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남아도는 트랜스

이것 말고도 쵸크 등 많이 있으나 일단 이것만...

나중에 자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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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과자 박스를 이용하여 신호 분배기를 만들어 보았다.

신호 하나를 두개로 나누어주는 편리함에 박스에 넣어보았는데

현재는 DAC OUT을 두 대의 프리앰프에 넣어서 사용하고 있다.

보통 게인 손실로 절체기를 많이 이용하나, 편리함에는 이것이 우위다...














턴테이블 한대로 앰프 두 대의 소스로 이용하려 포노 체인저를 만들었다.

재료비는 대략 3만원 정도....

턴테이블 카트리지 신호가 주변 전자기의 영향에 취약하다보니

오디오 쉴드선을 이용하여 만들었는데, 노이즈 유입이 완벽하게 차단됨.

현재 잘 사용하고 있다...

연결용  RCA 케이블은 RF용 케이블 RG-58을 이용하여 제작.

(인터케이블 선재 : BELDEN 8219 RG-58A/U TYPE 50 OHM E108998 )

포노용은 일반 RCA 케이블 사용시 험 유도 되는 경우가 있어서 제작시 유의 하여야 함.
















7월 초부터 준비하여 8월초인 오늘에야 완성하였다.

방안 온도가 31도까지 올라간 날도 있었다.

이열치열이라고, 더운 줄도 모르고 열심히 만들었다.


아마도 누가 돈을 준다고 만들라고 하면 절대로 만들지 않았을 것이다.

좋아하는 취미생활이다 보니 정말 더위도 모르고 지나간 즐거운 시간이었다....

어제하고 오늘은 줄곧 듣기만 하고 있다.

튜닝은 이정도면 된 거 같다.

이제부터는 앰프 제작은 그만 하고 음악 감상에 치중하려 생각중이다.


지난번 1626과 같이 빈마에서 알려준 회로대로 만들었다.

부품을 고급화 하려고 노력했으며, 최대한 정성을 들여 만들었다.

2A3로 먼저 튜닝 하였는데 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결국 45로 바꾸었고, 현재 45로 고정 튜닝 하였다.

개인적으로는 45소리가 더욱 마음에 든다.

특히 벌룬관 소리는 너무 푸근한 게 좋다...

들어도 질리지 않는 우리네 토종 음식과 같은 소리 같다.


방안에 앰프가 너무 많아서 쌓아둘 공간이 부족...

이제부터는 여러 놈을 내처야 할 때 인거 같다.

현재 출력파트 전류는 65mA로 셋팅하였는데, 샤시가 더운 날씨에 더하여

열이 펄펄 난다. 전원트랜스도 용량을 충분히 했는데도 뜨겁다.

100mA 초크도 열이 난다.

100mA가량으로 올리려면 초크와 전원트랜스 용량을 더 올려 설계하거나,

아님 겨울철에만 사용해야 할 듯...











































현재 스피커는 데카1, 12인치 4발과  EV T35B 2개를 사용하여 듣고 있는데

나름 소리에 스케일감도 있고, 대편성도 들을 만 한거 같다.

단지 공간이 너무 작은 게 흠이다.

앞으로는  공간을 늘리는데 신경을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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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31 업그레이드 작업 시행

조그마한 방에서 방에서 청음하다보면, 미세 히터험이 들려서 귀에 거슬렸다.

하여 결국 직류화를 하고 말았다.

시행착오로 약 2주간 튜닝 시간이 걸렸다.

불량 진공관으로 인하여 콘덴서 폭발...

기존 전원 트랜스를 응용하는 과정에서 몰랐던 사실로 인하여 고생했다는...

좌우지간에 간신히 기존 트랜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아래 사진이 최종 작업후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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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늦게 완성하고 전기를 넣었다.

소리는 얼마전에 시험했을 때 보다 못한 거 같다.

아마 에이징이 안된 영향일거 같은데...


완성후 오늘까지 계속 전기를 넣고 있다.

1626 하이브리드 회로는 빈마에서 나온 회로대로 구성해보았는데

소리 성향은 기존 빈티지와는 다른 소리로 무척 마음에 드는 소리다.

아마 주파수 대역폭이 넓어져서 그런 거 같다...


부품구입 기간만 약 3달.

조립에만 4일이 걸렸다...




출력트랜스는 룬달





커플링용 오일 컨덴서





























현재는 50mA로 조정하였으나 에이징후에는

약 80mA 이상으로 올릴 예정. 현재 1차임피던스 1.6K에 셋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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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마에서 소개된 하이브리드 회로로 만들어 테스트중...

주파수대역이 확장되어 빈티지 소리는 아니지만, 전대역에 걸쳐 좋은 소리를 내주고 있다.

여러가지 출력트랜스로 시험중.

현재 차기작 앰프로 만들어볼 예정임.





