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피두센터 (11:00-22:00) (화요일 휴관)

14호선 Chatelet(샤를레역)3정거장 하차(걸어서 400M)

 11호선 Rambuteau(Chatelet방향) Chatelet 환승 -

7호선 Pont Neuf(La Courneuve 8 May 1945 방향)하차

 

퐁네프다리

 

노트르담 대성당 (월요일 휴관) 야경

 

오늘 퐁피두센터는 포기하고 노트르담 성당 종탑과 오르세미술관을 다시

관람 하기로 했다.

오전 10시쯤 숙소에서 출발하여 노트르담에 가니 토요일이라

많이 붐볐다.

우리는 장장 1시간 15분을 기다려 올라갈 수가 있었다.

종탑 꼭대기로 올라가서 두 개의 사람보다 큰 종을 볼 수 있었다.

밖에 성당 관람줄도 약 500미터 이상 되었다.

 

오르세미술관으로 향하여 2층에서 간단히 샌드위치로 때우고 보니

4, 5층에도 식사를 할수있는 곳이 있었다. 후회 막급...

오늘은 후기인상파 작품을 집중적으로 관람하였다.

고흐, 마네, 모네, 르느아르 등등...

난 이 그림들이 루브루박물관에 있는 모나리자그림 보다 훨씬 좋았다.

530분 종료시간에 맞춰 책1권과 그림엽서 4장을 구입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지금까지 밀린 양말을 빨고 숙소앞 와인 빌리지로 가서 스시집에서 술한잔하고 취침...





빅토르 위고의 소설 "노트르담의 꼽추"로 유명한 노트르담 대성당

어릴 때 이영화를 흑백으로 몇번 본 기억이 난다.

1163년 착공하여 근 200년이나 걸쳐 완성하였다고 한다.

1시간 이상 기다려 올라간 종탑 대기 줄이 죽 늘어져있다.

 

 






















 

아래 사진들은 오르세미술관 관람을 하면 찍은 사진들...

나중에 사진으로 라도 감상을 하려고 거의 다 찍었다.

































































































































오르세미술관 옥상

바로 옆에는 세느강 유람선이 보이고, 강 옆에 위치하여 옥상에서 휴식도

무척이나 여유롭다...












































오르세 미술관은 19세기 컬렉션을 전시하는 곳으로

19세기 말에 기차역을 미술관으로 만들었단다.

만국박람회 때에는 실제 역으로 사용한 건물이라고...

1848~1914년 회화. 조각. 장식품 등을 전시

고흐. 르누아르. 드가 등의 많은 작품을 전시하고있다.


 
















 

오르세박물관을 나와 숙소로 돌아가는 길...

RER C선 내부 모습이다.

2층으로 되어있다.


숙소앞 스시집에서 저녁겸 한잔...


숙소에서도 한잔...

위 포도주 슈퍼에서 약 10유로 짜리인데  묵직하고 중후한 맛이, 정말 맛있었다.

다음에 가면 다시 사서 먹으려고 사진을 찍어놓았다.

 

 

 

에펠탑 2(11:30) 예약

6호선 Defert Rochereau(Nation 반대 방향) - Trocadero역 하차

사요궁 앞(근처에 에펠탑 작은 거 51유로) - 걸어서 에펠탑으로.

 

에펠탑은 아래 링크에 가서 사전예약 필수

(내경우 2달전에 예약하려 했더니 꼭대기 층은 만석, 간신히 2층을 예약 할 수 있었음.)

http://ticket.toureiffel.fr/index-css5-sete-pg1-lgen.html

 

바토 파리지앵 유람선 (에펠탑 앞 오른쪽 강가) :

10:00-23:00 (30분 간격)

 

오르세 미술관 (월요일 휴관) : 에펠탑에서 걸어 가도됨 (2.5kM)

RER cChamp de Mars Tour Eiffel(에펠탑 왼쪽 강가) -

Musee d'Orsay(3정거장) 하차

관람후 강 건너 루불루 박물관 쪽에서 지하철 이용 귀가.

 

아침후 에펠타워 예약 시간에 맞춰 나가려는데... 늦어서

전철 등을 3번 갈아타다보니, 예약시간이 오버됐다.

더욱이 타워 다리 네곳중 어딘지 몰라 헤매다가

간신히 탈 수 있었다. 나중에 보니 네 곳 모두 엘리베이터가 똑같이 있었다.

꼭대기 층과 2층은 예약자만 탈 수 있고, 현장에서는 1층과 걸어서 올라가는 것뿐이었다.

