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0 까지 호텔에서 체크 아웃

   ANDEL(메트로 B) 즐리친 ZLICIN 에서 하차

    공항가는 100 버스를 타고 공항도착 (터미널 : 02)

   09:00 공항도착

프라하(PRG/RUZYNE) 12:00 출발 (터미널 : 02)

   - 부다페스트(BUD/BUDAPEST) 13:25 공항도착(터미널: 2A)

   OK 790 (CZECH AIRLINES)

공항에서 교통권 구입 : Public Transport Information

   7일권 : 4950Ft (21,500) : 7 Day travel ticket

   카드로 구입가능 후 시내에서 환전

공항 터미널 2에서는 버스 200번이 메트로 3호선 종착역인

   Kobanya-kispest 역과 연결한다. (20- 30/ 소요)

  교통권 펀칭할것

   3호선: Deak Ferenc 역에서(10정거장) 2호선으로 환승

   2호선 메트로 환승하여 종착역인 Deli Pu 에서(4정거장) 하차후 도보로 3

 

호텔 : 머큐리 부다페스트 부다 호텔 (Mercure Budapest Buda Hotel)

     주소 : Krisztina Korut 41-43,
      Budapest    1013,
      HU +36 1 4888100




ANDEL(메트로 B) 즐리친 ZLICIN 에서 하차

공항가는 100 버스를 타고 프라하 공항도착 (터미널 : 02)









우리가 부다페스트로 타고 갈 비행기

프로펠러 비행기는 처음이다.

좌석도 따로따로....

다행이 옆에 신사분이 바꿔줬다.

빈자리는 한 좌석도 없었다.











공항 터미널 2에서는 버스 200번이 메트로 3호선 종착역인

Kobanya-kispest 역과 연결한다. (20- 30/ 소요)


부다페스트공항에서도

공항에서 교통권 구입 : Public Transport Information

7일권 : 4950Ft (21,500) : 7 Day travel ticket

카드로 구입가능 후 환전은 시내로 들어와서 한다.(환전소 많음)





전철이 너무 낡아서 깜짝 놀랐다.

프라하의 화려함에 비해 이곳 부다페스트는 폐허의 느낌이 들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노선마다 신, 구가 공존하고 있었다.





호텔에 체크인하고

시내로 나가 가장 번화가인 다찌거리로 갔다.

처음으로 먹은 음식이 그 유명한 거위간 요리다.

아무데나 들어간 식당이, 유명한 건물에 있는 식당이었는지

관광객들중 사진을 찍고 가는 사람들도 있었다.

맛은 부드럽고 나름 좋았다.








DUNA 강변 주변을 걷다보니 석양이 진다.

노을의 그림자를 따라 대지의 모든 것들이 붉게 물든다.

너무 아름답다는 말밖에...

프라하와 이곳 부다페스트도 대기가 너무 맑아 시계가 좋다.

동남아도 마찬가지.

우리나라 환경이 세계에서 중국다음으로 안 좋은 거 같다.

요즘은 황사와 미세먼지로 맑은 날을 구경하기가 왜이리 힘든지...

우리 혼자만의 문제는 아니고, 중국이 빨리 공기오염 대책을 강구하고 실천하여야 할 텐데...











해가 진후 바찌거리에서 두나강변으로 걷다가 트램 2번(강변 트램)을 타고 국회의사당까지

갔다왔다 하면서 두나강 야경과 함께 밤을 보냈다.

야경은 이곳 부다페스트가 프라하보다 화려했다...








<오늘의 일정>

숙소에서 나와 트램타고 춤추는 빌딩

까를교 건너

존 레논 벽화(위의 사진) - 까를교에서 프라하 성쪽으로 다리를 건너자마자 왼쪽으로

                                     내려가 골목을 지나면 근처에 있다.

어제 시간이 늦어입장못한 성 비트 성당을 구경하려 다시 프라하성으로

16:00 숙소로 돌아와 잠시 휴식

팔라디움 (쇼핑몰)

ANDEL역 퓨전레스토랑에서 저녁


까를교에서 바라본 프라하 성 ,

가장 위쪽에 위치한 건물이 성 비트 성당이다. 오늘의 목적지...














