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퐁피두센터 (11:00-22:00) (화요일 휴관)
14호선 Chatelet(샤를레역)3정거장 하차(걸어서 400M)
11호선 Rambuteau역(Chatelet방향) Chatelet 환승 -
7호선 Pont Neuf역(La Courneuve 8 May 1945 방향)하차
▶ 퐁네프다리
▶ 노트르담 대성당 (월요일 휴관) 야경
오늘 퐁피두센터는 포기하고 노트르담 성당 종탑과 오르세미술관을 다시
관람 하기로 했다.
오전 10시쯤 숙소에서 출발하여 노트르담에 가니 토요일이라
많이 붐볐다.
우리는 장장 1시간 15분을 기다려 올라갈 수가 있었다.
종탑 꼭대기로 올라가서 두 개의 사람보다 큰 종을 볼 수 있었다.
밖에 성당 관람줄도 약 500미터 이상 되었다.
오르세미술관으로 향하여 2층에서 간단히 샌드위치로 때우고 보니
4, 5층에도 식사를 할수있는 곳이 있었다. 후회 막급...
오늘은 후기인상파 작품을 집중적으로 관람하였다.
고흐, 마네, 모네, 르느아르 등등...
난 이 그림들이 루브루박물관에 있는 모나리자그림 보다 훨씬 좋았다.
5시30분 종료시간에 맞춰 책1권과 그림엽서 4장을 구입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지금까지 밀린 양말을 빨고 숙소앞 와인 빌리지로 가서 스시집에서 술한잔하고 취침...
빅토르 위고의 소설 "노트르담의 꼽추"로 유명한 노트르담 대성당
어릴 때 이영화를 흑백으로 몇번 본 기억이 난다.
1163년 착공하여 근 200년이나 걸쳐 완성하였다고 한다.
1시간 이상 기다려 올라간 종탑 대기 줄이 죽 늘어져있다.
아래 사진들은 오르세미술관 관람을 하면 찍은 사진들...
나중에 사진으로 라도 감상을 하려고 거의 다 찍었다.
오르세미술관 옥상
바로 옆에는 세느강 유람선이 보이고, 강 옆에 위치하여 옥상에서 휴식도
무척이나 여유롭다...
오르세 미술관은 19세기 컬렉션을 전시하는 곳으로
19세기 말에 기차역을 미술관으로 만들었단다.
만국박람회 때에는 실제 역으로 사용한 건물이라고...
1848~1914년 회화. 조각. 장식품 등을 전시
고흐. 르누아르. 드가 등의 많은 작품을 전시하고있다.
오르세박물관을 나와 숙소로 돌아가는 길...
RER C선 내부 모습이다.
2층으로 되어있다.
숙소앞 스시집에서 저녁겸 한잔...
숙소에서도 한잔...
위 포도주 슈퍼에서 약 10유로 짜리인데 묵직하고 중후한 맛이, 정말 맛있었다.
다음에 가면 다시 사서 먹으려고 사진을 찍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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