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내

-. 킨테츠(近鉄) 난바역(지하에 있음)에서 긴테츠 나라역 티켓팅(56040분 소요)

지하철 난바역에서 킨테츠(近鉄)선 표지판을 따라 지하 2층으로 내려가면

오사카 난바역 매표소와 개찰구가 나타난다.

나라 행은 1,2번 플랫폼에서 출발한다.


관광지역

킨테츠 나라 역에 도착(종점)하여 바로 옆 오른쪽 산죠도리상가 구경후

나라공원에서 사슴을 만나고 토다이지(동대사) - 산가츠도 니가츠도 관광후

도톤보리에서 저녁 식사후 귀가




호텔에서의 아침식사

오늘도 푸짐하게...





나라역 도착 후 오른쪽에 위치한 산죠도리상가





코후쿠지(興福寺) 와 나라의 상징인 오층탑

이 절은 710년 헤이초쿄 천도와 더블어 이 자리로 옮겨와 이름도 코후쿠지로 바뀌었다.

8세기 무렵부터 간사이 7대 사찰 가운데 하나로 경내에 175채 건물이 있다.

지금까지 13차례의 크고 작은 화재로 재건이 반복되었다.

현재 남은 건물의 대부분은 12세기 이후에 재건된 것으로 겨우 12채에 불과하다.







나라공원

울타리도 없이 사슴을 방목하는 자연공원으로 동서 4Km, 남북 2Km에 이르는 큰 규모이다.

잔디도 많이 훼손되었으며, 사슴 똥이 너무 많아 조심해 걸어야 한다.

예전 이곳의 권력 가문인 후지와라 가문이 모시는 신이 타고 온 동물이 사슴이었다.

그 후 1,000년 동안 사슴을 죽인 사람이 참수, 생매장을 당하는 일이 비일비재 하였다.

2차 세계대전 후 사슴을 잡아먹기 시작해 1945년에는 79마리밖에 남지 않았다.

1947년 사슴 애호회가 발촉되어 1,100마리로 증가하였으나, 교통사고 등으로 해마다 100여 마리가

사망하여 인근 사슴농원에서 사육되는 새끼 사슴으로 7월 무렵 방목된다.

1957년부터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된 사슴들이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인사하면 같이 따라서 인사하는 사슴...

인사 후에 과자를 얻어먹는 사슴

사슴용 과자인 시카센베(150엔) 를 사서 주면 된다.











토다이지(東大寺) 정문인 난타이몬(南大門)

1180년의 전란으로 소실된 것을 13세기 초에 복구시킨 것이다.

문 안쪽에는 8M 크기의 2개의 목조 금강역사상이 세워져 있다.




토다이지(東大寺)

세계 최대의 목조 건물 다이부츠덴(大佛殿)과 세계 최대의 청동불상 다이부츠(大佛)로 유명한 절

728년 왕자를 공양하기 위해 세운절로 두차례 1180년과 1567년 두 차례 전란으로 소실되어 1692년에

현재의 축소된 형태의 건물로 재건되었다.



다이부츠덴(大佛殿)

747년부터 4년에 걸쳐 260만 여명이라는 인력을 투입해 만든 초대형 불당.

1180년 내란으로 소실되어 재건 후 또 1567년 전란으로 소실

1709년에 원래 크기의 1/3 쯤 줄어든 모습으로 재건되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현재 건물 크기는 너비 57m, 높이 48m에 이른다.






세계 최대의 청동불상 다이부츠(大佛)

크기는 높이 15M, 얼굴크기 5m, 무게 380톤을 자랑한다.

다이부츠는 중생이 두려움을 버리고 안심을 찾으라는 뜻으로 오른손을 앞으로 내밀고 있으며,

소원을 들어준다는 의미로 무릎 위에 왼손을 올려놓고 있다.











대불 오른편 뒤에 있는 거대한 기둥 밑에 있는 구멍.

이 조그만 구멍으로 빠져 나가면 1년의 액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니가츠도(二月堂)

다이부츠덴의 출구로 나와서 왼쪽 산기슭으로 8분 걸어가면 나온다.

다이부츠텐과 마찬가지로 752년에 세워진 불당으로, 1667년의 화재로 소실돼

그 뒤 2년 후 지금의 모습으로 재건되었다.

여기서는 오미즈토리라는 법회가 음력 2월에 열렸기 때문에 이월당이라는 이름이 되었다.

니가츠도 본당으로 이어진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시야가 탁 트인 널찍한 난간이 나타난다.

이 위에서 보면 나라 시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꼭 들러 봐야할 장소이다.































저녁은 도톤보리에서 맥주와 함께 한 후

숙소에 들어와서 맥주 한캔 더 마시고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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