까를교에는  1683년부터 1714년 동안 까를교의 조각상들은 대부분 보헤미아의 성인들을

기리기 위해 만든 것으로, 총 30분의 동상이 있으나 현재는 모두 모조품들이고 진품은

1965년부터 국립박물관으로 옮겨졌다.

아래 는 15번 성 요한 네포무크

까를교에 세워져있는 동상 중에 유일하게 청동으로 만들어졌다.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설에 동상이 노랗게 닳아 잇다.

1729년 성인으로 추대된 그는 왕의 로마 카돌릭에 대한 정책에 바대하다 볼타바 강에 던져져 죽음을 당한 사람이다.













이곳 존 레논 벽을 찾느라 고생했다.

찾고나니, 바로 옆인 것을...

저항과 평화의 상징이 되어버린 존 레논 벽,  사실 존 레논은 이곳에 온 적이 없다고 한다.

비틀스의 멤버인 존 레논이 1980년 사망하자 (그 시기의 존 레논의 Imagin은 반전주의 및

평화주의의 상징 이였다고)

그 시절 자유를 원하던 체코의 청년들이 몰타 대사관 담벼락에 존레논의 가사를 적고 그림을

그리면서 자유를 요구했다고 한다. (대사관은 치외법권이라 낙서를 지울 수 없었다)

이후 계속해서 그림과 글, 낙서가 더해져 현재의 벽이 됨.














프라하 성으로 들어가려면 검문 검색을 한다.







사진에 보이는 건물이 로레타 성당







이곳이 프라하 성 정문 입구 방향이다. 계단을 올라오면 입구가 나온다.

우리는 후문쪽으로 들어왔음.  나중에 이 계단으로 내려갔다.










정문 바로 앞에 먹자거리

우리도 이곳에서 간단히 한잔...

가격은 식당과 비슷.






성 비트 성당

길이 124m, 최대폭 60m, 최고 탑높이 100m인

유럽에서 가장 멋진 고딕 양식의 성당이라고 한다.

원래 있던 성당을 고딕양식으로 1344년 부터 1929년까지 공사를 했다고 한다.

중앙 제단에는 3톤의 은을 녹여 만든 성 네포무크의 무덤이 있고, 지하에는 카를 4세를 비롯하여

역대 제왕들과 주교들의 무덤이 있다.

성당 이름이된 비투스 St. Vitus 는 로마인 카톨릭 신자로, 총독의 살해 위협에도 끝까지 신앙을

지키고 순교하여 성자로 추앙받고 있다. 그이 유해는 독일 작센 지방에 이장 되었다.



































성당 옆에 있는 화장실...
























구시가지가 좁다보니 조금씩 걸어 다니는 것도 좋다.

주로 트램과 지하철을 이용 하였는데, 트램이 더 편한 거 같았다.

트램은 노선도를 미리 프린터 하여 가지고 다녔고, 휴대폰에도 저장...


<오늘의 일정>

10:00 숙소에서 나와 트램타고 까를교

13:00 다시 숙소에서 출발 프라하성으로 (트램이용)

         황금소로 구경(볼거리가 너무 많았다. 황금소로 안에 있는 카페에서 점심과 맥주)

         유럽에선 물 값이랑 맥주 값이랑 비슷하여 주로 물대신 맥주로... 

17:30 페트르신 전망대(트램이용)

19:30 까를교 도착(트램)

        저녁과 맥주한잔후

22:00 천문시계탑 밤 10시 타종 구경

23:00 숙소도착


프라하의 야경은 봐도 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까를교 주변 입구 풍경...



까를교

볼타바 강 위에 1357년 카를 5세에 의해 착공되어

15세기 초에 완성되었다.

다리의 길이 520M, 폭은 10M로 프라하성쪽과 구시가지를 이어준다.

원래 이름은 프라하의 다리라고 했지만 1870년 부터 까를교라 불렀다.




















프라하성으로 가는 길목 풍경들....

프라하성까지는 트램 정류장에서 그리 멀지 않는다.

주변에 구경 거리도 많고





아래 멀리 보이는 타워가 페트르신 공원 전망대

오후에 들릴 장소다.




아래사진이 프라하 성 안에

중심에 위치한 성 비트 성당이다.

