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밤을 보내고 느지막히 일어나 호텔식당 밥먹고 나오니

점심무렵이 다가온다.

호텔옆 스쿰빗 역입구다.(호텔에서 약 50m)

 

위 역입구를 지나 큰길 사거리로 나오면 바로 아쏙(ASOK)역이 나온다. BTS지상철이다.

 

표는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발권하고 위로올라간다.

지하철 그림이 화려하면서 애니틱한게, 이채롭다.

 

위 지상철을 타고 씨암에서 갈아타고 수상보트를 타러 싸판탁신역에서 내렸다.

이곳에서 수상버스가 시작하는곳이다.

관광선(하루종일 타고 내릴수있는 1일권 - 150바트)을 끊고타니 유람선 처럼 주변 관광지 설명을 하는 가이드가있다.

이곳에서 시작하느라 관광객이 많지는 않다.

 

드디어 왁아룬(새벽사원)이 보인다.  (왓이란 사원을 뜻함)

 

 

이곳은 왓아룬 가기전 짜오프라야 강변 풍경이다.

주변 고층건물들이 유적지와 함께 많이있다.

 

이곳도 중간 선착장풍경...

 

관광객들이 많은 이곳 선착장은 그 유명한 카오산로드옆 선착장이다.

 

다시 앞서말한 왓아룬선착장 주변 (카메라가 2대다 보니 중복됨)

 

 

왓아룬 선착장  - 얼마전 홍수로 강물이 많이 올라간 상태

 

 

이곳은 왓아룬(새벽사원)입구 매표소 전입니다.

비교적 평일이라 한산한 편인듯 보임.

톤부리 지역에(왕궁 강건너에 위치함)있는 왓아룬은

아유타야 왕조가 미얀마 공격으로 멸망하면서 수도를 돈부리로 이전 그때부터 15년 동안 수도역할을 했던 곳임.

1971년 부터 방콕으로 편입됨 - 육로로도 이동 가능하나 대부분 보트를 이용함.

 

짜오프라야 강이 흐르는 바로 옆이라

이곳 사원 위에 올라서 방콕을 내려다 보는 풍광이 아주 시원하다.

 

 

앞건물 조그마한 문이 표받는곳이네요.

 

태국 중학생들..

 

한쪽부분은 보수공사중...

 

음주, 흡연 금지표시인듯...

 

태국 어딜가나있는 캐릭

 

렌즈가 단렌즈다 보니 화각이 이모양이네요..

 

영화에서 많이 본듯한 캐릭....

 

 

 

 

 

 

 

왓아룬 사원위로 올라가다 중간지점에서

방콕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짜오프라야강변을 중심으로 도시가 형성된 방콕이라

강변을 낀 방콕 풍경은 환상적이다.

더군다나 사원들이 많은 강변이라

신, 구가 어울려져 더욱 판타지하다...

 

 

 

 

 

왼쪽상단 보이는 건물들이 태국왕궁이다.

 

 

사원 중간층에서 아래로 내려다본 모습으로 경사가 상당하다. 앙코르왓트 사원보다는 약함.

 

 

태국 중학생들     머리모습이 약간 다르다.

 

 

 

 

 

 

카메라가 두대로 찍다보니

중복된 장면들이 나온다.

 

 

태국에는 개도 많고, 낯에는 더위와 배고파서인지 잘 안움직인다고 한다.

 

 

차이나타운 근처....

 

 

 

드디어 차이나타운에들어섰다...

태국의 좁은 인도로 인해서 걸어다니기가 무지 불편하고 힘들다.

더군다나 이곳 차이나타운은 길밖으로 많은 잡화들이 나와있어서 정말로 정신이 없다.

특히 오토바이들.. 거의 무법자 수준

6박7일동안 교통사고는 못본게 신기할 정도.

 

 

 

 

차이나타운에서 식사후 활람퐁역쪽으로 옴.

사실 차이나타운에서 길을 헤메다 툭툭이 타고 이곳에 도착함

아래 사진이 훨람퐁역(우리나라 서울역 정도?)

이역은 1910년-1916년 공사를 거쳐 완공됬다고함.

 

왓 트라이밋(역 근처에있어서 들러봄)

사원안에는 세상에서 가장큰 황금불상이 있다고 하는데 보질 못했다.

표를 사서 들어가야 하는데다 너무 지쳐있었음....

 

 많이본 얼굴이 (닉쿤이네요..)

 

이곳은 훨람퐁역(MRT 지하철) 에서 5번째역인 퀸 씨크릿 컨벤션센터역에서 하차하면

바로 옆에있는 크렁떠이 재래시장 입구 하천으로 무지하게 냄새가 난다.

거기에다 온갖 쓰레기가 둥둥..

이곳 재래시장 구경 같다가 생 비린냄새에

태국 냄새만 맡아도 속이 울렁 울렁 거렸다...

이날 저녁에 유명하다는 썬텅포차나 가려다 못찾고

MK수끼로

수끼 먹는 내내 이곳 시장 냄새로 속이 별로였다.

이후에도 비릿한 냄새가 태국음식 근처에서 계속 나는듯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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