내려올 때는 상관이 없었다. 현장에서 기다리는 줄은 약 100메타 이상 되었다.

 

에펠타워 구경후 바토 파리지앵 유람선을 타러 갔다.

미리 티켓을 소쿠리패스에서 반값에 구한게 편리했다.

바로 승선하여 1시간동안 쎄느강을 유람...

 

다시 오르세박물관으로, 고호의 그림을 마주하니 가슴이 벅차올랐다.

이곳에서 약 2시간 보다가 530분에 퇴장해달라는 안내 방송이...

이곳을 나와서 거리공연 30분 보고 동전 20유로 주고 숙소로 향하는데

가다보니, 시민광장 콩코드광장과 오벨리스크가...

 

지하철역 찾기는 어플 씨티맵 2GO (사전에 다운받아서 사용하므로 데이터통신 필요 없음)

사용하여 찾았다. 여행 내내 잘 사용하였음.

파리는 이 어플과 지하철 노선도 투어팁스 자료 면 끝.

 

숙소에 돌아와 샤워를 하고 숙소앞 와인빌리지로 갔다.

8시가 되다 보니 레스토랑마다 빈자리가 하나둘 뿐, 거의 꽉 차 있었다.

손님들 먹는 음식중  맛있게 보이는 집으로 들어가 , 같은걸 시켜놓고,

우선 하이네킨 생맥주 500짜리로 쭉...

... 이맛.

이거 먹고 숙소로 들어와 뻗어버림. 이게 바로 떡실신?

 

에펠탑 위에서 보는 사요궁 전경

 

 

 

 

 

 

 

 

 

 

 

 

 

 

 

 

 

 

 

 

에펠타워에서 내려와

바토 파리지앵 유람선 (에펠탑 앞 오른쪽 강가)을 타러 갔다.

 

 

 

 

 

 

 

 

 

 

 

 

 

 

 

 

 


 





















유람선을 약 1시간 타고나서 오르세 미술관으로 가기 위해, RER C

Champ de Mars Tour Eiffel(에펠탑 왼쪽 강가) 에서 타고

Musee d'Orsay(3정거장)에서 하차

 

아래는 오르세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그림들이다.

평소에 좋아하던 그림들을 실제로 볼수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아래 그림이 그 유면한 고호의 자화상 그림이다.


















































이 그림이 초등 학교때 미술책에서 보던 밀레의 만종.

밀레의 만종에는 바구니 안에 감자가 들어있는 것으로 보인다. 농부 부부가

수확한 감자바구니를 놓고 기도하는 평화로운 분위기지만,

사실은 아기의 관이라고 한다.

유화의 특성상 위에 덧칠하여 그리기 때문에, 가장 바깥 그림만 볼 수 있으나

엑스선으로 조사한 결과 나타났다고 한다.

평화보다는 슬픔이 느껴지는 그림이란다.

 

아래 이삭을 줍는 세 여인을 그린 그림도, 뒤를 보면 멀리서 말을 타고

일꾼을 부리는 지배인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이처럼 밀레의 그림에는 평화로움 뿐 아니라 현실고발적인 내용도 있다고 한다.

















오르세미술관 1층

좌우에 윗층으로 전시실이 이어져있다.






아래 사진처럼 파리 곳곳에서 거리공연을 볼수있다.

우리도 이곳에서 30분 가량 구경을 했다.



이곳은 파리 시민혁명의 상징인 콩코르드광장,

1789년 파리시민들이 바스티유감옥을 습격하면서 프랑스 혁명이 일어났다.

이곳에서 1793년 당시 국왕이었던 루이 16세와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는 단두대 처형을 당했다.

지금은 한가롭고 여유롭게 시민들이 쉴 수 있는, 무지 넓은 공원과 광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저녁때 숙소로 돌아와 앞에 있는 와인빌리지로 갔다.

그곳에서 저녁겸 술한잔.

이로서 하루가 흘러갔다...

 

 


루브루박물관 아침일찍 09:00 (화요일 휴관)

14호선(Saint-Lazare 방향) - Pyramides(4정거장) 하차

샹제리거리

1호선 Palais Royal Musee du Louvre ( La Defense 방향) 4정거장

Franklin D.Roosevelt역 에서 하차 개선문 방향으로

개선문 야경

1호선 타고 (Chateau de Vincennes방향) Chatelet역 에서

14호선환승 (Olympiades방향) - 숙소 하차

 

루브루에서 점심 먹고 걸어서 예술인의 다리를 가보니 너무 많은 열쇠로

다리 열쇠를 철거하느라 폐쇄, 다음날 보니 개방 되었다.

