인지가 잘 매칭이 되는거 같다.

전에 듯던 1626보다는 출력이 크다보니, 볼륨을 더 못올린다.

거의 8시 방향정도...

 

 

다음에는 좋은 트랜스로 다시한번 제작해 봐야겠다.

 

현재 앰프가 10대가 넘어가다보니, 이제는 보관 장소도 없다.

어느정도는 처분해야 할듯...

저렴하게 재료비만 받고 양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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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V6 싱글 앰프 처음으로 만들어봤다.

1626 삼극관만 듯다가 6V6 5극관 소리를 들으니 차이가 ...

나름대로 개성이 있는듯 하다.

교대로 번갈아 들어보니, 둘다 소리가 매력적이다.

튜브는 실바니아 중고관 8만원에 구했다.

초단관은 12AT7 멀라드

급하게 만들다 보니 앞 판넬 전원스위치구멍을 잘못 뚫어서,

보기가 영 안좋다...ㅎ

 

 

 

다음 까페에서 공제받은 부품으로...

준비 완료.

 

 

 

공제용 판넬이 무척 작고 깔끔하게 제작되어있었다.

레터링도 훌륭하다...

 

 

볼륨은 단련 2개로

 

 

뒷판넬 입력은 1개로 만들었다.

 

 

 

안쪽에서 본 모양

 

 

 

트랜스 안착후 밑면

 

 

위에서 본 모습

 

 

중간 과정 사진이 안보인다...

벌써 완성...ㅎ

임시로 캘노트2에 연결 소리를 들어보니

음색이 나름 매력적이다.

특히 텔레풍켄 8인치 풀레인지에 연결하니, 소리가 거의 환상적이다.

 

 

내부 모습 - 지적사항이 있어서...

 다음날 다시 변경 작업을...

 

 

러시아제 0.22Uf 커플링 콘덴서

 

 

 

 

책상위에 설치하여 들어보니

오른쪽에 미약한 험이 들려서 원인을 분석중...

 

 

결국 부품의 위치와 재배선을 했다.

험은 전과 동일...

 

 

다시 2번째로 분해하였다.

전원 트랜스에서 출력으로 유기되는거 같아서

전원 트랜스 제거후 90도 위치 변경작업, 그리고 해상도를 높이기 위해 커플링콘텐서 교체.

 

 

트랜스 구멍도 다시 뚫었다.

 

 

부품도 다제거후 , 다시 배선

 

 

결국 이리 저리 수정해 보았지만,

결과는 그리 나아지질 않았다.

88dB 스피커에서는 험이 안들렸지만,

94dB 텔레풍켄에서는 미세하게 들렸다.

 

 

 

현제 까지 추적으로는, 트랜스에서 유기 되는거 같았다.

다른 트랜스로 교체해 보고 싶지만, 여부의 트랜스가 없어서 못해봤다.

다시 6V6싱글을 한대 더 만들어 볼 예정이다.

이번에는 좀더 넉넉한 샤시에다 제작해볼 요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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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6 진공관에 반하다보니

저렴한 가격과 좋은 음질, 그리고 간결한 회로

벌써 1626만 4번째다.

앞으로도 1626만 몇 대나 더 만들지 모르겠다...

이번거는 쩐 좀 투자했다.

기존거 보다는 뽀대 나고, 고급 부품으로 치장했다.

그러나 결과는 기대치 이하로

저렴한 부품으로 제작한 것 과의 음질 차이가,

약간의 차이 밖에 없어서 놀라웠다...

다음에 만들때는

다시 저렴한 부품으로 만들어야 겠다.

이번에는 공을 들이느라 제작 기간만(부품수급, 튜닝 포함) 한달여가 걸렸다.

 

 

젠센 쿠퍼 커플링콘덴서...한개당 가격이 57,000원

보기에도 너무 예쁘다.

 

 

 

 

요넘은 호블랜드 슈퍼캡(뮤지캡 후속)으로 역시 커플링용 콘덴서

가격은 저렴하나 품질은 저렴하지않다.

가격은 개당 28,000원에 구했다.

 

 

 

 

출력트랜스 : 룬달 LL1663  (DHT Sound에서 구입)

                    1차 5K : 1차 8옴 -  룬달제품중 가장 저렴하다.

