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마에서 공제한 반킬프리

공제한거라 비교적 쉽게 만들었지만, 케이스랑 주변 부품 구하는데에 많은 시간이 걸렸음.

이베이, 알리등에서 구하다 보니 약 한달씩...

트로이달 트랜스에서 약간의 험이 유기되어 현재 해결중.









요즘 음악 감상하느라 새로 만들지 못하고, 사실 시간도 별로 없었음.

소리 좋다는 파트리지 1663 출력트랜스를 한 벌 구해 바꾸고

커플링도 호블랜드로 바꾸고, 출력관 쪽에 CCS회로를 추가하고

마지막으로 전원부를 필름콘으로 보강했다.

초단관은 텔레풍켄 12AX7, 출력관은 가장 소리 좋다는 실바니아 1626으로 교체했다.

아직 3일째...에이징이 되가고있다.

소리가 중역대는 많이 두툼해졌고, 전반적으로 풍성한 소리를 내어 준다.

계속 들어봐야 알겠지만 , 이정도의 소리면 괞찬은 소리인 듯하다...








인터넷장터에서 싸게 구입하여 단자를 개조하려 열어보았습니다.

PS-X65C : 1979년도에 발매된 턴테이블입니다. 벌써 약 25년 정도 되었네요.











중고 턴테이블을 구매하였는데   

열어보니 R, L ,RG, LG 선중 RG, LG가 바뀌어 있었습니다.  

, 공장 출하 때는 아닌 거 같고, 그후  누군가가 잘못 땜을 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텐테이블 RCA 케이블을 단자로 변경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구멍을 뚫고....

플라스틱이 단단하여 주변 부위가 조금씩  부스러져 버렸습니다.




단자부착 간격이 너무 촘촘하네요...

RG, LG 청색, 초록색 선도 정상위치로 배선하고





완성된 후 모습




중고치곤 쓸 만합니다.

전에 쓰던 인켈은 안방으로 이동 시켰습니다.






전에 구입해 놓은 아카이 1710용 트랜스를 몰딩 했습니다.

샤시는 웨스턴 타입으로 제작해 보았습니다.



골드 핀으로 인, 아웃 핀을 고정시킵니다.





짧은 리드 선을 연결하고 수축투부로 절연 시킵니다...





이것도 반나절이나 걸렸습니다...

나중에 사용할 때 헷갈리지 않게 하려고 표기작업도 해 놓습니다.



아래는 이번에 구입한 열풍기인데, 수축튜브용으로 너무 좋습니다.

전에는 라이터로 하다 보니 수축튜브 표면에 끌음이 묻곤 했는데 이걸 사용하니 깨끗하고

수축되는 게 가격도 저렴하네요.



< 참고로 아카이 1710 output trans 리드는 >

주황(또는 갈색) : B+

적색                 : PLATE

흰색(또는 황색) : 8오옴

흑색                 : 0

앰프를 오로지 수공업으로 하다 보니

여러 가지가 필요한 거 같습니다.


아래 두 가지 물품은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서 얼마 전에 구입

작업대는 드릴작업시나 직소 사용 시 필요한 도우미.




이것은 드릴스탠드라고 드릴 가공시 보루방처럼 사용하면

조금 더 안정된 작업을 할수있을거 같습니다.

두 가지다 가격도 저렴합니다. 약 3만원 안밖.


요즘 사용하다보니

아래에 있는 드릴스텐드는 거의 사용 빈도가 없는 거 같습니다.

우선 정밀도가 떨어지고, 사용하기가 매우 불편하다 보니...

집에 구석에 처박아 놓고 있습니다.

반면 작업대는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12인치 EV복각 스피커 통을 주문 제작하여 사용한지 6개월이 지나, 건조가 어느 정도 된 듯하여

스피커 통에 오스모(OSMO) 오일을 바르기로 하였습니다.

(오스모(OSMO) 오일 : Wood Wax Finish 색상 3123 파인)





작업전 스피커 유닛 분해







위와 같이 붓으로 바른 후 헝겊이나 천으로 아래의 모습 무늬가 나올 때까지

빡빡 문질러줍니다.

사실 처음에 사용방법을 몰라서 너무 많이 바른 것인데, 붓질은 대충 하고

천으로 열심히 문질러 주면 됩니다.

칠은 한번 칠 한후 건조시키고 다시 한 번 더 칠하면 됩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무늬 결이 살아나는 게 엔틱해 보입니다.

다만 건조 시까지 냄새가 많이 나서

베란다에 약 1주일 내 놓았습니다.








도장 전후 모습입니다.

비교가 확실하게 되네요.

무척이나 고급스러워진 느낌이 드네요...ㅎ





완성후 원래의 자리에 원위치해 보았습니다.

무늬 결이 엔틱하게 살아서 무척 마음에 듭니다...







다음 진공관 앰프자작 카페에서 공제한 하이앤드 포노앰프를 만들어 봤다.

13만원에 케이스 포함 1세트와 앰프에 내장할 수 있는 기판(부품포함)을 공제 받았다.

