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30 - 12:30 아시아나 체크인 및 식사    

인천 12:30 출발(터미널 1) - 파리 17:50 드골공항 (터미널 1) (아시아나 OZ 501)

         드골공항 터미널1 도착 :

     CDGVAL (공항셔틀 트레인)타고 T3T2에서 하차 RER표지판 따라간다.

 (참고: RER 탑승시 터미널 3에서는 자리잡기 힘듬. 터미널 2 (종점)에서 타야 자리잡을 수 있음.

      그리고 RER이북역까지만 가는게 많아서 목적지에 따라 잘보고 타야한다. 북역에서 내려

      숙소까지 갈아타고 가느라 지하철 5,4,14호선등 총 4개선을 갈아타고 숙소까지 1시간 30분이

      걸렸다.) 

RER(B) 탑승전 SNCF 창구에서 나비고 구입(주민등록사진, 여권)

Chatelet Les Halles에서 하차 14호선(Chatelet)으로 환승 (원래 계획)

지하철 14호선 (Olympiades 방면) Cour st-Emilion(쿠르 생떼밀리옹)역에서 하차

     (나비고 구입 : 22.8유로. 보증금. 5유로, 월-수 구입가능 주말까지 사용)

17:50 - 19:00 파리 입국 및 나비고 구입

19:00 - 20:30 공항 출발 호텔 도착

20:30 - 21:00 호텔 체크인

22:00 - 23:00 호텔 주변 맥주 한잔

 

----- 5/9-5/11 (23) Hotel Kyriad Paris Bercy Village

13제곱미터 125,000. 아침포함. 무료취소

주소 : Paris 파리 17 Rue Baron Le Roy02-3483-5360

방이 좁아서 가방을 출입문에다 펼쳐 놓아야 안에서 다닐 수 있다.


나비고 55유로

호텔 시티텍스 6.5유로 추가 지불

저녁 일식집 : 37.2유로 (간단히 맥주한잔)

총계 : 100유로

 


1. 기본경비내역

일 자

내 역

 출 금

   
 2017.10.3 아시아나 마일리지 (파리)티켓 구입 수수료           225,200
2.1에어프랑스(파리-바르셀로나) 2명 왕복권 구입           434,400
3.12파리호텔예약 (232.59+457.09= $689.68)           750,000
3.17바르셀로나 호텔예약 ($785.54)           854,000
4.23파리 뮤지엄패스 구입(2일*2) 소쿠리패스           128,000
4.24유로화 환전 (960유로: 125만원)         1,250,000
4.25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예약(홈피) 58유로            78,000
4.27구엘공원 예약(홈피) 15유로            20,000
4.2810G Usim 구입(소쿠리패스)            52,600
5.1카탈라냐 음악당 예약(43유로)            56,000
5.3600유로 환전(솔 어플) 90% . 1유로 1,291.54원            774,924
5.4플라밍고 예매 30유로(TRANTOS)            39,500
5.8바르셀로나카드 5일권(소쿠리패스) 56유로*2           140,400
5.16파리 노보텔 시티택스            20,000
 

 

        4,823,024























2.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이용하다보니 파리에서 바르셀로나 갔다가 다시 파리로 와서 귀국하느라 고생

    (사실 비행기티켓 가격 왕복요금이 편도보다 싸다.)


3. 숙소관련

    처음의 숙소는 저렴한 (좁은)방으로 시작하여 편한한 방으로 옮겼다.

   바르셀로나 에서는 방을 업그레이드를 하여 정말 호텔 생활을 하다 온 느낌.

   (업글 비용 : 1일 15유로 )



파리숙소

--------------5/9-5/11 (23) 파리

Hotel Kyriad Paris Bercy Village ( 2018.3.17 예약)

13제곱미터 .

$232.59 (253,000/126,500). 아침포함. 무료취소 $106

 

---------------- 5/16-5/19 (34) 파리

Novotel Paris Centre Bercy ( 2018.3.17 예약)

25제곱미터. 위치 굳

$457.09 (497,000/165,600). 조식. 환불불가

 

바르셀로나 숙소

----------------- 5/11 - 5/16 (56) 바르셀로나

 

Hotel Porta Fira ( 2018.3.17 예약)

164,000 조식. 환불불가

$785.54 (854,000/171,000).25제곱미터














2/28 (수)

09:00 - 10:00 호텔 조식

10:00 - 11:00 호텔 체크아웃. Belluge 서비스 신청

11:00 - 17:00 씨암 파라곤 (BTS 씨암 3번 출구 연결)

씨암 스쿼어, 씨암 센터, 시암 디스커버리

애라완 사당 (BTS 칫롬 1-2번 출구 1)

슈퍼리치 환전소(시암역에 위치)

17:00 - 17:30 파야타이역(공항철도)으로 이동

17:30 - 18:40 공항철도로 공항 도착 및 Belluge 가방 찾기

18:40 - 22:40 보딩 및 출국 준비 (저녁식사)

22:40 방콕출발


LJ004 (진에어) : 좌석 선착순(예약 불가)


3/1 (목)  

06:00 인천공항 도착


아래 사진은 전날 카오산에서 본 견공 모습

마치 세상을 초월한 노숙자께서 맥주 한잔 하시고 주무시는 듯한 느낌이...



