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logue

  용기는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두렵지만 행동하는 것이다.

  두려움이란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막연한 망설임이다.

  꿈이있으면 나이가 얼마든 결코 늦다거나 이르지 않다.

  도전하고 싶다면 언제든지 가능하다. - 라고 책에서 읽었다...

 

 여행의 묘미는 어쩌면 두려움과 설레임이 공존하는 여행준비 단계에 있는건 아닐까?

 

처음 으로 가는 자유여행, 너무나 꿈꿔왔던 여행이다...

너무나 불안하고 잘몰라서 하나투어 자유여행을 예약하였다.

 

1. 일정

    4.23(금) : 아시아나의 장점은 비행기표 구입후 바로 좌석을 정할수 있다는것.  - 출발     11:30 - OZ104 

    4.24 (토) : 하라주쿠. 도쿄타워 

    4.25 (일) : 우에노

    4.26 (월) : 요코하마

    4. 27(화) : 인천도착             17:50 - OZ103

2. 인천공항까지 리무진 버스이용 (버스비만 1인 17,000원 * 4(왕복 2인) =68,000원)

3. 숙소 : SHINJUKU NEW CITY HOTEL (4박5일)

4. 비용 : 871,400*2 = 1,742,800원(하나투어에 지불) + 현지용돈 약 100만원   총 약 270만원

 

드디어 인천공항에서 출발이다....ㅋ

 

 

 

 

우리가 타고가는 비행기다.

 

 

일본이 가까워지니 입국신고서와 세관신고서를 쓰란다.

 

드디어 일본에 도착

나리타공항에서 도쿄로 들어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있지만 우리는 나리타익스프레스를 이용하였다.

왜냐하면 나리타공항에서 스이카&넥스 (3,500엔)카드를 구입하는게 가장 저렴하다.

그러나 나올때는 넥스를 이용할수가없다.

넥스(NEX)는 나리타익스프레스를 말하고 이요금은 편도만 포함되어있어 도쿄에서 나리타공항으로 갈때는 따로 지불 해야한다. (무지비쌈)

나올때는 우에노역에서게이세이선(1,000엔)을 타고 가는것이 가장 저렴하다.

또한 나리타공항은 제1, 제2공항으로 구분되어있어서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가 어디인지 미리알아야 고생을 안한다....ㅋ

아래는 스이카&넥스 (Suica&NEX) 카드와 설명서이다.

스이카카드(2,000엔) + 넥스 (1,500엔)을 사용할수있다.

또한 카드결재시 딸라로 계산되어 약간 손해보았음.(엔화로 결재해달라고해야함)

 

 

 

 

카드 구매시 앞면

 

 

 

뒷장부터는 카드설명이되어있다.

드디어 넥스에 탔다.. 찾는데 그리어렵지는 않았다. 이정표를 잘보고간다...

 

 

 

아직 출발전이라 좌석이 많이 비었음.

 

 

JR특급 나리타익스프레스 - 도쿄시내로 가는 가장 빠른 교통수단이다.

전석 지정석인 특급열차라서 요금이무지비싸나 스카이넥스카드로 외국인에 한해서 편도 사용할수있다.(들어갈때만)

나머지는 스이카(Suica)-충전식카드로 쓸수있다.

스이카란 IC교통카드로 JR포함 도쿄대부분의 교통수단과 자동판매기에서도 사용할수있다.

2,000엔인데 500엔은 보증금이고 1,500엔은 사용할수있다.

금액 사용시 부족하면 역에서 충전하면된다.

 

 

 

출발시간이 나온다.

성전공항이 나리타공항.

 

 

 

사진은 도쿄도청이다. 숙소근처...

신주꾸에 도착하여 빗길을 뚫고 걸어서(택시비가 비싸다고해서...ㅋ)

숙소에도착했다.

긴장된 여행 첫날이 이렇게 마무리된다.

숙소에서 첵크인하고 숙소에서 인터넷사용.

 

 

 

내일부터는 바쁘게 구경다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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