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주쿠역이 많이 익숙해졌다.
첫날 헤메던 것을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을 한듯...
사실 신주쿠역이 너무나 커서 여행기간 내내 많이 헤메고
조금만 벗어나면 고층빌딩숲에 가려서 역을 찿을수도 없다.
몇번 길에서 역방향을 물어보고, 그리고 역에 도착해서야 방향을 찿음.
아마 아시아에서는 가장 볶잡한 역일듯
이곳은 우에노역 길건너 아메야요코초(도쿄에서 가장 저렴한 재래시장)
이곳이 나리타공항을 가장 저렴하게 갈수있는 게이세이우에노역 이다. (우에노역 건너편)
우에노공원입구
사이고 다카모리동상 옆에서 행사가 진행중...
우리나라 사람은 애마를 신사에 달지말라는 글을 책에서 보았다.
신사에 모시는 일본인들중 전범도 있다고한다. 즉 전범을 모시는 신사에 애마를 달고 기원한다는 것은 용납이 안되죠...
우에노온시코엔(공원)
고마쓰노미야 아키히토 친황 동상
도쿄국립박물관 앞
도쿄박물관 - 걷기가 너무힘들어서 본관보고나서 나머지관은 관람을 포기했다.
걷기가 달리기보다 힘들줄이야...
박물관 전시품중...
이곳에선 플레쉬를 제외한 촬영은 가능(전부다는 어니고 전시물마다 표기가 되어있다).
이곳은 우에노공원안에 있는 시노바즈노이케 (천연 연못으로 둘레는 약 2KM)
게이세이우에노역 시간표입니다...
휴일과 평일시간표 - 보통을 타면 안되고 무조건 공항가는 특급(빨간색)을 타세요.
가격은 1,000엔을 넣고 눌르면 표가 나온다.
재래시장 아마야요코초 입구
왼쪽위에 철로가 달린다...
사람들 무지 많음....
이곳에서 낮에 점심을 했는데
아... 정말 저렴하고 맞있다.
자리가 거의 없어서 기다리는 사람도 많다
이곳은 다시 산수선을 타고 신주쿠에도착
이정표만 보아도 어질어질...
숙소에 들어가기전 도쿄도청 전망대에 들렀다.
야 야경 죽인다...
아래 사진 방향이 신주쿠역 방향
도쿄청사옆으로 가는길에 노숙자들의 숙소가 여럿있다.
길옆에 종이박스 - 이곳안에 짐도두고 잠도자고 한다.
일본 역시 나라는 잘살아도 서민들은 여전히 빈부의 겨차가있고, 가난한 사람들은 언제나 어느곳이나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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