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 스튜디오 (09:00-19:00)

    http://www.usj.co.jp/kr/attraction/

   위 링크로 가면 유니버셜 스튜디오 정보가 한글로 자세히 설명되었다.

   숙소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로 가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으나 1번으로 선택했다.

   ( 교통비가 가장 저렴)

1. JR난바역 - 이마미아역 - 니시쿠조 - 유니버셜시티 : 180

   # 이마미아역 까지 걸어서간다 (걸어가는 시간 15분 정도)


2. 난바역(한신선 타는 곳)-니시쿠조역(3번 승강장, 목적지확인)

    (200)에서 하차 1번 출구(JR라인)

     -유니버셜시티역(JR유메사키선) (160)

 

7시에 문이 닫혀서 유니버셜 스튜디오역 앞에서 저녁을 먹으려 하였으나

관람객들이 동시에 나오다 보니 먹을 만한 집은 전부 30분 이상씩 대기 하여야 하여

결국 마지막 밤도 도톤보리로 갔다.  매일 밤 도톤보리로 출근을...

오늘은 초밥으로 메뉴를 정했다.




유니버셜시티역에서 하차 후 나오면 보이는 거리

이곳에 식당등 상가가 밀집해있다.




약 30분 정도 기다려서 입장권을 샀다.

1인당 1일치 입장료 : 7,600엔 * 2 = 15,200엔 (약162,000원)

가격이 무척 비싼 느낌...

사실 가장 후회 되는 것이

유니버셜 익스프레스 패스를 안 산것이 너무 후회된다.

어트랙션 입구마다 두개의 입구가 있으며, 대기 시간이 나와 있는데

이곳에 가는 분들은 필히 익스프레스 패스를  구입할 것을 강추한다.

어트랙션마다 기다리는 시간이 무려 1시간 이상 걸린다.

인기 코너는 2시간 이상...

하루 종일 기다리다 본 것이 몇개 안 된다. 그것도 땡볕에서.












해리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

마법학교 입구,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이다.



호그와트 특급 열차
























워터월드

영화 워터월드를 재현한 쇼















미니언들과 스파이더맨

이곳에 오니까 어른 아이 할거 없이 많은 사람들이 미니언 가방에 팝콘을 넣어 먹고 다닌다...

미니언들 정말 귀엽기는 하다.

스파이더맨 어트랙션은 늦은 시간으로 관람 줄이 짧아서 관람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관람후 그곳에서 저녁을 먹으려 했으나 워낙 많은 인파로 포기하고

도톤보리로 왔다.

초밥을 한 번도 못 먹어서 오를 저녁 메뉴는 초밥으로 정했다.

회전 초밥집 역시 많은 대기 인원으로 아랫집으로 들어갔다.

초밥 정식 1인분 2-3천엔 정도.

초밥도 깔끔하고 맛있었다.

갈증해소로 맥주부터 한잔 하고 사케와 사시미를 시켜 같이 먹었다.

마지막 밤을 도톤보리에서 마무리...









교통안내

-. 킨테츠(近鉄) 난바역(지하에 있음)에서 긴테츠 나라역 티켓팅(56040분 소요)

지하철 난바역에서 킨테츠(近鉄)선 표지판을 따라 지하 2층으로 내려가면

오사카 난바역 매표소와 개찰구가 나타난다.

나라 행은 1,2번 플랫폼에서 출발한다.


관광지역

킨테츠 나라 역에 도착(종점)하여 바로 옆 오른쪽 산죠도리상가 구경후

나라공원에서 사슴을 만나고 토다이지(동대사) - 산가츠도 니가츠도 관광후

도톤보리에서 저녁 식사후 귀가




호텔에서의 아침식사

오늘도 푸짐하게...





나라역 도착 후 오른쪽에 위치한 산죠도리상가





코후쿠지(興福寺) 와 나라의 상징인 오층탑

이 절은 710년 헤이초쿄 천도와 더블어 이 자리로 옮겨와 이름도 코후쿠지로 바뀌었다.