 

 

 

트랜스 케이스, 이거 가격도 만만치 않다.

 

 

 

동경광음 !00K 2련 볼륨 2개

1련 볼륨을 구하지 못해서 2련 볼륨 한쪽만을 쓰기로 했다.

나중에 불량 나면 반대편으로 사용하면 된다...ㅋ

 

 

 

음핑고 노브 (아프리카 흑단목이라나...)

너무 고급스러운거 아닌지...

 

 

 

이번 앰프 제작을 위해 특별 구입한 러시아 송진과 은납.

 

 

 

8핀 소켓도 미제 세라믹 소켔이다.

사용해 보니 열에(인두로 땜질시) 소겟 다리가 헛돈다. 다시 좋여주니 이상은 없었다.

튜브 넣고 뺄때의 느낌이 아주 좋다.

9핀 소켓은 일제 금도금소켓.

 

 

 

CMC 오리지널 고순도 동 RCA 암소켓 단자 (새시용) - 4개 44,000원

CMC 은도금 스피커 단자 -  4개 54,000원

써보니 이제품 체결력이 너무 좋다. 다른 저가는 구멍이 헐거워지는 경향이 있다.

 

 

 

기타 부품들 ...

부품 수배 하느라 거의 한달이 걸렸다.

 

 

 

작업용 책상

각종 트랜스용 케이스와 케이스 (DHT에서 95,000원)

이케이스의 단점은 앞판넬의 두께가 8mm라서 볼륨을 바로 장착할수가 없다.

 

 

 

그래서 앞판넬 가공을 택배로 공장에 보내서 가공 햇다.

구멍 세개와 글자새기는 비용이 4만원...(텍비 빼고)

전원 스위치는 내가 끼웠다.

 

 

 

뒷면 모습

볼륨을 창착하기 위해서 속을 4mm 파냈다.

이거 공장에 오더 넣느라고, 캐드도 배웠다.

지금은 회로도도 캐드로 그리고있다...ㅎ

 

 

 

1626 SE

깔끔한 음각이 마음에 든다...ㅎ

 

 

 

웨스턴 배선재 22AWG(0.643mm)

처음에 사용 할줄 몰라서 조금밖에 사용 못했다.

다음에 제작시에는 전부 이걸로 사용하려 한다.

 

 

 

상판모습 - 가공전

 

 

 

상판과 뒷판넬 가공 설계도면

 

 

 

  [내가 하는 작업 방법]

1. 종이에 설계한다.

2. 도면을 케이스에 스카치테입으로 부착한다.

3. 펀치로 드릴 구멍자리를 모두 펀칭한다.

4. 원하는 크기의 드릴 구멍을 뚫은후에 종이 제거한다.

 

 

 

룬달 출력 트랜스 내부 배선 작업

마지막은 글루건 처리

 

 

 

전원 트랜스 배선작업

 

 

 

모든 트랜스 준비완료.

 

 

 

상판가공도 작업 완료.

 

 

 

래터링 작업완료.

수작업 이라 줄이 안맞는다...흑

 

 

앞판넬 볼륨과 노브 장착

 

 

후면 판넬 드릴가공

 

 

레터링후 투명라카로 3회 도장

 

 

 

입력, 스피커 단자 장착완료...

 

 

기스 날까봐 안전뽁뽁이 카바 씌움...

 

 

아래부분

기본 그라운드선과 하드와이어링용 단자부착

 

 

중간 과정커플링 콘덴서는 두가지를 절체해서 사용할수있게 절체스위치를 넣었다.

젠센과 호블랜드 슈퍼캡...

나중에 슈퍼캡 빼고 러시아산으로 교체했다.

 

 

 

 

내부 배선 모두 완료

전원 투입시 오배선 1곳 발견했다. (휴즈 녹아버림)

저항 불량도 발견 - 이것 때문에 스코프까지 가져와서 작업 (일주일 걸림)

                            테스터기로의 수치는 정상이나 노이즈 발생. (지글 지글 노이즈)

 

 

 

내가 보기에는 제법 뽀대있어보인다....

 

 

 

드디오 완성하여 전원 넣은 모습...