퐁 뇌프의 다리로 가는 길에 세느강변에서 양말 벗고 30분 정도 그늘에서 쉬었다 갔다.

집사람 시차적응으로 여기서도 꾸벅거렸다.

루브루박물관 입구에서는 사인해달라고 하며 집시들 여럿이 있었으나, 대꾸를 안하니 제풀에 지처 그냥 다른 사람한테로 go.

그리고 노트르담성당에 들렀다.

노트르담 성당 예배당에서 와이프 30분 취침.

노트르담 예배시간에 예배당에서 30분씩이나 잔사람 있을까...

성당 타워에 가려했으나 5시 까지라고 다음날 오란다.


우린 개선문으로 향했다.

개선문에 올라서 샹젤리제 거리를 보고 내려왔다.

파리는 산이 보이질 않았다.

상젤리제 거리에서 맛집이라는 데를 들어가서

메인요리 두 개와 하우스 와인 1병을 시켜 먹었다.

재미있는 건 종업원아가씨가 포도주를 주문한 사람한테 시음해 보라고 하는 게 ,

책에서 본 내용하고 같아서 웃음이 나왔다...

술을 알딸딸하게 먹고서 보니 밤10시가 다 되었다.

다시 개선문 으로 갔으나, 올라가는 시간이 끝났단다.

술기운에 사정사정 했더니 따라오라고

결국 직원용 엘리베이터를 태워줘서 타고 올라갔다.

개선문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간 사람 별로 없을 듯...

숙소로 돌아오니 밤 12시가 되었다.

지하철도 생각보다 안전하고, 지하철 안에서도 우리처럼 많은 사람들이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고, 길에서도 많이들 휴대폰 사용하고 있어서,

내가 너무 긴장하고 다니는 듯 한 생각이 들었다...








숙소에서 나와 루브루박물관으로 향했다...



























































































































































6월초인데도 낮에는 더워서, 많은 관관객들이 물에 발을 담그며 휴식을








예술인의 다리

며칠전 뉴스로 봤지만 이리 깨끗하게 열쇠를 철거할 줄이야...

경찰이 통행을 못하게 통제중...







예술의 다리를 통제하니 바로 옆에는 아직도 열쇠뭉치가 한아름...

정말 많기는 많다.







우리도 시테섬이 바라보이는 강변에 앉아서 쉬었다.

정말 잠이 솔솔오는데, 깔판이 너무 그리웠다.








퐁 뇌프의다리

언젠가, 퐁 뇌프의 연인 영화를 보고나서 꼭 와보고 싶은 다리였다.

와 보니, 별로 감흥이 안 온다.

단지 파리에 와있다는 실감만...

















길거리 공중화장실, 이곳에서 처음 보았다.

무료라는데 기다리는 사람과 시간이 오래 걸리는 듯 보였다...



노트르담 성당

1163년 착공부터 무려 200년이나 되는 세월을 거쳐 완성된 고딕 건축의 대성당

빅토르 위고의 소설 "노트르담 드 파리"를 통해 유명해졌다.

성당내부 관람은 무료이고 타워는 요금을 받는다.














우린는 개선문으로 향했다.

ㅇ아래 계단은 개선문 올라가는 계단이다.

올라가면 약간 땀이...




개선문위에서 보는 경치가 너무 좋았다.

샹젤리제거리와 멀리 몽마르트르언덕 위에 샤크레 쾨르 대성당이 보인다.

아래 사진에서는 에펠탑도...




아래는 몽파르나스 지역도 보인다.









쉐즈 클레망

맛집이라고 해서 들어왔는데

맛은 별로였다.

개선문에서 샹젤리제 방향 오른쪽으로 50M가량 가면 바로 보인다.





저녁을 먹고 다시 개선문으로 올라가

보는 파리의 야경은 , 과연 여기가 그 유명한 파리구나 하고 느끼게 되었다...

자유, 평등, 박애의 도시 파리...



















춘천터미널 (07:00) - 인천공항 (09:00) : 공항버스 사전 예매

인천 13:20 출발 - 파리 18:20 드골공항 (터미널 2E) (KE0901)

대한항공 : 2터미널 E/F청사 3번 출구에서 (E8-E9 출구)

에어프랑스 리무진탑승. (Les cars Air France 표시따라 간다)

LINE 4 : 샤를르 드골 공항 - 리옹역 - 몽파르나스역 (30분 간격)

리옹역 하차 (Garede Lyon)

지하철 14호선 (Olympiades 방면) Cour st-Emilion(쿠르 생떼밀리옹) 역에서 하차 (지하철역 출구는 Sortie)

19:20 - 20:20 파리도착

20:20 - 21:00 호텔도착

 

 

호텔 : KYRIAD PARIS BERCY VILLAGE

주소 : 17 RUE BARON LE ROY 75012 PARIS TEL: 33-1-4467-7575

 

비행기가 40분 연착하여 숙소에는 930분경에 들어왔다.