8세기 무렵부터 간사이 7대 사찰 가운데 하나로 경내에 175채 건물이 있다.

지금까지 13차례의 크고 작은 화재로 재건이 반복되었다.

현재 남은 건물의 대부분은 12세기 이후에 재건된 것으로 겨우 12채에 불과하다.







나라공원

울타리도 없이 사슴을 방목하는 자연공원으로 동서 4Km, 남북 2Km에 이르는 큰 규모이다.

잔디도 많이 훼손되었으며, 사슴 똥이 너무 많아 조심해 걸어야 한다.

예전 이곳의 권력 가문인 후지와라 가문이 모시는 신이 타고 온 동물이 사슴이었다.

그 후 1,000년 동안 사슴을 죽인 사람이 참수, 생매장을 당하는 일이 비일비재 하였다.

2차 세계대전 후 사슴을 잡아먹기 시작해 1945년에는 79마리밖에 남지 않았다.

1947년 사슴 애호회가 발촉되어 1,100마리로 증가하였으나, 교통사고 등으로 해마다 100여 마리가

사망하여 인근 사슴농원에서 사육되는 새끼 사슴으로 7월 무렵 방목된다.

1957년부터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된 사슴들이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인사하면 같이 따라서 인사하는 사슴...

인사 후에 과자를 얻어먹는 사슴

사슴용 과자인 시카센베(150엔) 를 사서 주면 된다.











토다이지(東大寺) 정문인 난타이몬(南大門)

1180년의 전란으로 소실된 것을 13세기 초에 복구시킨 것이다.

문 안쪽에는 8M 크기의 2개의 목조 금강역사상이 세워져 있다.




토다이지(東大寺)

세계 최대의 목조 건물 다이부츠덴(大佛殿)과 세계 최대의 청동불상 다이부츠(大佛)로 유명한 절

728년 왕자를 공양하기 위해 세운절로 두차례 1180년과 1567년 두 차례 전란으로 소실되어 1692년에

현재의 축소된 형태의 건물로 재건되었다.



다이부츠덴(大佛殿)

747년부터 4년에 걸쳐 260만 여명이라는 인력을 투입해 만든 초대형 불당.

1180년 내란으로 소실되어 재건 후 또 1567년 전란으로 소실

1709년에 원래 크기의 1/3 쯤 줄어든 모습으로 재건되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현재 건물 크기는 너비 57m, 높이 48m에 이른다.






세계 최대의 청동불상 다이부츠(大佛)

크기는 높이 15M, 얼굴크기 5m, 무게 380톤을 자랑한다.

다이부츠는 중생이 두려움을 버리고 안심을 찾으라는 뜻으로 오른손을 앞으로 내밀고 있으며,

소원을 들어준다는 의미로 무릎 위에 왼손을 올려놓고 있다.











대불 오른편 뒤에 있는 거대한 기둥 밑에 있는 구멍.

이 조그만 구멍으로 빠져 나가면 1년의 액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니가츠도(二月堂)

다이부츠덴의 출구로 나와서 왼쪽 산기슭으로 8분 걸어가면 나온다.

다이부츠텐과 마찬가지로 752년에 세워진 불당으로, 1667년의 화재로 소실돼

그 뒤 2년 후 지금의 모습으로 재건되었다.

여기서는 오미즈토리라는 법회가 음력 2월에 열렸기 때문에 이월당이라는 이름이 되었다.

니가츠도 본당으로 이어진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시야가 탁 트인 널찍한 난간이 나타난다.

이 위에서 보면 나라 시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꼭 들러 봐야할 장소이다.































저녁은 도톤보리에서 맥주와 함께 한 후

숙소에 들어와서 맥주 한캔 더 마시고 취침....