표는 코스별로 있고 들릴 장소 가짓수에 비례하여 가격이 차이가 난다.

우린 주변 보다가 성당 입장 시간이 지나서 못 들어갔다.

결국 다음날 다시 와서 구경하는 바람에 프라하 성을 두 번이나 왔다.


프라하성

9세기 후반부터 14세기까지 약 500년에 걸처 하나씩 지어졌다고 한다.

















여기부터 아래로는 황금소로 사진들이다.

마치 박물관을 연상 시키는 무척 재미있는 곳이었다.

이곳에 연금술사들이 살았다고 한다.

2층과 지하는 전시물, 1층은 기념품가계로 되어 있으며, 수공예품을 위주로 팔고 있다.

개인적으론 프라하성에서 이곳이 가장 볼거리가 많았던 거 같다.

카페는 하나밖에 없다. 들어온 후 입구 바로 옆. 가격도 저렴하고 분위기도 그만...



2층에 전시되어 있는 중세시대의 갑옷들...

이렇게 많은 갑옷과 병장기는 처음 본다.




고문실 도구를 모아 두었다...













아래는 모조품 시계파는 매점






연금술사들의 도구들...

마법 영화에 나올듯한 소품들이 가득하다.

둥근 플라스크와 비이커 알콜램프를 기억 나게 하는 곳이다.






아래가 카페가 있는 곳.

황금소로 입구 들어서면 나온다.

우린 점심겸 화장실 들르러 들린 곳.

프라하의 모든 곳에 공짜 화장실은 없었다.

이곳 프라하 성도 화장실 앞에서 돈을 받고 있다.

정말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다....











이제 프라하성을 내려와서 트램타고 전망대로 간다...





아래 왼쪽에 페트르신 전망대가 보인다.

이곳은 트램역에서 내리면 등산전차가 있어서 그걸 타고 올라오면 된다.




페트르신 공원 전망대

프라하의 전망을 완벽하게 볼 수 있는 곳이다.

파리 에펠탑을 모델로 1891년 5월 20일 60M 높이로 만들어졌다.

이곳 전망대에도 표를 끊고 올라간다.








아래가 프라하 성



까를교 주변 사진









해가 질 무렵

이곳 프라하의 야경은 너무 아름답다.

신, 구 트램을 보는 것 만으로도 즐겁다.









다시 까를교 입구...









까를교에서 바라본 프라하 성...








09:15 호텔출발 - 바출라프광장 (환전 : 1유로 26.214코룬)

        하벨시장 - 천문 시계탑 - 화약탑

         점심 - TESCO (물, 포도주 구입) 우리나라 슈퍼 10배정도 큼  

16:00 숙소도착

19:00  까를교 - 첨탑 입장(180Kc)

         까를교 식당에서 저녁겸 술한잔

         숙소에서 취침



바츨라프광장

광장 한가운데에 기마상이 있는데

이것이 성 바츨라프의 동상이다.








하벨시장









구시청사에 있는 천문시계

14세기에 만들어진 시계탑으로

매시 정각이면 예수와 12제자 인형이 차례로 등장하면서 돌아간다.

시계 옆에는 죽음과 허영, 터키인과 바보를 비유한 인형들이 서있다.

우리도 여기를 한 5번은 지나간 거 같다.






















1층에서 표를 구입하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에 올라갈 수 있다.

프라하가 한눈에 보인다.

필히 올라가 봐야 할 곳이다.





















전망탑에서 내려 갈때 계단으로 걸어 내려왔다.



























까를교 야경 그리고 비가 내린다...

비에 촉촉히 젖어가는 밤 그림자가 너무 아름답다.

살면서 이런 야경을 언제 또 볼수 있을런지.















 

인천 12:50 출발 - 프라하 16:40 공항(터미널 01) 도착

   KE 5935 = OK 0191 체코항공기로 공동운항(10H 50M)48A,48B

공항에서 교통권 구입 : Public Transport Information (빨간색)

    승차권 --> 24시간 2, 3일권 2장 ($35) 신용카드 결재

공항에서(17:30) 100 버스를 타고 즐리친 ZLICIN 에서 하차(메트로 B)

메트로 타고 9번째 정거장 ANDEL역에서 내린다.

