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가장 큰규모의 재래시장으로 주말에만 장이선다.
15,000개의 상점들이 모여있으므로 그 규모는 어마어마 하다고 할수있다.
MTR 깜펫역 (KamphaengPhet)에있다.
BTS 머칫(MO Chit) 역에서는 걸어서 약10분 거리에 위치.
시장 안내소에서 나눠주는 안내문.
시장은 단층구조로 되어있으면 안으로 들어가면 그물망처럼 연결되어있다.
잘못하면 방향 감각을 잃어버리고 헤멜수도...
외국인들이 30% 이상되는듯
시계탑 비슷한 높은 건물
하나의 이정표로 사용
서양 관광객들이 많이온듯..
동양인들이야 티가 안나니...
과일쥬스가게
그릇안에있는 과일을 믹서로 갈아서 준다.
무지 맛있음....
식당가인데
비릿한 고기굽는 특유의 냄새때문에
구경만하고 지나갔다.
결국 아까 식당가 뒷쪽으로
양식당 비슷한곳들이 있어서 그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어딜가나 음료수 대신 먹는 맥주...
더위에 지친 목에는 최고로 시원...
식당 내부 모습인데
깨끗하고 가격도 저렴하다.
태국식당의 특징이 테이블위에 소스병들이 많다는 것...
할로윈데이에나 나올듯한 인형이
점심메뉴 이름도 모르고 사진보고 시켰음.
맛은 그럭저럭...냄새에 적응이 안되서...
태국에 어딜가나있는 미니사당
길거리나, 건물, 개인집등 수많은 곳에 사당들이 있다.
시장안에는 물건의 종류가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
더위에 지쳐
쉴곳을 찾다가 들른곳
코코넛을 잘라서 그곳에 아이스크림을 넣어준다.
1000원 정도인데 정말 맛있다.
코코넛 아이스크림 파는곳 바로 옆쪽에는
MTR 깜팽펫역이 있다.
다시 아속역 근처로왔다.
쏘이 카우보이(Soi Cowboy) 유흥가 골목으로 들어갔다.
집사람이랑 같이 가니 뭐슥하기도 하고...
약 100M 정도 골목에 술집이 꽉들어차있다.
골목 끝까지 같더니 저녁먹을 만한 식당이 있어서
그곳에서 맥주와 저녁을 먹었다.
바로 옆 골목을 구경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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