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마르트언덕
14호선 타고 베르시 환승 - 6호선 Nation역 에서 환승 -
2호선 Blanche역 하차(Porte Dauphine 방향) 15정거장
♣ 몽마르트 상점- 에펠탑이 있는 스노우볼 구입
▶ 퐁피두센터 (11:00-22:00) (화요일 휴관)
14호선 Chatelet(샤를레역)3정거장 하차(걸어서 400M)
11호선 Rambuteau역(Chatelet방향) Chatelet 환승 -
7호선 Pont Neuf역(La Courneuve 8 May 1945 방향)하차
귀가: 9호선 Alma Marceau역(Mairie de Montreuil방향) -
Saint-Lazare역 환승 - 14호선(Olympiades 방향)) 타고 귀가
몽마르트르 박물관을 두 번씩이나 들렀다.
몽마르트르 케이블카 옆에 있는 매점에서 화장실 요금을 1유로씩 받는다.
그 바람에 몽마르트르 박물관을 두 번씩이나... 화장실이 너무 깨끗했다.
샤크레 쾨르 대성당 옆에서 흑인그룹 거리공연 음악 감상후 음반 구매
성당 옆 테르트광장에서
기니스 생맥주 한잔.
주변샵과 돌아다니다 다시 몽마르트 박물관 관람
다시 광장 중앙 그림 그려주는 곳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메뉴를 잘 몰라서 또 스테이크를, 나중에 보니 완전 생고기...
피가 뚝 뚝...
숙소에서 10시30분에 출발했는데 벌써 오후 5시 반이다.
이곳을 마치고 퐁피두 센터로 갔다.
퐁피두센터는 도서관 입구와 박물관입구로 나뉜다.
큰 도로 뒷면 쪽이 박물관 입구.
일단 1층에 보안검사후 입장.
왼쪽 2층으로 올라간 후, 왼쪽으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가서 관람후 (4층포함) 에만 나올 수 있다.
피카소 그림등 최근 화가들 작품이 전시됨.
6층은 특별전시실로 뮤지엄패스로는 입장불가.
화장실은 각층마다 있다. 4,5층은 중간에.
카메라 배터리 방전으로 숙소로 돌아옴.
밤8시가 넘어가 길래 충전기에 물리고서 간단히 한잔.
10시에 숙소를 나왔다.
샤요궁으로 야경 보러...
에펠타워 야경을 감상후 11시 30분에 지하철을 탔다.
사람들이 엄청 많음... 다들 야경 감상 관광객들.
숙소에 돌아오니 12시가 되었다.
KYRIAD PARIS BERCY VILLAGE
호텔 조식 사진
과일, 햄, 소시지등 나름 먹을 거리가 좋았다.
호텔 입구
오늘 일요일이다 보니 숙소 앞 보도에서는 임시 과일장이 열리고 있었다.
우리와는 약간씩 모양이 다르지만, 싱싱하고 저렴한 가격이었다.
평상시 비싸서 못 먹는 채리를 사다 숙소에 두고 저녁에 돌아와 먹었는데,
정말 맜있었다.
체리 양이 많아서 이틀에 걸쳐서 먹었다...ㅎ
몽마르트르 언덕을 가려고 내린 블랑슈(Blanche)역 바로 앞에 물랭 루즈가 있었다.
물랭 루즈 저녁공연이 자그마치 1인당 20만원이라 건물앞에서 사진만...
납짝한 복숭아 , 맛은 똑같다는데 못먹어 봤다...
파리 부동산 광고
"벽을 드나드는 남자"
이품은 작가 에매를 칭송하여 만든 오브제.
1943년 그가 집필한 단편소설 "벽을 드나드는 남자" 의 주인공을 표현한 것이다.
소설 내용은 벽을 자유자재로 드나드는 힘을 얻게 되는데 사을 하는 순간 벽에 갇힌다는...
언덕 위에 샤크레 쾨르 대성당이 보인다.
몽마르트르 박물관 옆에있는 포도밭
일용할 양식을 둘러메고 다니는 여행객 아주머니,
아가씨라면 절대로 못할 꺼 같다는...
너무 멋있다.
기회가 되면 나도 배낭에다 달고 다녀보고 싶다.
테르트르광장
presteej
샤크레 쾨르 대성당 옆면에서 야외공연을 하고 CD를 판매한다.
우리도 한장 구입하고 같이 사진도 ...
사크레 쾨르 대성당
몽마르트르 언덕 위에 있는 높이 85m의 비잔틴양식의 성당.
보불전쟁과 파리코뮌의 소란으로 희생된 병사와 시민을 추모하기 위해 1876년에 착공,
도중에 독일의 침공으로 중단하다 1919년 완공되었다.
착공부터 약40년이 걸려, 시민들의 자발적인 호소로 완성되었다.
몽마르트르박물관 입구다.
너무 작아서 깜박하면 지나칠 거 같다.
르누아르 등 예술가들이 살던 집을 개조해서 만든 미술관
몽마르트의 풍경화 외에 로트레크의 작품"카바레"의 포스터와
복원된 술집 카운터 등도 전시되어있다.
박물관 안에 있는 전시된 진공관라디오
그래도 아직 클래식의 감미로운 소리가 나오고있다...
몽마르트 유일의 포도원
16세기까지는 포도밭에 에워싸인 몽마르트르 언덕이지만 현재는 이곳 뿐이란다.
규모는 작지만 아직도 이곳에서 포도주가 생산되어 판매된다고 한다.
몽마르트르박물관 화장실이 박물관중 가장 여유롭고 깨끗하길래 한장...
테르트르 광장
초상화 전문 화가들이 모이는 관광명소
14세기로 부터 광장으로 존재, 1790년에는 몽마르트의 행정사무소가 있었단다.
이곳은 19세기에 유명 아티스트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상업적인
초상화를 그리거나 한다. 주변에는 레스토랑과 카페로 북적 북적...
파리 사랑해 벽
전세계 언어로 사랑해...
퐁피두 센터
건축가 렌조 피아노가 설계하고 1977년에 오픈한 종합현대예술센터.
퐁피두 전 대통령이 제창한 "현대 예술 창조"를 테마로 하여
지상 5층과 지하 2층으로 이루어진 건물.
건물 안에는 국립근대미술관, 현대 아트의 기획 전시관, 영화관 등이 있다.
저녁을 먹고 사요궁 앞으로 갔다.
일몰이 시작되자 수만은 관광버스가 도착하고 ,
엄청난 관광인파로, 발 디딜 틈도 없다.
아... 장소를 잘못 택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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