나중에 부품 시정수 전면 재조정 (음질이 마음에 안들어서)

 

 

정면 모습과 시험용 8인치 풀레인지

음원은 임시로 아이패드 사용

 

 

본격적으로 책상위에 올렸다.

 

 

 

 

내 책상 모습...

12인치 젠센 스피커에 물렸다.

좁은 책상에서 가분수 적인 스피커가 영 안맞는다.

다음에도 1626이나 만들지 혹 다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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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도 웃음이 나온다... 하하하

집에있는 DVD 가 망가져 수리하러 갔다가,

수리비가 사는 값과 같다고 하길래 그냥 들고왔다.

그리고 알맹이는 몽땅 뜻어 버리고, 껍데기만 이용하여 앰프를 만들어 봤다.

 

앰프제작시 샤시 가격이 비싸서...

그리고 가장저렴한 트랜스들

    출력트랜스 2개

    초크트랜스 1개

    전원트랜스 1개 ( 주문제작)

 

 

 

 

부품을 종이에 꽂아 보았다.

전원부 전해콘덴서 외에는 외제 고급콘덴서를 사용하였다.

 

 

드릴도 가격 저렴한 드릴을 사용중

작은 드릴에는 3mm 기본 드릴을 물리고, 나머지로는 드릴을 바꿔가며 작업을 한다.

아래의 너트 드라이버는 혼자 작업할때는 없어서는 안될 도구다.

3MM, 4MM용 (각기 크기는 5.5mm, 7mm 이다).

 

 

 

그동안 모아온 부품들이다.

아마 수십대는 만들수있는 양이다...ㅎ

저항은 국산 싼제품들.

 

 

 

커플링 콘덴서는 몇가지 써봤는데

내 귀에는 러시아산 오일콘덴서가 가격도 저렴하고

음질이 부드러운게 가장 좋다.

다른것 들은 장시간 들으면 금방 귀가 피곤해지나

이 러시아산 오일콘덴서는 하루종일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가격도 한개에 7,000원 이다.

최근에 몇조 더 구해놨다. 혹시 가격이 올라갈까봐...ㅎ

 

 

 

 

오디오선과 테프론선들

 

 

 

나사들도 인테넷에서 구입하였다.

3mm, 4mm 볼트, 너트

이 두가지면 앰프제작에는 끝이다.

그리고 샤시 가공할 홀쏘들

 

 

 

 

 

고무 부싱- 샤시구멍에 끼워 놓으면 전선들의 피복이 벗겨지지 않는다.

8핀 소켓은 가장 저렴한것으로,

 

 

 

DVD 본체 - 위 판은 샤시 가공을 하려고 분리 시켰다.

 

 

 

윗판에 구멍위치를  수성싸인펜으로 칠 하였는데

나중에 지우려니 약간의 자국이 남아서 지져분 해졌다.

뚜껑판이 너무 오래된 거라서 그런거 같다.

 

 

 

구멍을 뚫고있는 중...

 

 

 

구멍 뚫기 완료

가장 힘든 부분이 끝났다.

고무 부싱도 끼우고...

 

 

 

표면이 지저분 한게

영 폼이 안난다...

 

 

 

출력과 전원 초크 트랜스 장착.

 

 

 

내방 모습이

완전 공사판이 되었다...

 

 

 

윗부분 부품들을 모두 부착한 모습

연습용으로 만들거지만...

 

 

 

아래부분 모습

 

 

 

아래부분 모습2

 

 

 

아래부분 모습3

 

 

 

히터선과 전원부분 땜질 완료모습

히터선은 꼬아서...

접지는 원포인트 접지로.

 

 

전원부 전해콘덴서에

0.1uf 필름콘덴서를 추가 부착.

 

 

 

벌써 완성이 되었다.

사실은 1박 2일 동안 하루 6시간씩 걸려 만들었다.

 

 

 

볼륨 노브가 너무 작아서

며칠후 큰걸로 재구입 하여 교체하였다.

 

 

 

완성된 전체모습

허접한게...

음...

겉모양 보다는 음으로 승부하자.

음질은 역시

며칠 지나니 부드러운게 장시간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초단관에 따라서 음질이 많이 달라진다.

 

 

 

이거는 지난번에 인터넷에서 구입한 나무로 만든 앰프용 장식장.

 

 

내방에 설치를 완료하였다.