(Andel역에서 타고 왔던 메트로의 반대방향으로 가서

에스컬레이터를 탄다. 그리고 내려서 바로 왼쪽 출구로 Akcent호텔)

 

호텔 : 악센트 호텔 (Akcent hotel)

주소 : Stroupeznickeho 1, ,,....

Prague, 150 00 , CZ +420257003494


인천공항 : 버스표 사전예매

일일승차권 : 구입(체코) - 승차시 각인

실내화 , 여권, 여행자보험 지참

▶ 20:30분 : 저녁식사 ($50.85)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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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공항에서 환전하지 말것. 환전율이 너무 낮다.



일단 공항에 내린 후 승차권판매소에서 (위쪽 사진에 있는) 신용카드로 승차권 구입 후

프라하 시내에서 환전하면 된다. 시내에 환전소 많고, 밤에도 오픈.

환전소 몇 군데 지나가면서 환전율 보니 거의 비슷하다.

유로화나 달러 둘 중 아무거나, 환전율이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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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체코항공기 오늘 타고 갈 비행기다.





프라하공항 도착



교통비 아낀다고

100번 버스타고 즐친역까지 간후 지하철타고 시내로 들어갔다.


체코에 도착 후 바출라프광장에 있는 Svateho Vaclava 레스토랑 카페

(Mustek역에서 내려서 광장아래길로 내려가다 오른쪽에 위치) 에서 먹은 꼴레뇨

우리나라 돼지족발인데 두사람이 먹기에는 벅차다...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속도가 우리보다 2배 이상 빠름.


▶ 프라하 루지네 국제공항 letiste Praha-Ruzyne
루지네 공항은 바출라프 하벨 공항으로 바뀌었다고 함. 공항이 2개인가 헤메지 말것
출입국 수속 - 짐검사 - 탑승의 순서로 이루어집니다.
파란색 terminal 1 은 비유럽권에서 오는 항공기가 출도착 하는 곳 (영국 포함)이고
붉은색 terminal 2 는 EU (쉔겐) 국가로 오가는 항공기가 출도착 하는 곳입니다




시내버스+메트로 (대중교통)

-119 버스(공항)를 타고 Dejvicka(metro line A)에서 하차 지하철로 숙소까지 이동

-100 버스(공항)를 타고 즐리친 Zličin(metro line B) 에서 하차 지하철로 숙소까지 이동

-179 버스(공항)를 타고 Nove Butovice(metro line B) 에서 하차 지하철로 숙소까지 이동

대중교통 이용권을 이용하셔야되면 32크라운(90) 정도가 적당합니다

숙소가 조금 멀 경우는 데일리 110크라운 티켓을 구매하셔야됩니다.

택시는 AAA 노랑색 택시이용 : 공항에서 400~ 800Kc (2만원~4만원)

공항버스(Airport Express) : 공항에서 Prage Main Station(프라하역) 50Kc

100 KC = 5,000, 200 KC = 10,000, 1 KC = 50

체코 : 코루나 (KC) : 택스 리펀드 초소금액 (2001Kc= 10만원) 20%

헝가리 : 포린트 (HUF) : 택스 리펀드 초소금액 (48001HUF = 20만원) 25%

1000 HUF = 4,300, 2000 HUF = 8,600, 1 HUF = 4.3

티켓 : 티켓 선택 - 동전 넣음

공항 한국어 인포메이션(우측)에서 교통권 구매 (카드계산)

보다폰 : 유심칩 구입 (1.5G = 400코루나)


1. 여행기간 : 2016.9.18- 9.27 (9박 10일)


2. 비행기표 예약 (대한항공)

   1,247,100원*2명 : 약 250만원

  



 

3. 숙소 예약 : Hotels.com 에서 예약

    (1) 체코 프라하 엑센트 호텔  : 4박5일 (318,643원)

         

          


         






      (2) 헝가리 부다페스트 머큐리 부다페스트 부다 호텔 : 4박5일 (353,412원)

  



 


4. 기타 지출  

    1일 경비 :  점심 저녁, 교통비 외 = 약 15만원

     8일*15만원 = 120만원

     총경비 : 비행기 250만원+ 숙박료(8일) 67만원 + 120만원 = 437만원

     (집에 보관중인 유로화 및 달러사용 금액 제외시  300만원 정도 사용됨)


5. 참고사항

    프라하와 부다페스트 공항에서는 환전 절대금지 (환차손이 너무 크다)

    공항내부에 있는 인포메이션 센타에 가서 교통권(1회권~3일권, 5일권)을 카드로 구매한다.

