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이 두번째 자유여행이다.
이번도 많이 공부하고 신경쓴것 같다...
여행기간 : 2010.10.28 - 11.4 (6박7일)
여행경비 :
1. 비행기표 (탑항공에서 예약)
대한항공 559,300 (450,000원 + Tax 116,800) * 2 = 1,118,600원
발권수수료(탑항공) 16,000 * 2 = 32,000원
( 참고사항 : 대한항공은 좌석지정을 하려면 홈페이지에서 웹체크인- 국제선-좌석번호 지정 )
2. 호텔예약 ( 레터박스에서 예약)
( 참고 : 태국에서는 대부분의 호텔이 10월 말까지 프로모션 기간으로 가격이 저렴하다.)
-. Furama Xclusive Asoke-Sukhumvit Hotel (T. 02-677-8484)
10/28 - 11/1 ( 4박 5일 ) 아침식사 포함
Deluxe Double - 316,320원 (8,000B)
특징 : 쑤쿰빗과 아속역 사이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아침식사도 부페식으로 깔끔.
특히 커피가 맛있음.
-. New World Lodge Hotel (T. 02-281-5596)
11/1 - 11/3 (2박 3일) 아침식사 포함
Deluxe Twin - 114,782원 (2,900B)
3. 기타경비
공항왕복교통비(고속도로비 포함), 공항주차료, 주차대행료 : 약 13만원
태국내 교통비, 입장료, 점심,저녁비 등등...
여행이란 비행기를 타기위해 공항에서 기다릴때가 가장즐거운시간...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이것 저것 신경쓰다보니 벌써
목적지인 태국 쑤안나품공항에 도착
방콕 시내로가는 가장 저렴한방법
공항 지하로 내려가면 공항철도가 있다.
그걸타고 가면 MRT(지하철) 펫차부리(Petchaburi)역이 가까우며(걸어서 약 5분)
( 자세한거는 구글지도 검색하면 지하철 입구 자세히 나옴)
BTS(지상철) 파야타이(Phaya thai)역과 가깝다.
우리는 공항철도를 타고 펫차부리역에서 지하철을 갈아타고 한정거장 다음역인 쑤쿰빗에서 내렸다.
문제는 지하철 탈때마다 모든 짐검사를 한다는것.
우리의 첫 숙소인 푸리마호텔은 쑤쿰빗에서 약 100m...
무사히 계획대로 저렴하게 방콕에 입성...ㅋ
호텔에서 체크인 하는데 디파짓도 없이 바로 카드키를주며 엘리베이터 사용법등을 자세히 설명해준다.
룸안에는 과일도 써비스. 1회용 슬리퍼도.
룸이 비교적 깨끗하고 넓은 느낌이
짐을 풀어헤치니 거실이 엉망이다...ㅋ
가방은 왜이리 많은지
욕실 사진을 아무생각없이 찍다보니 (실제로는 욕실이 무지 넓다)
다음 여행부터는 잘좀 찍어보련다
룸 박으로 보이는 밤풍경
여기에 7일레븐이 바로 옆에 보이네...
이길 위로 계속가면 공항철도역이 나온다(펫차부리역)
아까 온길...
사실 한정거장 뿐이 안되는 거리지만 태국의 인도는 너무나 좁아서 짐을들고는 걸을 수가 없다.
인도가 왜이리 좁은지 정말로 궁금함 (물어볼 사람도 없고)
이 사진은 아침에 일어나서 창밖 풍경을
길건너에도 7일레븐...
고층 검물이 어마어마하다
호텔 바로옆에 길에서는 아침에 간단한 식사를 길에 서서먹는다.
위에서 나온 펫차부리역 가는길
------ 자 식당에서 밥먹고 부지런히 돌아다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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