완성후 소리를 들어보니 전에 사용하던 진공관 포노보다는 하이 쪽이 잘 사는거 같다.

장시간 들어보면 어떨지...

아직은 처음이라 계속 들어봐야 알듯, 일단 가격대비 휼륭한 제품인거 같다.

노이즈 없이 소리가 투명한게 좋은 소리를 내어준다.



위 사진이 1세트 내용물들...



포노앰프 기판이다. TR 4개로 약 100배 까지 증폭한다고 한다.



완성후 모습. 콘데서중 탄탈만 10개가 들어갔다.



기존 아탭터 단자를 잘라내고 오른쪽 단자로 대체한다.

잡아당길시 접불이나 빠지는 것을 방지한다.



전면 판넬 제작 전후 모습




후면 판넬 제작 전후모습

볼륨은 포노앰프 증폭률 조정용





포노앰프 내부 배선 모습

진공관 하드와이어링만 하다가 기판에 납땜을 하니

옛날 추억이 난다.

중고등학교 시절 취미로 만들던 기판들...



다 완성이 되어,

기판에 제작한 거라 확인도 필요 없었다.

연결선이 몇 개 안되다 보니...



ㅎㅎ 바닥에 놓고 테스트중...



인켈 10만원대 턴테이블로 시동...

음질은 현재 사용 중인 진공관 포노앰프보단 하이 쪽에서 선예도가 올라간 느낌이 든다.

TR도 에이징이 필요할거 같다는...

계속 들어봐야 할듯.

일단 가격대비 합격.



 

얼마전에 소리전자에서 구입한 중고 인켈CD PLAYER입니다.

구입 당시부터 플레이하면 음악이 자주 끊기고 튀는 현상이 발생하여,

인켈 대리점에 문의를 하여보니 픽업을 교체하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전화문의시 가격은 6-7만원이라하여 대리점으로 갔더니, 교체 비용이 자그마치 10만원을 달라고 하여

다시 집으로 가지고 되돌아 왔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을 검색하여보니, CD 픽업이 교체하기 쉽다고 하여 교체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하여, 가격이 제일 저렴한 곳(옥션)에서 28,0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막상 교체하여보니, 정말 쉽더군요.

물론 제 CD만 일지도 모릅니다.

다른 기종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아래는 제가 중고 5만원에 구입한 불량 CD 입니다.

소리전자 장터 정말 중고물건 구하기 어렵습니다.

정말로 조심 하여야 할듯...

 

 

우선 먼저 하여야 할일은 CD PLYER 윗쪽 커버를 열고  아래사진과 같이 

빨간색 원안에 표기되어있는  픽업의 이름이 보입니다. 꼭 확인 하셔야합니다.

제꺼는  KSS-240A 라고 보입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니

가격이 28,000원 부터 ~  많이 나옵니다.

CD 픽업을 구입 하실때는 사진 처럼 꼭 픽업명을 확인하고 검색하여 구입 하셔야 합니다.

 

 

아래 화살표 나사 2개를 제거 합니다.

 

 

검정 커버를 제거한 모습 - CD 픽업의 모습이 잘 보입니다. 

 

 

전원을 넣고 오픈을 눌러서 CD 트레이를 아래사진 처럼 만듭니다.

그래야 작업이 됩니다.  전원을 다시 오프합니다.

 

 

아래 화살표 부분 나사 4개를 제거합니다.

노랑색 부분 필림케이블도 빼야합니다.

 

 

적색원이 표시된 2곳의 케이블이 픽업과 연결 되어 있습니다.

2곳의 케이블만 제거 하면 됩니다. (장착시는 반대로...)

 

 

픽업이 포함된 어셈블리를 제거한 빼낸 모습입니다.

 

 

아래쪽에서 본 모습입니다.

 

 

위, 윗쪽 사진에서 보이는 CD 로딩용  흰색 기어를 빼내야 합니다.

빼내는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아래 화살표 부분의 힌색부분의 벌어진 부분을 오무려 누르면 바로 빠져 버립니다.

정말 쉽네요...ㅎ

 

 

화살표 부분에서 빠진,

로딩용 기어의 모습입니다.

 

 

다음 작업은 화살표 부분의 쇠 막대기를 빼내는 작업입니다.

화살표 부분의 검정 플라스틱을 화살표 반대 방향으로 벌리면 쇠 막대기가 빠져 나옵니다.

 

 

화살표의 빠진 쇠 막대기와,

빼낸 CD 픽업 모습입니다.

 

 

CD 픽업 수명이 있다고 합니다.

 

 

옆쪽에서 본 모습

 

 

아래 사진은 새로 구입한 픽업입니다.

 

 

신형이라서, 모습이 세련돼 보입니다.

 

 

지금 부터는 역순으로 조립을 하면 됩니다.

 

 

쇠 막대기 안으로 픽업을 넣어서 밀어 넣으면 됩니다.

 

 

다음은 흰색 로딩용 기어를

원래 위치에 밀어 넣으면 딸칵 하고 고정됩니다.

