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동안은 환기가 힘들어

조용히 지내려 했건만 손이 근질거려서...

결국은 기존 1626 (4호기)를 해체하여, 1626 SE SRPP(12AX7)로  재제작 하였습니다.

이것으로 1626 (7호기)가 되네요.

 

완성후 외관 모습은 기존과 동일합니다...ㅎ

 

 

앰프내부 배손 모습이 예전에 만든 거라 많이 엉성합니다...

그래도 소리는 좋았었습니다...

 

 

배선 제거 작업중...

 

 

거의 다 철거가 되었습니다.

 

 

철거된 부품들...

 

 

 

앞, 뒷부분 커넥터 부위와 볼륨 등을 빼고 

모든 부품을 제거 완료 했습니다.

 

 

 

나중에 트랜스 케이블은 분해 후 재 배선 하였습니다.

 

 

새로 구입한 골드핀들 - T형과 C형, 일자형 골드핀 PCB, 골드핀 PCB2 등을 모두 구입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사용해보니 저의 경우에는 골드핀 - C 형이 더 좋았습니다. (DHT Sound에서 구입)

 

 

사용처에 따라 자기입맛에 맞게 알아서 핀을 박으면 됩니다.

각각의 핀 간격은 1센티미터로 여유가 있습니다.

 

 

아래는 전원부용으로(히터 플로팅 포함) 13홀 일자 골드핀 PCB입니다.

 

 

골드핀 장착과 트랜스를 부착한 상태의 모습입니다.

 

 

 

세부 사진들...

 

 

 

아래 사진이 전원, 초크, 출력 트랜스의 선들을 골드 핀에 부착 완료한 상태입니다.

전원트랜스 선들도 골드 핀에다 모두 부착시켜 놓으니 전압변경 작업이 편리합니다.

 

 

전원트랜스 배선 10가닥 부착 상태.

 

 

초크 및 출력 트랜스

 

 

전원부 및 히터 배선 완료.

 

 

커플링등 부품 장착

 

 

나름 머리를 썼지만 아직은 많이 서투릅니다.

좌측 초단과 출력단 배선.

 

 

우측 초단과 출력단.

커플링콘덴서 아래에 고압용 전원스위치가 위치해서(다이오드 방식이다 보니 고압용 전원스위치를

추가 설치했습니다.) 노이즈에 신경 쓰였으나 다행히 이상 없었습니다.

 

 

전원 부를 일자형 골드핀PCB에 부착하다보니, 모양이 많이 우습네요...ㅎ

 

 

아래는 완성후 모습입니다.

 

 

지금 계속 청음중입니다...

스피커는 젠센 k210 (12인치 동축 2WAY) - 음압이 95DB 이상이라 그런지,

우후 내내 들었는데도 질리지 않고 소리 너무 좋습니다.

 

탄력 받은 김에 1626 P-P나 1626 PARA P-P도 만들어 볼 계획입니다.

아직 회로 설계할 실력이 안돼서  1626 PARA P-P는 회로를 어떻게 하여야할지

연구해 보아야 겠습니다...

 

------------------ 전원부 보강작업 ----------------

전원부에 필름콘덴서를 2개 보강하였습니다.

필름콘덴서가 워낙 비싸서...

용량이 작은것으로 구입 부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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