    시내로 들어간후 환전소에서 환전. 관광지라 환전소가 많다.

    식당에서도 주로 신용카드로 결재하였음.




폼피 (Pompi)

티라미스 맛집 폼피

메트로 A선 Re di Roma 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

가격도 저렴하고 식사도 할수 잇다.

우리도 점심겸 간식으로 커피랑 함께 먹었다.









봐도 봐도 마냥 신기한 도로바닥

이 돌들을 깔아놓은지 얼마나 됐을까...














포폴로 광장 앞에서, 이 트램타고 종착역 까지 갔다 왔다.

로마패스 2일치로 마냥 고...








테르미니역에서 익스프레스 열차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공항으로 향했다.

표는 역 구내에 있는 자동 판매기에서 뽑으면 된다.

문제는 옆에서 표뽑는것을 훈수해 주는 사람들 때문에 신경 쓰인다.

나중에 표를 뽑고 나오는 동전을 달라고 한다.

매표기에 표만 뽑으려고 하면 달라붙는다. 난 인상 쓰며 쫒아버렸지만...

그리고 기차를 탈때 앞에 있는 열차가 아니라 맨 뒷쪽 열차가 출발 하는 열차다.

우리도 모르고 앉아 있다가 나중에서야 알았다.












공항 안에서 텍스 리펀드를 했다.

이것도 텍스 리펀드 서류와 구입품을 가지고 세관 사무소에서 확인도장 받은 후

해당 서류와 같은 마크가 새겨진 세금 환급소에 제출하고 신용카드 번호를 알려주면 된다.

현금으로 달라고 하니까 없다고, 카드 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면서 약 한달 후에 입금된다고 이야기해 준다.


<Tax Refund 환급 절차>

1. 텍스 프리 매장에서 텍스 리펀드 서류를 받는다.

2. 유럽에서 출국하는 마지막 공항(스위스 제외) 공항 텍스리펀드 사무실에 가서 도장을 받는다.

   보딩패스와 여권, 텍스 리펀드 서류, 구매 품목을 가지고 보여준다.

   (우리 경우는 물건 보여 달라는 소리가 없었다)

3. 스템프 받은 텍스 리펀드 서류를 가지고 서류와 같은 마크의 세금 환급소에서 제출하면 된다.

   신용카드로 돌려 받을 때가 가장 유리하다고 한다.

   나중에 21일 지난 후 신용카드에 환급 000원 하고 문자가 왔다.








17:00 - 18:00 다빈치공항 도착 (택스 리펀드)

보딩 1시간 30분 전까지 완료하여야 좌석이 변경 안됨.

Leonardo Express : Fiumicino Aeroporto - Roma Termini

( 30분 간격 - 32분 소요) 17.00 *2

21:45 : 다빈치공항 (터미널 3) 출발 (KE 0932)하여 다음날



15일차  6/17  ()

▶  15:35 : 인천도착 했다.






테르미니역 앞


그리고 SERENA HOTEL 입구

간판이라곤 이것이 전부라서 아차하면 지나치고 만다.

우리도 처음 온날 겨우 찾았다.



숙소앞 식당들

밤 12시 까지 넘어서 문을 열어 놓는다.




숙소에서 출발하여 도착한 이곳은 해골사원이다.


해골사원(Chiesa di Santa Maria della Concezione)

베네토 거리 초입에 위치한 로마의 엽기명소. 카프친 수도회 소속 성당으로 1528~1870년에

사망한 4000여 명의 수도사들 뼈로 실내를 장식해 유명해졌다.

왠지 모를 음산한 기분이 드는 곳인데, 성당 앞에 있는 나무에 가려서 그냥 지나치기 쉽다.