입력소스는  PC-Fi나 

아이패드로 하여 듣는다.

앰프의 음질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게

1. 스피커

2. 커플링콘덴서

3. 초단 진공관

나머지는 미세하게 변하는 듯 하다...

 

사실 부품들을 가장 저렴한 것들로 사용하였지만

음질은 나름 대만족이다.

 

이걸로서 연습용은 끝났다.

다음번 제작시는 비싼 고급부품으로 뽀대 나게 제작해 볼 요량이다.

이번제작비 약 20만원 정도...

 

다음번 제작용으로

부품비만 현재 100만원 이상 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현재 전원트랜스(3주 걸림) 주문품만 도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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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1626 진공관앰프 2호기를 완성했다.

다행히도 트러블 없이 동작이 잘됐다.

전원을 넣을 때의 긴장감이란....ㅎ

 

 

 

다행히 첫번째 단 덜 긴장 한것 같다.

이번에도 배치가 약간의 실수로 진공관과 트랜스가

너무 바짝 붙은듯이 느껴진다. 다행이 출력이 약한 튜브다 보니,

열은 별로 없어서.

 

이번에는 비용이 약 20만원 정도만 들어갔다.

지난번에 사둔 전원트랜스와 여분의 부품들이 많아서,

이번에는 진공관 소켓과 초크 및 출력트랜스 그리고 케이스 구입비용 정도다.

앰프케이스도 나무와, 황동판을 옥션에서 구입하였는데 약 3만원 정도.

 

상판의 공간이 협소하여

출력트렌스 2개를 한꺼번에 트렌스케이스에 넣었다.

몰딩은 글루건으로 간단하게 처리했다.(나름 간단한 몰딩이 아닌가 한다...ㅋ)

그래도 흔들리거나 하진 안는다.

에폭시 몰딩은 안해봤지만, 다음에도 몰딩은 글루건으로 할 예정.

 

 

 

황동판 가공이 알루미늄보다 더힘들었다.(보기에는 누런게 멋있다.)

아마 처음이라 그런거 같기도...

이번에도 홀소(구멍 가공용)를 추가로 몇개 더 구입했다.

다음에 가공시에는 더욱 잘할수 있을거 같다.

홀가공이 끝난 후에 마무리로 샌딩하면 완료.

아래는 샌딩하기전 이라 기스면이 많이 보인다.

 

 

 

전원부 완성후에는 전원을 투입하여 이상여부를 확인.

히타까지 확인...

여기까지 이상없어야 나중에 동작 불량시 점검이 용이하다.

신호부만 보면 되니까.

 

 

 

진공관앰프의 재미는 하드와이어링 인거 같다.

기판작업에서는 못해 보는 자유로움을 느끼는 재미가 느껴진다.

마치 예술의 창작처럼...

 

 

아직은 두번째라 디자인이 엉망이고, 지저분하지만

점점 나아지는 느낌이 든다.

하긴 대학 다닐때 아마추어무선 하느라,그때 땜질 한후로 그간 손을 놓다보니

선하나 굽히는것도, 똑바로 되질 않는다.

 

 

 

입력과 출력선을 모두 연결한 상태.

 

 

부품도 미리 납땜하여 준비한다.

나중에 편하게 작업 하려고...

 

 

 

중간에 사진이 없다보니

벌써 완성이다.

연습용이라서 외모에는 신경을 덜썼다.

몇대 더 만들어 본 후에, 좋은 부품으로 예쁜 샤시에 주력기를 만들려고 한다.

그간 부품을 하나씩 모으고있는 중.

 

 

출력이 적은듯이 느껴지지만 음압 94dB 풀레인지스피커에 물려서 들으면

아파트에서는 충분한 음량이다.

 

1626소리가 너무 좋아서(가격대비)

방마다 한대씩 놓아둘 예정...ㅋ

 

 

 

 

드라이브단은 6N1P(러시아제)-지난번에 이베이에서 20여개 구해 놓았다.

1960-70년대 걸로.

 

어제 밤 늦게 조립후 밤새 에이징을 했더니 음질이 많이 부드러워졌다.

일주일 이상 지나면 더 좋아지겠지...ㅎ

 

 

 

위에서 본 사진.

스피커 연결 단자 및에 4-8오옴 절체 토극스위치.