금고가 에러가 나서 수리하고 10시경 호텔 앞에 있는 일식집에서

꼬치구이랑 칭따오 3병 마시고 들러왔다. 12시에 침대에 들음.


지출경비 :

춘천 콜택시 - 4000

에어 프랑스 - 17.5 * 2 = 35유로 리옹역까지 1시간 걸림

로얄 스시 - 41.2유로





여행갔다 온지 벌써 3달이 지났다...

이리 시간이 흘러갈 줄 몰랐다.

총비용은 850정도 들어갔다.

하루 식사 및 경비 20만원을 잡았는데 얼추 비슷하게 쓴거 같다.



Kyriad Hotel

이곳에서 6박을 했다.

호텔식사는 나름 좋았고, 주변 환경도 공원이 있어서 좋았다.

주변에 식당도 밤 10-11시 까지는 영업을 해 술한잔 하기도 좋았다.

단지 방이 무지 좁아서 가방 풀어 놓으면 돌아다닐 공간이 없음.

인터넷은 그럭저럭 할만했다.



개인적으로 방잡을때 기준 중에 하나는 개인안전금고 유무.

항상 중요 물품은 이곳에 넣어 놓고 다닌다.

여권도 복사 본만 가지고 다니면 편하다.



유럽에서의 첫날은 이렇게 지나갔다...







1. 기간 : 2015.6.3 - 6.17 (14박 15일)


2. 항공권 예매 (탑항공)

    대한항공 직항 (파리 IN, 로마 OUT)  2015.1.12 발권

    항공요금 : 983,300원+ 유류할증료 204,600 = 1,187,900원 * 2인 = 2,375,800원

    6/3 (화)  인천 13:20 출발  (KE901)

             파리 18:20 도착 CDG공항  (12시간 비행)

    6/16 (화) 로마 21:45 출발 (KE932)

    6/17 (tn) 인천 15:35 도착 (10:50분 비행)






3. 이지젯 항권권 구입 (2015.1.24) - http://www.easyjet.com/  에서 예약

    $158 (170,600원) - 좌석 지정, 수화물 20Kg* 2인 포함

     한달전에 인터넷으로 체크인 하고 티켓 프린터하여 공항으로 가야함.

   



4. 숙소 예약

   숙소를 검색해보니 3월에 비해 6월이 2배 정도 비싸다.


   ▣ 프랑스 파리 호텔 (2015.6.3-6.9 : 6박 7일) 2015.2.17 예약

     Kyriad Bercy Village (KYRIAD PARIS BERCY VILLAGE) (3성, 12 m²)

      (1,010,600원) 적립금 제외 999,948원 (조식 포함) :

     여러 사이트를 검색하여 가장 저련한 하나투어로 예약










▣ 이탈리아 로마 호텔 (2015.6.9-6.16 : 7박 8일) 2015.3.5 예약

    HOTEL SERENA (3성, 17 m²)

    7박 8일 :  1,138,540원(조식 포함) 으로 하나투어가 가장 저렴했다.

                  ( booking.com - 1,226,116원, 호텔패스 - 1,208,923원) 호텔패스는 회원일 경우

                  약간 더 할인이된다.









▣ 기타 현지투어 예약 


1. 유로 자전거나라 (4.12 예약 : 190,000원)

    -. 남부 환상투어 (6/13) -  추가 : 120유로 (2인)

    -. 바티칸 PLUS 투어 (6/11) - 추가 : 없음

    -. 로마버스투어 (6/10) - 추가 : 80유로 (2인)


2. 소쿠리 패스 (5/6 예약 : 390,200원)

   -. 파리 뮤지엄패스 4일권 *2           = 112유로

   -. 파리 비지트 1-3존 5일권 *2         = 76.2유로

   -. 까르네티켓 T+                           = 15유로

   -. 몽파르나스 타워 * 2                   = 20.3유로

   -. 세느강 유람선 바토 파리지엥 * 2 = 14유로

   -. 바토 무슈 탑승권 * 2                  = 13.5

   -. 로마패스 바우처 48시간 * 2        = 54유로

   총합계 : 305유로 + 수수료 6유로 + 배송비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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