 

 

아래쪽의 필름케이블용 커넥터는 신형이라서

화살표의 흰색 부분을 살짝 올려주면 됩니다.

케이블을 넣고 흰색 부분을 눌러 주면 고정이 됩니다. (구형은 그냥 빼고 넣습니다.)

 

 

노랑색 부분이 아까 빼낸 필름커넥터

화살표 부분의 스프링을 위치에 놓는다.

나머지 커넥터(아래 오른쪽 화살표 위)도 부착 시킨다.

 

 

커넥터 고정 모습

 

 

4곳의 나사를 고정 시킵니다.

 

 

화살표 2곳의 나사를 고정합니다.

이제 다 되었습니다.

실제로 걸린 시간은 약 10분 정도 걸렸습니다...

 

 

빼낸 수명이 다 된 픽업입니다.

 

 

뚜껑 닫기 전에 테스트는 필수입니다.

다시 뜯으려면 스트레스 받습니다...ㅎ

 

 

아...

동작이 잘 됩니다. 음질도 너무 좋습니다.

막상 해보니 너무 쉬워서 놀랐습니다...

 

10만원 달라는거 택배비 포함 30,500원 들었습니다.   ㅎ

 

혹시 저처럼 처음으로 교체해 보실 분이 계시면 우선,

픽업 구입하기 전에  CD픽업 명을 꼭 확인하여 인터넷으로 가격을 확인 하시고,

고장난 CD의 픽업을 빼 보신 후에, 픽업을 구매 하십시요.

그래야 만일의 불상사를 막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 다 아시죠...)

 

이상으로 초보자의 CD PICKUP 교체기였습니다.

 

 

 

 

저렴한 갸격으로 케이스를 만들어 보려고

머리를 굴리다가 생각해낸거다.

-------------

1. 옥션등에서 황동판 (두께 1.2T 정도 크기는 다양함)

   아래 사진의 동판은 가로* 세로 = 250mm * 400 짜리 - 가격 1장당 25,000원(2번 절곡 포함 가격)

2. 나무도 인터넷에서 크기대로 잘라서 주문 하면된다.

    홍송으로 무지 단단한 나무다.

    가로 * 세로 = (50 * 300) + (60 * 310)  짜리 크기의 나무 각각 2개가 엠프 1개용이다.

    가격은 3대분 총 6개 * 2 = 12개 (각 6,800원 + 7,800원)

3, 앰프 케이스 3대분이  :  95,300원 (한대당 약 32,000원) - 결과적으로 그리 싼것도 아닌것 같다...

     황동판 3장 25,000* 3 = 75,000 (택비 3,000원 미포함)

    나무 12개 = 17,300 (택비 3,500원 포함)

 

    3대분 케이스를 만들어 보았다.

 

 

 

-. 아래는 큰 나무와 작은 나무를 목공 본드로 붙혔다.

    한대당 2개씩 총 6개를 만들었다.

 

 

 

- . 황동판과 옆판용 나무  (총 3대분)

 

 

 

-. 두번 절곡한 항동판 (ㄷ 자 모양)

 

 

 

-. 2대는 위에서

    1대는 아래부분을 볼수 있게...

 

 

 

-. 나중에 제작시 적당히 나사로 고정 하면 될거 같다.

    안쪽 나무 두께가 같은 걸로 했더니 조금 두꺼운 느낌이 든다.

 

 

 

-.  나름 저비용으로 케이스를 만들어 볼까 머리를 쓰다가

     이 방법을 생각해 봤는데,  싼지는  모르겠다.

 

사실 제작이 아니라,

12인치 인클로저를 구입하여 수성 바니쉬로 칠하고

젠센 K210 동축 스피커를 창착 했을 뿐이다...

 

 

완성후 책상위에 놓은 모습.

너무 큰듯하나, 음질은 그와 반대다.

볼륨을 작게 틀고서 늦은밤 음악감상 할때면

이리 큰 덩치에서 이리 조용히 소리가 나올까 하는 의문이 든다.

 

통은 소리전자에서 11만원 주고 구입했다.

15mm, 12인치면 무척 저렴한 가격.

후면 개방형인데

아래 사진은 수성 바니쉬를 한번 칠한 모습

 

 

아래 사진이 친환경 도료. (500ml - 16,000원)

냄새도 없어서 방에서 칠을 했다.

색이(티크색) 너무 붉은듯 하였으니

3번 칠하고 나니 조금은 나은듯이 보엿다...

 

 

 

 

3번 칠한후의 모습 - 무광인데도, 약간은 반작이는듯이 보인다.

처음 보다는 색이 많이 안정된 느낌이다.

유닛은 전에 중고를 구입한 젠센 12인치  K-210 2Way 동축으로, 소리가 안정적이고 부드럽다.

전에 사용하던 텔레풍켄 8인치 풀레인지보다는 나은듯이 느껴진다...

 

 

 

책상위의 물건들이 자주 바뀌는 편이다.

앰프, 스피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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