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씨암 오션월드를 가다

 

홍수로 인해 오늘도 미리예약한 오션월드 바우쳐를 들고 씨암으로 갔다.

오션월드는 미리예약해서 가는게 싸다.(400B * 2명 = 800B)

 

아침을 느긋하게 먹고 천천히 숙소를 나왔다..

걸어서 싸판딱신역까지 가려다 결국 못갔다.

거리는 약 1킬로정도지만 중간이 강물 침수로 건너갈수가 없었다.

결국 돌다가 택시타고 역으로...

 

 

싸판딱신역 모습

 

 

 

 

지하철 안에 있는 역 안내 표시등

빨간색은 지나온역

파랑색은 다가올역들이다.  우리는 씨암에서 내릴예정

 

씨암역 우에서 내려다본 도로 풍경

 

홍수로 인해 시내가 한산한듯하다.

 

 

 

 

 

 

 

지하철, 지상철, 공항철도 등이 잘 나와있다.

빨간색(익스프레스)과 짙은 청색(씨티라인)이 공항철도,

지상철이 굵은 라인 2노선,

그리고 나머지 가는 노선이 지하철이다.

 

 

씨암 오션월드

지하 1-2층에 1500평의 규모의 동남아시아 최대의 수족관이다.

 

가는방법 : 지상철(BTS)로 씨암역에서 내린다.

            역에서 내리면 씨암센터 바로 옆에 씨암파라곤(Siam Paragon)건물이 연결되어있다.

            파라곤 건물 1층에서 찾다보면 지하로 내려가는 곳에 오션월드 표지판이 보인다.    

요금은 750B (에행사로 예약하면 400B) 

우리는 안내데스크로 가서 바우쳐를 주고 표로 바꿔서 입장을 했다.

 

입장하는 입구

 

 

 

 

 

 

수중터널(Open Ocean)

마치 바다속 들어온 듯한 착각을...

 

 

 

 

 

Deep Reep

5.5M 깊이의 풀에 바다속 세상을 연출해 놓았다.

마치 대형 영화관 스크린을 통해서 바다속 풍경을 감상하는 느낌이든다.

 

어린이용 장난감 툭툭이...

 

 

오션월드 나름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다.

1층에는 식당가가 있어서 나오다가 들러서

두어가지를 먹었다.

다른 곳은 한적했는데 이곳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태국 최대의 쇼핑몰이라서 식당가도 한식, 양식, 일식, 태국식, 중국식 등 종류도 어마어마 하다.

틈나는 대로 맥주도(물대신) 마셨다. 나름 우리보다 물가가 저렴했다.

 

 

 

 

시내에서 놀다가 저녁먹고

사판딱신 선착장으로 배타기위해 왔다.

그러나 이곳에서 1시간30분 정도 기다린 후에 겨우탔다.

홍수로 수위가 높아 배가 못 왔단다.

다른 호텔 배들은 계속 잘 다니고있었다.

차트리움이 짜오프라야강 주변 호텔중 가격이 저렴한 이유중 하나인거 같았다.

기다리는 중에 석양이 지는 노을 모습을 감상 할 수있었다.

위의 사진 왼쪽 3개의 건물중에 오른쪽에 것이 우리 숙소 차트리움호텔이다.

 

 

선착장 강건너 호텔풍경

 

노을과 구름 모습이 불새(피닉스)를 연상시킨다.

기다리는 중에 강옆이라 모기는 왜이리 많은지...

그래도 사진 찍는 재미에

 

 

 

 

호텔로 돌아와 한잔 하면서

베란다로 나가 삼각대를 설치하고

야경을 감상하며 사진을...

아래 사진 왼쪽 건물 옥상에 빛나는 둥근 지붕이 야경 감상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한

시로코(Sirocco & Sky Bar)이다. 싸판탁신역에서 가깝다.

 

 

아래 강의 다리가 탁신다리

택시기사분들은 싸판탁신역이름도 탁신역이라고 부른다.

 

 

 

............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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