    

관광코스

오전 (베이에어리어) : 오사카코역 (C11) 1번 출구로

      텐포잔 마켓플레이스 - 카이유칸(2,000)

오후 (텐노지) : 에비스초역(K18) 3번출구  

          츠텐카쿠, 신세카이, 잔잔요코쵸, 텐노지공원


호텔에서의 아침 식사후 일본 최대의 수족관 관람 그리고 오후에는

신세계에 들렀다...


호텔에서의 아침 식사



오사카코역 (C11) 1번 출구로 나와 5분 정도 걷다보면 텐포잔 마켓 플레이스가 나온다.

그 뒤편으로 가면 보이는 바다와 항만




오늘의 목적지 카이유칸수족관 이다.


카이유칸

일본에서 가장 큰 수족관으로 입장료도 만만치 않다.

매표소에 대기시간만도 약 30분 정도 걸렸다.

깊이 9M 폭 34M의 대형 수조를 13개의 작은 수족관이 원통 모양으로

감싸고 있으며 그 사이로 나선형 통로가 이어진다.

통로를 따라 걷다 보면, 마치 바다 속에 들어온 듯 한 착각이 든다.

이 수족관 안에는 총  580종, 3만 9,000여 마리에 이르는 해양 생물 들이 있다.

14M의 고래상어도 있으며, 화살표를 따라 걷다보면, 총길이 660M 로

구경하는 시간은 2시간 정도 걸린다.

입장료가 비싼 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거 같다.





















수족관 안에서 바닥 모래 청소를 하고 있는 잠수부

수족관이 너무 크다보니 작업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다.












수족관에서 나오니

불 공연을 벌이고있어서 잠시 구경






에비스초역(K18) 3번 출구로 나와 신세카이(新世界), 츠텐카쿠, 쟌쟌요코쵸로

아래는 쟌쟌요코초

요코초는 골목으로 작은 가계들이 모여 있는 상점가이자 먹자골목

수십 년의 역사를 가진 저렴한 식당들이 많이 있다.





빌리켄

뾰족한 머리를 하고 있는 빌리켄은 신세계의 마스코트로 1908년 미국의 여류 화가가 꿈에서 본

행운의 신을 마스코트로 만든 것으로 그게 바로 빌리켄이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1912년 오사카에 상륙하였고 그 후 1979년 신세계의 부흥을 위해 빌리켄의

복원 프로젝트가 진행되어 다시금 신세카이의 마스코트로 부활하였다.

볼수록 귀엽고 약삭빠르게도 보인다. 






츠텐카쿠(通天閣)

1912년에 세워진 103M 높이의 전망대로 신세계의 최고 건물이다.

일본 최초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건물이라는 역사적 의의를 지닌 탑이다.

이 탑은 2차 세계 대전중 완전 해체되어 무기로 사용되어졌으며

지금의 탑은 1956년 옛 모습을 재건한 것이다.

이 탑은 파리의 에펠탑을 모방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꼬치튀김집으로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기에, 이곳에서 저녁을 먹었다.

여기서도 기다리는 시간이 대략 10분 정도 기다려서 들어갔다.

모든 주문 식자재를 튀김가루로 쌓아서 튀겨 나온다.

가격이 저렴하고 나름 맛있었다.

한국메뉴판도 있었고 술값도 저렴했다.

이곳에서 닭똥집만은 튀김가루 없이 그냥 튀겨 나온다.





세트 꼬치 튀김과 기본 안주





저녁후

다시 집 근처 도톤보리로 갔다.

이곳에서 또 맥주 한잔하며 시간을 보내다 걸어서 숙소로 갔다.

숙소까지 약 20분 걸린 거 같다.









 

 






교통안내

-. 미도스지선-신사이바시역 (M19)-> 우메다(海田)(M16) (40km)

   1~5번 출구 한큐전철(阪急電鐵)표지판을 따라 개찰구로간다.

    개찰구를 나와 오른쪽의 1~2번 출구 한큐전철(阪急電鐵)표지판만

    따라가면 한큐우메다 역을 쉽게 찾을수있다.