계단 위로 올라가 성당 내부를 보고 나와서, 바로 아래층에 위치한 전시관?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많은 전시품과, 유령이 나올 것만 같은 수도사의 미이라와 뼈들로 장식된

조그마한 방들이 연결되어 나온다.

바닥에서 천장까지 모두 수도사들의 뼈와 미이라들이 가득하다.

들어갈 때 다른 팀이라도 있어야지 없다면, 무서워 다시 돌아 나올 거 같은 곳이다.




해골사원 맨 위층에 위치한 성당 예배실 내부 모습

이곳에서는 아래의 공포스런 분위기와 달리, 파이프 오르간소리가 너무

좋게 들린다. 이곳의 예배의자에서 잠시 명상을 해도 좋을 듯...







포폴로 광장 입구

지하철로 스페인 광장 다음 역에서 내리면 바로 나온다.

포폴로 광장은 삼각형 도로인 트리덴트 Trident 꼭대기에 위치한 광장으로 1820년에

주세떼 발라디에르가 완성했다.





아치문 안에 보이는 오벨리스크는 아우쿠스투스 황제가 이집트에서 가져온 것이다.

오벨리스크 앞에서면 광장을 정점으로 시작되는 세 갈래의 큰 길이 보이고

가운데 길 끝은 베네치아 광장에 이르는 코르소 거리다.

시렷이 좋은 사람은 베네치아 광장 맞은편의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도 볼 수 있다.

이 광장에서 18~19세기에는 사형수가 공개 처형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외국인 깃발 여행객들



다시 스페인 광장으로 왔다.



스페인 광장 계단 밑에 위치한 배 모양의 분수

베르니니의 아버지인 피에트로 베르니니가 만든 "난파선의 분수"다.

홍수가 났을 때 이곳까지 떠내려 온 배를 보고 만들었다고 한다.

이곳의 수압이 다른 곳의 분수들보다 낮아서 낮은 곳에 만들었으며, 위쪽에서

흘러나오는 물은 사람이, 아래쪽에서 흘러나오는 물은 동물이 마셨다고 한다.








점심은 또 스테이크다...




스페인 광장 꼭대기에서 파는 그림


해가 지고 저녁이 되서도 우린 이곳에서 한잔하며 시간을 보내다 숙소로 돌아왔다.






로마에 와서 오늘이야 콜로세움 내부를 구경하기로 했다.

입장을 하기위해 기다리는 줄이 너무 길어서 한 30분 이상 기다린 거 같았다.

중간에 새치기하는 중국인도 봤다.

줄이 두 줄인데 로마패스 줄과 입장권을 사는 줄이 있었는데, 그냥 입장권을 사는 줄은 그리 길지가 않았다.

나중에 보니 두 줄이 서로 왕래가 가능... 헐





콜로세움 Colosseo


서기72년 베스파누아누스황제가 네로 황제의 궁전 터였던

도무스 아우레아가 있는 인공 연못에 콜로세움을 세웠다.

고대 로마 유적중 가장 큰 원형 경기장으로 원래 명칭은 플라비오 원형극장.

콜로세움은 거대하다 라는 뜻의  Colossale에서 유래했다.

이전에 콜로세움 앞에 위치했던 네로황제의 거대한 동상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콜로세움은 지름이 156~188M, 둘레 527m, 높이 48.5m의 4층으로 된 타원형 건축물.

80여 개가 넘는 아치 문을 통해 5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단 10분 만에 자리를 잡고 앉을 수 있었다.

이곳에서 검투사의 치열한 혈투는 기원전 438년에 금지되었고 이후 442년 일어난 대지진으로

일부가 파괴되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겉의 대리석이 뜯겨져 나간 흔적들은 중세. 르네상스 시대에 왕궁, 다리, 산 피에트로 대성당의

건축자재로  이용 되였기 때문이다.




















콜로세움 윗층으로 올라가면 유적 전시품들이 나온다.

































콜로세움 내부 기념품 가게에서 구입한 황동으로 만든 콜로세움




콜로세움을 나와서 들린 곳은 바로 옆에 위치한


티투스의 개선문 (Arco di Tito)

81년 도미티아누스 황제가 그의 형 티투스와 아버지가 예루살렘과 벌인 전투에서 거둔 승리를

기념해 세운 것으로 로마의 개선문 중에 역사가 가장 오래되었다.

