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 2(11:30) 예약

6호선 Defert Rochereau(Nation 반대 방향) - Trocadero역 하차

사요궁 앞(근처에 에펠탑 작은 거 51유로) - 걸어서 에펠탑으로.

 

에펠탑은 아래 링크에 가서 사전예약 필수

(내경우 2달전에 예약하려 했더니 꼭대기 층은 만석, 간신히 2층을 예약 할 수 있었음.)

http://ticket.toureiffel.fr/index-css5-sete-pg1-lgen.html

 

바토 파리지앵 유람선 (에펠탑 앞 오른쪽 강가) :

10:00-23:00 (30분 간격)

 

오르세 미술관 (월요일 휴관) : 에펠탑에서 걸어 가도됨 (2.5kM)

RER cChamp de Mars Tour Eiffel(에펠탑 왼쪽 강가) -

Musee d'Orsay(3정거장) 하차

관람후 강 건너 루불루 박물관 쪽에서 지하철 이용 귀가.

 

아침후 에펠타워 예약 시간에 맞춰 나가려는데... 늦어서

전철 등을 3번 갈아타다보니, 예약시간이 오버됐다.

더욱이 타워 다리 네곳중 어딘지 몰라 헤매다가

간신히 탈 수 있었다. 나중에 보니 네 곳 모두 엘리베이터가 똑같이 있었다.

꼭대기 층과 2층은 예약자만 탈 수 있고, 현장에서는 1층과 걸어서 올라가는 것뿐이었다.

내려올 때는 상관이 없었다. 현장에서 기다리는 줄은 약 100메타 이상 되었다.

 

에펠타워 구경후 바토 파리지앵 유람선을 타러 갔다.

미리 티켓을 소쿠리패스에서 반값에 구한게 편리했다.

바로 승선하여 1시간동안 쎄느강을 유람...

 

다시 오르세박물관으로, 고호의 그림을 마주하니 가슴이 벅차올랐다.

이곳에서 약 2시간 보다가 530분에 퇴장해달라는 안내 방송이...

이곳을 나와서 거리공연 30분 보고 동전 20유로 주고 숙소로 향하는데

가다보니, 시민광장 콩코드광장과 오벨리스크가...

 

지하철역 찾기는 어플 씨티맵 2GO (사전에 다운받아서 사용하므로 데이터통신 필요 없음)

사용하여 찾았다. 여행 내내 잘 사용하였음.

파리는 이 어플과 지하철 노선도 투어팁스 자료 면 끝.

 

숙소에 돌아와 샤워를 하고 숙소앞 와인빌리지로 갔다.

8시가 되다 보니 레스토랑마다 빈자리가 하나둘 뿐, 거의 꽉 차 있었다.

손님들 먹는 음식중  맛있게 보이는 집으로 들어가 , 같은걸 시켜놓고,

우선 하이네킨 생맥주 500짜리로 쭉...

... 이맛.

이거 먹고 숙소로 들어와 뻗어버림. 이게 바로 떡실신?

 

에펠탑 위에서 보는 사요궁 전경

 

 

 

 

 

 

 

 

 

 

 

 

 

 

 

 

 

 

 

 

에펠타워에서 내려와

바토 파리지앵 유람선 (에펠탑 앞 오른쪽 강가)을 타러 갔다.

 

 

 

 

 

 

 

 

 

 

 

 

 

 

 

 

 


 





















유람선을 약 1시간 타고나서 오르세 미술관으로 가기 위해, RER C

Champ de Mars Tour Eiffel(에펠탑 왼쪽 강가) 에서 타고

Musee d'Orsay(3정거장)에서 하차

 

아래는 오르세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그림들이다.

평소에 좋아하던 그림들을 실제로 볼수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아래 그림이 그 유면한 고호의 자화상 그림이다.


















































이 그림이 초등 학교때 미술책에서 보던 밀레의 만종.

밀레의 만종에는 바구니 안에 감자가 들어있는 것으로 보인다. 농부 부부가

수확한 감자바구니를 놓고 기도하는 평화로운 분위기지만,

사실은 아기의 관이라고 한다.

유화의 특성상 위에 덧칠하여 그리기 때문에, 가장 바깥 그림만 볼 수 있으나

엑스선으로 조사한 결과 나타났다고 한다.

평화보다는 슬픔이 느껴지는 그림이란다.

 

아래 이삭을 줍는 세 여인을 그린 그림도, 뒤를 보면 멀리서 말을 타고

일꾼을 부리는 지배인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이처럼 밀레의 그림에는 평화로움 뿐 아니라 현실고발적인 내용도 있다고 한다.

















오르세미술관 1층

좌우에 윗층으로 전시실이 이어져있다.






아래 사진처럼 파리 곳곳에서 거리공연을 볼수있다.

우리도 이곳에서 30분 가량 구경을 했다.



이곳은 파리 시민혁명의 상징인 콩코르드광장,

1789년 파리시민들이 바스티유감옥을 습격하면서 프랑스 혁명이 일어났다.

이곳에서 1793년 당시 국왕이었던 루이 16세와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는 단두대 처형을 당했다.

지금은 한가롭고 여유롭게 시민들이 쉴 수 있는, 무지 넓은 공원과 광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저녁때 숙소로 돌아와 앞에 있는 와인빌리지로 갔다.

그곳에서 저녁겸 술한잔.

이로서 하루가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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