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주익성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다.

스페인 하늘이 이리 높고 맑은 줄은 몰랐다.

정말 다른 나라에 온 실감이 난다.

몬주익 공원으로 내려가면서

미르 미술관과

카탈루니아 국립미술관에 들러 감상하고

스페인 민속촌도 들렀는데 , 정말 후회가 막심.

정말 볼 것이... 너무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듯한 거리들

전철역까지 걸어가다 보니 저녁시간이 되어서 티본스테이크를 생맥주와 함께...

가장 맛있게 먹은 저녁이었다.

다음에 이곳에 꼭 다시 오리라.


케이블카 : 17유로

사진 :10

몬주익 성 입장료 : 10

미르 미술관 : 맥주 : 5

카탈루니아 국립미술관 맥주 : 10

스페인 민속촌 : 15

기념품 : 52

저녁식사 : 56

총계 : 175유로



호텔에서 아침식사.

4성급 이다보니 꿀도 통(밀납)으로 나온다.




몬주익 성

하늘은 높고 정말로 맑았다.

이런 곳이 있다는 게 정말로 신기했다.



미르 미술관








몬주익 언덕위에 위치한 메인 스타디움.

이곳에서 황영조 선수가 마라톤 우승을 했던 곳


















카탈루니아 국립미술관

정말 아름다운 건물이었다.

1929년 바르셀로나 만국박람회 전시장을 개조해

1934년 중세 기독교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미술관으로 오픈했다.








스페인 마을 입구

스페인 각 지역의 마을들을 미니어처로 만들어 하루 만에 스페인 여행을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에스파냐(Espanya) 역 사거리 근처에 있는 식당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은 식당

너무 맛있게 먹었다.







Estrella 생맥주통

밖에 나오면 생맥주만 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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