빈마에서 공제한 반킬프리

공제한거라 비교적 쉽게 만들었지만, 케이스랑 주변 부품 구하는데에 많은 시간이 걸렸음.

이베이, 알리등에서 구하다 보니 약 한달씩...

트로이달 트랜스에서 약간의 험이 유기되어 현재 해결중.









요즘 음악 감상하느라 새로 만들지 못하고, 사실 시간도 별로 없었음.

소리 좋다는 파트리지 1663 출력트랜스를 한 벌 구해 바꾸고

커플링도 호블랜드로 바꾸고, 출력관 쪽에 CCS회로를 추가하고

마지막으로 전원부를 필름콘으로 보강했다.

초단관은 텔레풍켄 12AX7, 출력관은 가장 소리 좋다는 실바니아 1626으로 교체했다.

아직 3일째...에이징이 되가고있다.

소리가 중역대는 많이 두툼해졌고, 전반적으로 풍성한 소리를 내어 준다.

계속 들어봐야 알겠지만 , 이정도의 소리면 괞찬은 소리인 듯하다...








42 TUBE 는 1932년 벌브관으로 생산되어 나왔습니다. 지금으로 부터 약 80년이 흘렀네요...

1906년에 미국의 드 포리스트가 2극진공관에 또 다른 전극을 삽입하여 전자의 흐름을 제어하도록 하는

3극진공관을 발명하였으니, 이관 역시 초기의 진공관입니다.

6V6의 조상이 6F6, 6F6의 조상이 42관입니다. 6V6의 할아버지관입니다.

튜브가격도 저렴하고 소리도 좋다고 하여 만들어봤습니다.

부품 수배 기간이 좀 길어져서 최근에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전원트랜스 주문 제작에만 한 달, 기타 이베이 부품 1달 안팎, 길게는 한 달 넘어 온것도 있었습니다.

전류 메타 두 번 주문했더니 두 달이 훌쩍...

전에 제작하던 방식과 다르게 이번에는 샤시 가공을 용산 조각 집에서 하였습니다.

샤시 가격정도의 조각비가 들어갔습니다.

앞판과 상판, 추가로 하판 3개 제작 등을 하였습니다.



전원부 하판 베크라이트판 작업




골드핀용 러그판 제작





골드핀 부착 작업

아래는 제 손 아닙니다.

동호회분이랑 2대를 공동 제작하다보니, 그분 손입니다...




이번에 몰딩한 트랜스가 이거 말고 4개(출력용) 더했습니다...

위에 것은 두 대용입니다.


출력트랜스는 부산에서 감아 왔습니다.

아래 사진은 5K용 트랜스고, 후에 추가 3K로 다시 제작하였습니다.

이번에 테스트 하느라 출력트랜스만 총 6조(파트리지 1조, 하몬드 1조, 부산트랜스 총 4조)

주문한 바람에 앞으로 부지런히 제작하여야 합니다...

근데 집에 싸아둘 곳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몰딩용 에폭시를  투명한 것으로 구해 사용했습니다.

아주 투명하게 되어 보기는 좋았습니다.



트랜스용 골드핀 작업.





출력트랜스와 초크트랜스




용산 조각집에서 2주 걸려 제작했습니다.

집에서도 혼자 뚫을 수 있는데, 글자조각이 안되서 이번에 처음으로 돈 주고 했습니다.






공장에서 가공하니 보기는 좋네요...



아래 하판 3개도 공장에서 제작




하판에 소켓부착 작업



2중으로 설계했습니다.

만들기는 조금 힘들어도 보기는 좋습니다.






뒤판에 스피커 임피던스용 (4, 8, 16옴) 절체기를 달았습니다.




아래는 출력관 42용 CCS 부착






부품을 순서대로 부착합니다.

사전에 부품 배치도를 캐드로 그려서 보고 했습니다.










상판과 하판 결합



땜질 작업은 2일 걸렸습니다.

준비 기간에 비하면, 거의 껌딱지입니다...

항상 준비기간이 제작 기간에 10배 이상 걸린 거 같습니다.








위에 부품을 약간 업글하였습니다.

전원부 보강 및 커플링도 교체...

추후에도 계속 튜닝 작업이 될 거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 하이앤드 보다는 빈티지 소리를 좋아해서요...



처음 설계치 에 보강을 하다 보니

아래처럼 이상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사기저항도 추후 구매로 교체하였습니다.

이것도 해외 발주로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덩치 큰것이 러시아제 내압 1000V 오일콘덴서

오일콘덴서는 내압이 높은 것이 좋다고 합니다...ㅎ




위 ST관과 아래 벌룬관 모습입니다.


현재 계속 튜닝 중이고

소리는 나름 좋은 거 같습니다.

ST관도 필코 각인관이 가장 좋은 소리를 내는 거 같습니다.

튜닝 끝나면 차기작 구상해봐야 하겠습니다.