_. 한큐전철(阪急電鐵) 한큐우메다(海田)(MAP 8-C2)

    1~3번 플랫폼에서 출발하는 카와라마치(河原町)행 특급.

     통근특급.쾌속급행(50)등 먼저 들어온걸 타면 된다.

     빠른순서:특급(40).통근특급.쾌속특급.쾌속.준급.보통(60)

관광코스

-. 종점 5정거장 전 가쓰라(桂)역에서 내려

   아라시야마역(3정거장) 종점에서 하차

    도게츠교 -  아라시마야 대나무숲(P.470) - 텐류지

    점심 식사후   후시미이나리(伏見稲荷駅)역에서 내려  후시미이나리신사  정상까지 올라갔다 내려옴.

    가는 길에 급행을 타고 갔다가  후시미이나리역을 지나서 계속 내려가는 바람에

    돌아오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다...

     다음부터 근거리 이동시는 완행을  이용하여야 한다고...  





한규전철 아라시야마역에서 내리

조금만 가면 토게츠교가 나온다.

아래사진은 도게츠교에서 내려다본 풍경









토게츠교 지나서 왼쪽 공원으로 올라가는 길 중간에 유치한 카페

몇몇 불로그에 나오기에,  한참을 기다려 먹었는데 정말 비추다...

커피샾 안에 4인석 한 테이블이 있는데 1시간 사용료가 대략 만원 정도...





카메야마공원 옆에 잇는 대나무 숲

20-30M 높이의 대나무가 자라고있 으며 숲속으로 200M 정도의 산책로가 되어 있다.

관광객들이 무척 많은 장소이다.











텐류지(龍寺)

교토 오산 가운데 제1로 꼽히는 절

1255년 왕실 별궁을 1339년에 선종 사원으로 개축했다.

텐류지의 자랑은 창건 당시의 모습이 그대로 전해오는 우아한 정원이다.

본당의 복도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모습의 정원을 구경 할 수있다.

6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본당, 앞에는 돌과 모래로 만든 조그만 카레산스이 정원이 있다.

본당 안쪽으로 들어가면 연못을 중심으로 아름답게 가꾼 정원이 나타난다.









텐류지 앞 전철역 근처에서 점심



교토 남부에 위치한 후시미이나리 신사역

역에서 내려 철도 건널목을 건너 조금만 가면 신사가 나온다.





후시미이나리 신사(伏見稲荷大社)

여우 신사

상업의 신을 모시는 신사로 일본 전역에 있는 4만여 이나리 신사의 중심이 되는 곳이다.

1494년 지어진 본전을 지나 엄청난 수의 주홍빛 토리아(鳥居)가 기나긴 터널을 이루며

산정까지 이어지는 장관을 볼수 있다.

해발 233M의 산정까지 오르는데 40분 정도 걸리며, 터널을 지나 산을 한 바퀴 도는 데는

2시간 정도 걸린다.

우리는 저녁 무렵에 오르다 보니 인적이 없이 우리만 딸랑 가다보니

무서운 느낌 마저 들었다. 으스스한 산사의 분위기...

여우 머리의 에마가 걸려있는 것도 이 산사의 특징이다.






















이곳은 초입새에 있는 전망대

교토의 남부가 잘 보인다...









이곳이 산사의 정상이다.

이곳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있다.

오는 동안 무서웠다.

해가 지기 전이라 숲에서는 어두워서 뭐라도 나올듯한 느낌이었다...














다시 전철을 다고 기온으로 갔다.

길 옆에 저렴한 고깃집이 보여 이곳에서

사케, 맥주 한잔하고 하루를 마무리 했다...

근데 우리와 달리 주변에 아무것도 주는 것이 없다보니

고기 양을 평소의 두 배로 먹었다.

덕분에 계산이 좀 나왔다.









