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체크아웃(10:30) - 가방 호텔에 보관후

    우메다역 (M16) 12번 출구에서 도보 2분

    한큐 백화점에서 쇼핑. (사실 아이쇼핑, 3만원 짜리 동자승 도자기 한개 구입했다)

호텔출발 (13:00) - 간사이공항 도착(14:30)

오사카 간사이 출발 (17:00) OZ113 - 인천 도착(18:50)

버스탑승 (20:00) -  집도착 22:10

 


여행을 다니다 보면 현지에서 돈을 절약 한다고 무조건 적으로 안 쓸 수도 없다.

다만 교통비는 철저히 절약한 거 같다.

(그러다보니 택시타면 기본요금으로 갈 거리를 돌아서 가는 바람에 무지 고생한 기억이)

먹는 거는  주변에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서 먹는 곳이면 대부분 가격이

저렴한 맛집들이라, 그런 곳을 주로 찾아가서 먹었다.

그래 상호도 잘 모르고 , 특히 블로그에 나오는 맛집은 찾아가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 가질 않는다.

술을 좋아하는 관계로 주로 저녁은 술안주를 시켜서 먹고

아침은 호텔에서 배불리, 점심은 길거리에서 간단히...

오사카는 2번째 오다보니 좀 더 친숙해진 느낌이다.

다음에 이곳에 오면 교토에서만 좀 더 머무르고 싶다.

특히 벗꽃피는 봄에 다시 오고 싶다...

가을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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