빈마에서 공제한 팰콘275회로로 팰콘300B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실 275A 진공관 가격이 너무 비싸서 못 구했습니다.

나중에 중고라도 구하면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고요.

2A3, 275A, 300B 등을 사용할수 있게 만들었고, 현재는 300B를 꼽아서 듣고 있는데

에이징 끝나면 2A3로 바꾸어 소리를 들어볼 예정입니다.

 

CCS(Constant Current Source) 정전류원 소자 6개를 사용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작년 2015년 11월 말부터 부품을 수급하여 12월 말에 완성하였으나 지금까지 튜닝 하느라

오늘에서야 제작기를 올립니다.

 

진공관앰프를 만든 지가 벌써 만 5년이 되었습니다. 만들기는 30대 이상 만든 거 같은데,

아직도 모르는 게 너무나 많아, 새해에도 열심히 배워야 할 거 같습니다.

 

앰프 제작비용을 낮추려고 노력하였고, 출력 트랜스는 DHT에서 가장 저렴한 것으로 하였습니다.

상판 가공을 하다 실수로 구멍 8개를 더 뚫는 사고가....

현재 소리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고, 초기에 발생한 험의 원인도 제거하여 이제야 완성이 되었습니다.

이번 앰프제작에는 나름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판을 이중으로 제작하다보니 부품의 높이가 문제되었고, 또 CCS, CVS에서 나오는 열처리에 신경이

많이 쓰였으며, 초크 배치가 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아래는 상판 밑에 위치할 하판을 직소로 잘라내기.



하판 부착용 볼트 체결


 

하판에 소켓 부착 작업





 

전원트랜스 제작입니다.

초크를 3개 부착 하다 보니, 공간 부족으로 핀 배열을 아래로 몰아서 제작했습니다.



300B 용 CCS제작


 

초단관용 CCS 4개와 300B 용 CCS 2개 제작 완료





 

골드핀만 100개 정도 들어갔습니다....

 




전원부 제작




 

전원부 2개 제작 완료

 



 

앞 판넬 전원스위치용 구멍 뚫기 작업.


 

 

제가 처음으로 몰딩 작업을 했네요.

이유는 앰프 무게를 줄여보려고, 몰딩액을 미니멈으로 부었습니다.

근데 붉은 색갈이 나오네요. 다음에는 투명한 넘으로 구해봐야 하겠습니다.

 

아래 전원트랜스 주문하고 받은 기간이 한 달하고 며칠이 걸렸네요...헐

오디오파트는 대략 1주일, DHT는 한달 정도 걸리는거 같습니다.

B전압과 히터 전압을 여러개 해 놓은 게, 진공관을 여러 가지 사용할 요령으로 만들었습니다.


몰딩액을  미리 적당히 넣고 트랜스를 넣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몰딩하다 보니 무척 신경이 쓰였습니다.

혹시나 나중에 녹아 내리면 어떡하나 걱정을... 

에폭시 몰딩액은 반반씩 하면 되고요, 나무 젓가락으로 잘 저어서 부으면 됩니다.

참, 트랜스에는 마스킹 테잎으로 미리 작업해야 안심이 될 듯합니다. 



 



단자판 땜질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테프론선으로 수축튜브없이 제작.


 


히터선 배선


 


 

CCS6개를 부착하고 진공관 핀용 배선 완료



부품이 벌써 올라갔습니다.

 


가장 저렴한 출력 트랜스입니다.

아래 초크배열이 안타까운 느낌...


 

실제 배선 작업은 이틀 정도 걸렸습니다.

이번 앰프는 부품 수배 기간이 너무 길었던 거 같습니다. 한달 이상,

그리고 에이징 및 튜닝 5일 정도...




 

커플링콘덴서를 젠센으로 바꿨는데, 실수를...

알루미늄콘입니다. 전 쿠퍼인줄알고 구입했는데,

이베이에서 3만원만 더주면 쿠퍼로 구입할 수 있느데 말입니다...으

 

다 완성후 에이징하다 CVS 왼쪽넘 콘덴서가 터졌습니다.

압력 밥솥 끓을 때, 수증기 나오는 것 처럼 수증기가 솟구치면서 치~ㄱ.

원인은 방열판에 너무 가깝게 붙여서, 열을 너무 받았나 봅니다.

그래서 콘을 바꾸고 나머지 넘들도 전부 방열판에서 최대한 이격 시켰습니다.

아래 사진은 터지기 전 사진입니다.

왼쪽아래 4500uF/25V 입니다.

콘덴서가 터지는 원인은 크게 3가지로,

내압보다 높은 전압일 때, 전압 변화가 극심할 때, 열날 때.
 

 



 

상판에 쓸모없는 8개 구멍이 가슴 아프네요...

사시작업시 거의 실수가 발생하는걸 보면, 손재주가 영 아닌 거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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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29

커플링 콘덴서 보강 작업

0.1uF /630V 프랑스산 화이트캡 병렬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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