 

▶ 버스터미널 (08:40) - 인천공항 (11:10) : 로밍, 식사

   T로밍 Long Pass7 : 42,9001GB


인천 14:05 출발 - 오사카 15:50 (터미널 01) 도착 1

   OZ114 23E, 23G


간사이 스루패스 구입 - 3일권 5,200* 2

    간사이국제공항1KAA여행안내소 (여행자료구입)

   * 2층으로 올라가 난카이전철역(빨간색)으로 육교를 건넌다.

    난카이전철 (공항급행 890), -> 난바역 하차


호텔 : 난바(M20) - 다이코쿠초역(M21)에서 1번출구로 나온다

   리치몬드 호텔 남바 다이코쿠쵸 (Richmond Hotel Namba Daikokucho)


호텔에서 체크인후 도톤보리로 가서 저녁야경을 즐겼다...


간사이공항 1층 중앙에 있는 각종 티켓 구입처

대략 10분 정도 기다려서 간사이 쓰루 패스를 구입하였다.

구입 후 전철을 타려면 아래 사진 왼쪽 위에 있는 (2층에서 연결된다)

길로 쭉 따라가면 전철역이 나온다.






리치몬드 호텔 남바 다이코쿠쵸 (Richmond Hotel Namba Daikokucho)

난바역에서 1정거장 걸린다.

역에서 내려 1번 출구로 나온 후 200M 직진후 호텔 간판이 보인다.



아침조식 티켓을 5일치 10장을 한꺼번에 준다....

카드키 2장 하고

방이 좁아서 가방을 문입구에다 열어놓아야 돌아 다닐 수 있다.





두 번째 방문하는 도톤보리

전에 2012년 왔을 때와 별반 다른 것이 없다.

모든 상접들에 대한 기억이 슬며시 기억났다...








줄을 길게서서 기다리는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다코야끼 집






전에 왔을 때 맛있게 먹은 치보(CHIBO)에 다시 갔다.

오코노미야끼와 볶음우동 그리고 맥주 한잔했다.

근데 5년 전에 그 분위기가 아니였다.

그때는 정말 요리사 포스가 풍기는, 그리고 철판위에서 바로 먹고

요리의 맛도 지금이랑 많이 달라졌다.

지금은 그냥 알바 생들이 만드는 듯 한 느낌과 맛이다...

집사람하고 나는 감짝 놀라서 이곳도 이번이 마지막이구나 하고 나왔다.


















1. 비행기 예약

  싼비행기표 찾다가 이표로 구매.

  268,000원* 2명 = 536,400원



2. 호텔 예약

    호텔스 닷컴에서 예약(10박 하면 1박 무료)

   RICHMOND hOTEL nAMBA dAIKOKUCHO (리치몬드 호텔 남바 다이코쿠쵸)

   6/15(목) - 6/20(화) 5박6일

   675,944원  (1일 평균 : 135,000원)  호텔비는 금, 토요일이 가장 비싸다.

  호텔위치도 전철역에서 200M 정도로 가깝다.

  남바역에서 1정거장. 교통이 편리하다.

  남바역에서 걸어가면 10분, 도톤보리에서 15분- 20분 정도




3. 기타 예약

   예약 없이 현지 간사이공항에 도착하여  

   간사이쓰루 패스 3일 구입

4. 총 경비

   비행기표 : 536,400원

   호텔비 : 675,944원

   간사이 쓰루 패스 3일권 : 108,000원(5,200엔*2)

   기타경비 : 100만원

   총합계 : 2,320,000원





  (1) 체코 프라하 엑센트 호텔  : 4박5일 (318,643원)

가격대비 식당 조식 좋았다.

방도 크고 베란다, 교통 등등 모든 것이 가격에 비해 좋다.

호텔 입구 앞이 지하철 입구.







필스너 와 코젤 흑생맥주

너무 맛있었다.







교통티켓

공항에서 카드로 구입하면 된다...




호텔 조식

치즈 이곳에서 많이 먹었던거 같다.



































      (2) 헝가리 부다페스트 머큐리 부다페스트 부다 호텔 : 4박5일 (353,412원)










(

호텔






부다페스트 교통권

이것도 공항에서 카드로 구매하는게 좋다.