전원스위치 위에는  Hi-전원 스위치.

스피커단자도 1,200 짜리다 보니, 너무 싼티가 나는 듯...

 

 

 

 

아래사진은 내부 모습.

내가 봐도 너무 어리숙하게 만든거 같다.

손 감각을 익히는 중이라 더욱 그런거 같다.

 

 

처음 제작 하시는 분들은, 앰프케이스를 구입시에 여유가 있는 것으로

제작 하시는게 정신 건강상 이롭다.

사실 케이스 비용이 너무 비싼거 같다.(알루미늄은 10만원)

아래와같이 만들면 3만원. 근데 너무 비좁아서 초보자는 힘이 든다.

 

 

이제 다음 앰프 제작시까지 이놈으로 들어보련다.

밤에 술한잔 하고 들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마냥 즐겁다.

사실 요즘은 음악 듯느라 술도 적게 먹는거 같다...ㅎ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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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관앰프를 처음으로 만들어보았다.

부품구하는 기간만 장장 1달여...

이번에 제작한 것은 시제품(시험용)으로 제작해 보았다.

저렴한 부품과 4만원 주고 구입한 중고케이스 등등...

 

전원트랜스 -  주문제작 (3개주문)

초크트랜스 - 100mA (가장 소형)

출력트랜스 - 5W형(소형)

샤시(케이스) - 중고 4만원

기타 - 저렴한 부품으로 구입

 

이번에 소리가 괞찬으면, 여러대 더 만들어 볼 예정이다.

 

 

위 사진은 최종 테스트 후의 사진이다.

시정수 맞출 정도의 귀와 실력도 없지만,

나름 소리결이 만족 스럽다 (소리란 지극히 주관적이라서...).

출력이 1W라고 하는데 볼륨을  9시 방향 정도가 딱이다.

(아파트에서 이 이상 올렸다가는 분쟁의 소지가 ... ㅎ)

 

4만원 짜리 중고 샤시 가공후 모습(처음이라 ㅎ)

 

앞 부분은 구입시 뚤려있었음.

 

뒷면도 여러번 다시 가공했다.

RCA 입력단자가 샤시와 절연이 안되서 재구입후, 다시 구멍 싸이즈 맞춤.

 

밑면 기본 가공 (트랜스 케이블용 구멍 고무 부싱은 나중에 구입하여 사용하지 못했다.)

다음에 부싱도 넣어 제작할 예정.

다 만든후에 보니 부품가이드를 반으로 줄여야 할듯.

 

윗부분에서, 8핀 소켓(중국산)은 가공중 부스러져서

다음에는 다른것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9핀 소켓은 일제.

 

사진으론 안보이는데 가공중 샤시에 기스가 엄청 많이 발생...

샤시 가공과 작업중 기스 방지도 엄청난 요령이 필요한거 같다.

 

 

처음이라서 접지선도 쓸데없이 너무 길고 복잡하게 했음.

 

전원부하고 히터선 연결 완료

여기 까지 전원 투입하고 이상유무 점검.

스위치 결선 부분에서 시행착오 발생 - 수정...

 

작업대 모습

 

결선이 100% 완성

이제 진공관 넣고, 전원 투입 할 단계...

긴장이 슬슬된다. (회로 눈으로 2번이나 확인 사살)

 

앞에서본 사진

 

뒷부분

 

다행이 전원을 넣고 보니, 히타에 전원이 무사이 들어오고

하이 전원을 넣어보니... 성공.

음원을 넣어 보니 다행히도 소리가 만족스럽다.

 

 

 

내방 사진이다. 현재 PC-Fi로 사용 중.

우측 책상 밑에 위키(6BM8)앰프가 쉬고 계신다...ㅎ

개인적으로는 3W 출력의 WIKE AMP 보다, 1W 1626 AMP가 음질면에서 더 좋다.

스피커는 텔레풍켄 8인치 풀레인지 후면 개방형이다.

조만간 다시 만들어 볼예정(부품 업그레이드 형으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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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좀 했습니다. (2014. 5)

 

기존 모습

 

출력트랜스와 초크트랜스를 케이스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앞면 알루미늄 판넬을 새로 제작 교체하였습니다.

 

 

전보다는 많이 깔끔해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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