전투 상황을 표현한 아치 내부의 부조가 매우 섬세하고 아름답다.




포로 로마노 (Foro Romano)

팔라티노 언덕과 캄피돌리오 언덕 사이에 자리한 곳으로 고대 로마 제국의 정치. 종교. 경제의

중심지이자 시민의 대화의 장이며 번화한 상가 거리였다.

그러나 지금은 화려한 과거를 짐작할 수 있는 기둥이나 초석만 남아있다.











































위에 보이는 종탑 타워가 있는 건물이, 진실의 입이 자리한 산타 마리아 성당

영화 로마의 휴일에 등장해 유명해진 곳이다.

입구의 한쪽 벽면에 진실을 심판하는 입을 가진 얼굴 모양의 원형 석판이 있는데

해신 트리톤의 얼굴을 조각한 것이다.

원래는 맞은편에 위치한 헤라클레스 신전의 하수구 뚜껑이다.

거짓말쟁이가 트리톤의 입에 손을 넣으면 트리톤의 입이 다물어진다는 전설이 있으며

실제로 옆의 문을 통해 들어간 자객이 하수구의 입에 손을 넣은 정적의 손을 잘라내는

일이 자행되었다고 한다.

진실의 입이 위치하고 있는 산타 마리아 인 코스메딘 성당은 로마 시내에서 아름다운

성당으로 손꼽히는데, 매우 독특한 로마네스크 양식 종탑과 모자이크로 장식된 바닥이 있다.











대전차 경기장(Circo Massimo)

진실의 입 바로 옆으로 전철역 방향으로 가다 보면 위치해 있다.

영화 벤허에서 나오는 곳으로, 고대 로마 제국의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경기장으로

약 25만 관중을 수용할 수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경사진 비탈로 남아있는 곳이 모두 계단식으로 지어진 관중석이었다고, 주로

전차 경주장으로 이용되었으며, 많은 그리스도교 신자들이 순교한 장소이기도 하다.

영화 벤허의 촬영지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




이곳에 도로옆 가로수로 심어져있는 소나무

우리의 소나무와 비슷하나 크기가 크다. 마치 바오밥 나무와 이미지가 약간 비슷하다.



                  

아침 호텔에서 먹은 조식



콜로세움 구경하고 나와서, 도로 옆에 위치한  야외식당에서 먹은 점심과

맥주 두병, 날씨가 너무 더워 다니기 힘들었다.




로마 테르미니 역 지하 매점에서서 구입한 약 10유로 짜리 포도주

맛이 너무 좋아 다음에 가면 다시 먹어볼 예정이다.




저녁에 콜로세움 옆에 위치한 맛집 찾아 갔다가

못 찾고서 그 근처 식당에 들어가 먹은 저녁

치킨하고 가지요리 그리고 해물 파스타.





남부환상투어 (현지추가지불 : 85*2=170유로) - 6만원납

폼페이 입장료(11유로)

전용선박(동절기 : 115유로)

 

7시까지(시간준수!) 산타마리아 마조레 성당 정문 앞에서 미팅

*성당의 정문 (원기둥 위에 성모마리아 동상이 있는 분수대앞)

 

남부투어. 폼페이 아말피 해안도로와 포지타노 지중해 선박 1시간 반

점심 한식도시락, 저녁은 피자, 간식 수박

버스시간만 장장8시간 정말로 아쉬운 수박 겉핥기였다.

버스는 오른쪽 , 20분전에 갔는데 좌석이 없었다.

아침 645에서 저녁 910분에 도착했다.


숙소에 도착 후 샤워하고 콜로세움 야경을 보려 나갔다.

야경 보고 콜로세움 역 앞 식당에서 콜로세움을 바라보며

치킨 안주에다 맥주 3....

집에 오니 밤12시가 다 되었다.




로마에 와서 3번째 일일투어다.

위의 일정대로 우선 폼페이로 향하였다.


폼페이유적지는 넓고 햇볕이 강해, 계속해서 물을 마시고 다녔는데도

땀이 흘렀다.

기원전 8세기경부터 생성된 도시로 주변 그리스 식민지의 영향을 받았으며 번성했던 항구였다.