영수증들...





06:30 기상

07:30-08:00 식당에서 아침식사

08:50 호텔 체크 아웃

09:50 부다페스트 공항 도착

11:00 러시아 항공 보딩 (표 4장 받음)

12:50 보딩

12:55 부다페스트 출발

16:25 모스크바 도착 환승

18:55 모스크바 공항 출발

9/27 (화)

09:20 인천공항 도착

유럽은 갈 때 1일, 올 때 2일 - 가고 오고만 3일이 소요되다.



Kobanya-Kispest역에서 하차

공항가는 버스 200E 번을 타고 가면 된다.













모스크바 공항 안내도

위쪽이 우리가 타고갈 터미널 D (대한항공으로 갈아탄다)

아래쪽이 러시아 비행기로 모스크바 공항에 도착한 터미널 F

터미널 F에서 D까지는 시간이 쾌 걸린다. (거리가 좀 멀다)

공항 심사대에서 30분 정도 걸렸다. (터미널에서 환승 심사대가 한곳이라서 )




아래가 러시아 항고 내부

3-3 포지션






이곳이 환승 심사대

이곳에서 기다려서 도장을 받아 지나가야만,

터미널 E를 거쳐 터미널 D로 갈수있다.




모스크바공항 면세점

가격이 무지 비싸다...




아래가 인천공항까지 타고갈 대한항공 비행기다...








11:00 테러하우스

12:00 점심

13:30 영웅광장 시민공원

16:30 다찌거리, 도자기 거리

18:00 저녁식사

20:00 호텔로 돌아옴


호텔에서의 아침조식

우린 거의 2접시씩...



테러하우스

2차 세계대전과 소련 공산정권 당시에 희생된 사람들을 기리는 장소이다.

들어갈 때 백팩은 보관함에 넣고 들어간다.

2차 세계대전 당시 헝가리 나치는 이 건물 지하에 감옥을 설치하고

이후 공산정권에서도 1956년 까지 헝가리 비밀경찰 본부로 사용되었다.

지하 감옥에서 많은 이들이 고문으로 큰 고통을 받았다.

이런 장소가 1970년대에는 나이트클럽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박물관은 총 3층이며, 특히 2, 3층에는 헝가리에 살던 유태인들이

나치에 의해 억압받던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다.




























영웅광장

부다페스트의 대표적 명소로서 광장 중앙에는 천사 가브리엘이 36m 높이의 기둥 위에 서 있다.

가브리엘은 신성한 왕관을 들고 있으며 , 기둥 밑으로는  헝가리를 세운 마자르족 부족장 6명의

기마상이 서 있다.

광장 한 가운데의 무덤은 무명용사의 묘비이며 기둥 양쪽으로 서 있는 동상들은 위대한 헝가리의

지도자 14명의 모습이다.

광장 왼편에는 미술 박물관이 있는데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보수중이라 입장 할 수 없었다.

광장을 지나 곧장 직진하면 시민공원이 나온다.




시민공원

부다페스트 시내 가운데 위치한 거대한 공원으로

바이다 후나드 성이 있다.

이곳에 위치한 안익태 선생 동상과 기념비석















바이다 후나드 성

세계에서 가장 큰 농업박물관 이기도 하다.

1896년-1908년에 걸쳐 로마네스크와 고딕, 르네쌍스와 바로크 양식이 총동원되어 지어졌다.

이곳은 루마니아에 있는 성을 복제한 것으로, 1896년에 밀레니엄 행사를 위해 임시로 만들다가

인기를 끌어 다시 벽돌로 제대로 만들어졌다.





성 뜰 앞에  연필을 손에 끼고 있는 동상은 헝가리 왕 벨라 3세로 추정되는데

그는 최초로 역사책을 쓴 헝가리인 이라 전해진다.

그의 연필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하여 많은 사람들이 연필을 쓰다듬고 있다.















바찌거리를 지나 길 건너면 도자기 거리가 나온다.

