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안내
-. 미도스지선-신사이바시역 (M19)-> 우메다(海田)(M16) (약 40km)
1~5번 출구 한큐전철(阪急電鐵)표지판을 따라 개찰구로간다.
개찰구를 나와 오른쪽의 1~2번 출구 한큐전철(阪急電鐵)표지판만
따라가면 한큐우메다 역을 쉽게 찾을수있다.
_. 한큐전철(阪急電鐵) 한큐우메다(海田)(MAP 8-C2)
1~3번 플랫폼에서 출발하는 카와라마치(河原町)행 특급.
통근특급.쾌속급행(50분)등 먼저 들어온걸 타면 된다.
빠른순서:특급(40분).통근특급.쾌속특급.쾌속.준급.보통(60분)
관광코스
-. 종점 5정거장 전 가쓰라(桂)역에서 내려
아라시야마역(3정거장) 종점에서 하차
도게츠교 - 아라시마야 대나무숲(P.470) - 텐류지
점심 식사후 후시미이나리(伏見稲荷駅)역에서 내려 후시미이나리신사 정상까지 올라갔다 내려옴.
가는 길에 급행을 타고 갔다가 후시미이나리역을 지나서 계속 내려가는 바람에
돌아오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다...
다음부터 근거리 이동시는 완행을 이용하여야 한다고...
한규전철 아라시야마역에서 내리
조금만 가면 토게츠교가 나온다.
아래사진은 도게츠교에서 내려다본 풍경
토게츠교 지나서 왼쪽 공원으로 올라가는 길 중간에 유치한 카페
몇몇 불로그에 나오기에, 한참을 기다려 먹었는데 정말 비추다...
커피샾 안에 4인석 한 테이블이 있는데 1시간 사용료가 대략 만원 정도...
카메야마공원 옆에 잇는 대나무 숲
20-30M 높이의 대나무가 자라고있 으며 숲속으로 200M 정도의 산책로가 되어 있다.
관광객들이 무척 많은 장소이다.
텐류지(龍寺)
교토 오산 가운데 제1로 꼽히는 절
1255년 왕실 별궁을 1339년에 선종 사원으로 개축했다.
텐류지의 자랑은 창건 당시의 모습이 그대로 전해오는 우아한 정원이다.
본당의 복도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모습의 정원을 구경 할 수있다.
6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본당, 앞에는 돌과 모래로 만든 조그만 카레산스이 정원이 있다.
본당 안쪽으로 들어가면 연못을 중심으로 아름답게 가꾼 정원이 나타난다.
텐류지 앞 전철역 근처에서 점심
교토 남부에 위치한 후시미이나리 신사역
역에서 내려 철도 건널목을 건너 조금만 가면 신사가 나온다.
후시미이나리 신사(伏見稲荷大社)
여우 신사
상업의 신을 모시는 신사로 일본 전역에 있는 4만여 이나리 신사의 중심이 되는 곳이다.
1494년 지어진 본전을 지나 엄청난 수의 주홍빛 토리아(鳥居)가 기나긴 터널을 이루며
산정까지 이어지는 장관을 볼수 있다.
해발 233M의 산정까지 오르는데 40분 정도 걸리며, 터널을 지나 산을 한 바퀴 도는 데는
2시간 정도 걸린다.
우리는 저녁 무렵에 오르다 보니 인적이 없이 우리만 딸랑 가다보니
무서운 느낌 마저 들었다. 으스스한 산사의 분위기...
여우 머리의 에마가 걸려있는 것도 이 산사의 특징이다.
이곳은 초입새에 있는 전망대
교토의 남부가 잘 보인다...
이곳이 산사의 정상이다.
이곳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있다.
오는 동안 무서웠다.
해가 지기 전이라 숲에서는 어두워서 뭐라도 나올듯한 느낌이었다...
다시 전철을 다고 기온으로 갔다.
길 옆에 저렴한 고깃집이 보여 이곳에서
사케, 맥주 한잔하고 하루를 마무리 했다...
근데 우리와 달리 주변에 아무것도 주는 것이 없다보니
고기 양을 평소의 두 배로 먹었다.
덕분에 계산이 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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