로마의 지배를 받기 시작하면서 로마의 건축양식과 도시구조가 그대로 적용 되었다.

고대 로마 귀족들의 주택과 별장들이 늘어서있던 풍요롭고 화려한 도시였다.

그러나 서기 79년 베수비오스 화산의 폭팔로 화산재 밑에 묻히면서 잊혀진 도시가 되었다.

1700여 년이 지난 후 발굴이 시작되어 오늘날의 모습으로 다시 역사 속에 등장했다.

잊혀졌다 다시 돌아온 도시, 그리고 또 언제 다시 사라질지 아무도 모르는 도시가 되었다.


















공회장 목용탕

남탕과 여탕으로 구분되고 냉탕과 온탕이 따로 있는 훌륭한 시설의 목용탕이다.

그 당시 모습 그대로 보존이 가능한 이유는, 아치형으로 지어진 건물이라서 그런다고 한다.

화산재와 세월의 무게를 그대로 견디어 내고 원형 그대로 보존된 몇 안 되는 건물중 하나라고 한다.

목용탕 옆으로 장식된 석상들과 화려한 내부 벽장식들로 꾸며져 있다.








밥을 해 먹는 화덕



그 당시 로마 군인들이 만들어 놓은 도로라고 한다.

가운데는 마차가 다니면서 파진 것이라고...





목신의 집

파우노 저택이 원래 이름인 이곳은 로마 술라 장군의 처조카인 푸블리오 술라의 저택으로 추정 된다.

정원에 있는 춤을 추는 듯 한 목신의 조각으로 목신의 집으로 불리며 폼페이의

개인 저택중 가장 아름답다.








점심은 도시락을 주었다. 밥과 김치를 주었는데

밥은 약간 설익었으나 김치볶음이 너무 맛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김치맛...










나폴리 경유 폼페이를 들러서 아말피 해안도로를 구경했다.

지중해 연안에 자리 잡고 있는 이탈리아에서 북부에는 리비에라 해안, 그리고 남부에는

아말피 해안도로가 있다. 내셔날 지오그래픽이 이탈리아 남부를 여행한다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선정한 곳이다.

해안의 산등성이를 타고 곳곳에 숨어 있는 마을들은 너무 아름답다.







포지타노 (Positano) 전망대

이곳에서 하차 후 간식으로 수박을 먹고 , 구불구불한 좁은 골목길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서

보이는 파스텔 톤 외벽의 집들은 무척 인상적이다.

바다의 신 넵튠의 연인의 이름을 땄다는 마을로 9세기경 아말피 공국에 편입되었고 16세기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었다.








































































이곳 포지타노 해안에어 배를 타고 아말피에 잠시 들린 후 살레르노로 이동했다.

아말피에서는 배만 잠시 정박하고 바로 출발했다.














아말피 항구에서 잠시 정박후 손님들이 내리고 탄 후

배는 종착지인 살레르노로 출발했다.

뱃시간만 약 2시간 정도 타고 갔다.


아말피는 피사, 제노바, 베네치아와 함께 이탈리아 4대 해상국 중 하나였던 아말피 공국이 자리 잡았던 도시다.  한때 전 지중해에 통용된 아말피 해상법이 만들어진 곳이다.

지금은 그 시절 영화를 뒤로하고 아말피 해안 여행의 종착점으로 전 세계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높은 계단 위에 화려한 외벽을 가진 두오모는 이곳에서 가장 큰 볼거리인데 여러 가지 양식이 복잡하게

섞여있는 외관이 압권이다.











여객선의 종착지

오늘의 여정의 끝 살레르노에 도착하여

피자와 치즈, 맥주로 저녁을 먹고 다시 로마로 향했다.

아래는 살레르노 시내 모습...







숙소에 들린 후 다시 저녁 먹으로 나온 곳이 콜로세움이다.

이곳에서 야경 사진 좀 찍다가 저녁겸 맥주한잔하고 지하철 타고 숙소로 들어가니 밤 12시가 되었다...







콜로세움역안에 싸옇있는 쓰레기들.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겄들이다.

물온 쓰레기통이 가득차다보니 버릴 데가 없어서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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