도자기로 만들어 놓은 여러가지 다양하게 전시 판매되고 있다.

도자기의 가격이 만만치 않다.





























저 멀리 산꼭대기에 자유의 광장이 보인다.

그리 높아 보이지 않았으나 걸어서 올라가니 꽤 거리가 있다.









자유의 광장

시타델라 요새를 지나 올라가면 나오는 광장으로,

한 가운데 서 있는 기념비 꼭대기에 있는 여신상은 구소련 시절에 세워진 것이다.

2차 세계대전 때 붉은 군대가 독일로 부터 헝가리를 해방시킨 기념으로 소련이 헝가리에게

만들라고 명령하였다고 한다.

울며 겨자 먹기로 만든 여신상의 건축비는 헝가리인 주머니에서 나왔다.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시내 전경은 어부의 요새에서 보는 것 보다 월등히 좋다.

이곳에 오르것이 힘은 들지만 보람이 느껴진다.

딱 트인 전망에 가슴이 시원해지는 느낌이 든다.

올라올 때 땀을 많이 흘린 탓에 더 시원한 느낌...














사실 퓨전 아시아 음식 메뉴에다, 얼큰해 보이는 음식이 먹고 싶어서

들어간 식당인데, 겉보기와 달리 맛은 별로인 식당...

내부 인테리어는 그럴듯하나 ㅎㅎ

정말로 맛없는 굴라쉬도 먹었다.
















이곳에서 2번 트램 정말 많이 탔다.

코스가 강변으로 나있고  종점도 짧다.

국회의사당 근처가 끝지점.










이곳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길이도 길지만 속도는  무시무시하다...




오전에는 국립박물관에 갔다가(이전 포스팅) 점심후

성 이슈트반 성당에 들러

    -. 전망대와 박물관 관람하고

중앙시장 들렀으나 영업시간 끝나서 건물만 보고 옴

호텔로 들어가 쉬다 저녁에 어부의 요새로 야경 보러감.


성 이슈트반 성당

헝가리에 기독교를 전파한 이슈트반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1850년경부터 건설하여 1905년에 완성.

2차 세계대전에는 탑의 종이 떼어졌지만 1990년에 9톤에 달하는 새종이

달리게 되었다.

성당의 높이는 96M로 전망대가 개방되어있다.

요금은 3군데 각기 받는다.

성당에는 성인의 신체 일부를 보관하는 전통에 따라 성 이슈트반의

오른손이 보관되어 있다.









전망대 올라가는 계단과 돔



약 100M 정도의 높이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헝가리 시가 모습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아래에 국회의사당과 왕궁이 보인다...





성 이슈트반의 오른손

성당에서 결혼식이 열려서 못보고 나왔다...










중앙시장 건물

1897년 완공 . 네오 고딕 양식으로 벽돌로 지어졌다.

죽기 전에 꼭 봐야할 건축 1001에 들어간다고.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사전 지식없이 갔다가 허탕치고 말았다.

다음에 이곳에 들르면 꼭 가보리라고...




다시 저녁이 되서 이곳 어부의 요새 야경을 보러 왔다.

부다에서는 이곳 야경이 최고인거 같다...

성 이슈트반 성당을 비롯하여 국회의사당 주변 야경을 감상하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게 된다.













성 이슈트반 성당 바로 뒷쪽 식당들이 있는 곳.

위쪽 사진에 나온 식당이 손님이 많아서 대기명단에 넣고 나오다가,

앞집도 분위기가 좋아 보여 취소하고 이곳에서 저녁을 먹었다. 

이곳에서 먹은 굴라쉬가 너무 맛있었다.

다음날 바찌거리에서 먹은 굴라쉬는 가격만 비싸고 맛은 제로였다.

체코에서는 포도주 맛 없다고 먹지 말라고 해서 맥주만 먹다가

처음으로 포도주를 먹었다. 맛은 그럭저럭...

역시 이곳에서는 필스너 와 코젤 흑 생맥주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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