애라완 사당

지난번 2015년  흰두사원 테러로 내외국인 20여명의 희생자를  그 곳이다.

이 곳도 서너번 온거 같다.







MK 수끼

잘모르고 3접시를 시켰더니 양이 너무 많았다.

사실 그만 시키려 했는데 직원의 강요로 ...

좌우간에 다 먹고 나왔다.  병 맥주 대짜 2병까지








파야타이역(공항철도) 타려고 기다리는 중에

철도 길에 사람들이 많이 있길래

가만 보니 기차를 기다리는 사람들 이였다...





올때 기내식




맛있게 ...

2/27 (화)

09:00 - 10:00 호텔 조식

10:00 - 11:00 호텔 체크아웃. Belluge 서비스 신청

11:00 - 13:00 짐 톰슨 하우스(150B) (내쇼널 스타디움역 1번 출구 도보 10) (주스 추천. 실크제품 구입)

17:00 - 18:00 아시아티크 야시장    

18:00 - 20:30 아시아티크 관광 및 저녁

20:30 - 21:10 카오산 도착 (택시)

21:00 - 24:00 카오산 맥주


숙소에서 나와 배를 타고 사판탁신역으로 갔다.

그곳에서 지상철을 타고 내쇼널 스타디움역으로...

참고로 오렌지 깃발 배삮은 15바트. 청색은 20바트









짐톰슨 하우스

이곳도 전에 왔던 곳이라...

아래 사진 처럼 우산 장식이 새로이 생겼다.







이곳 짐 톰슨 하우스 식당에서 파는 망고밥 아이스크림.

이것도 너무 맛있어서 추가로 주문...





아시아티크에 도착하여 구경하다가

자리잡고 시원한 목추김을...



카오산에서 못먹어본 전갈을 이곳에서 한마리 먹어 보았다.

맛은 별로였는데, 가격은 두마리 300바트 달라는것을 280바트로 깍았다.











오늘은 왕궁과 짜오프라야 프린세스 디너 크루즈


왕궁입장시 복장 제한 : 짧은 바지, 슬리퍼, 미니스커트 불가

09:00 - 10:00 호텔 조식

10:00 - 11:30 휴식

11:30 - 12:00 타 프라아팃(N13) -> 타 티안(N8)

12:00 - 13:30 왓포(100B).

13:30 - 15:00 왕궁 (500B)

15:00 - 16:00 호텔. 반바지 착용

16:00 - 17:00 (N13 선착장) -> SI-PHRAYA, N3 선착장) 도착

17:00 - 19:00 리버시티 관광 및 쇼핑

19:30 - 21:30 짜오프라야 프린세스 디너 크루즈

21:30 - 22:30 택시로 카오산 도착




아침에 일어나 내다본 숙소 밖 풍경





왕궁

이곳을 3번째 방문한거 같다.

입장료가 1인당 500바트





















왕궁에서 나온 후 카오산로드로 다시 가서

점심으로 쌀국수를 먹었다.

너무 맜있어서 두그릇을...







배타고 리버시티로 갔다.

앞에 보이는 건물 왼쪽으로 가면 건물 1층에 짜오프라야 프린세스 디너 크루즈  사무실이 있다.

그곳에서 바우처를 주고 티켓을 받는다.

우린 시간이 일러서 리버시티 구경을 했다.

4층에는 골동품 판매점으로 거의 박물관 소장급의 물건들이...

가격 물어 보고 깜짝 놀랐다는








배들이 선착장으로 자지 시간에 맞춰서 들어온다.

타기전 많은 사람들로 무척 붐빈다. 



우린 2층으로 예약

뷔페 음식들이 푸짐히 나온다. 음료는 즉석에서 계산...







디너 크루즈의 장점은 딱 한가지다.

짜오프라야강 야경을 두 시간 동안 감상 할수있다는것.

왓아룬 지날 때는 황홀했다...




저녁은 카오산에서 마무리...

싱하 생맥주

무지무지 먹었다...

창 생맥주도 정말 맛있다. 창 병맺주는 엑스.

이곳에선 생맥주 싱하, 창, 산 미구엘 등을 주로 마셨다.

술값이 저렴해서 거의 매일 2차 이상 먹은 거 같다.





마지막으로 칵테일 버스... ㅎ


1일차 2/24 (토)


11:30 - 14:00 춘천 출발, 인천공항도착

14:00 - 15:00 점심. 도시락 수령. 전화 로밍.

15:00 - 17:25 체크인 및 백드롭

17:25 - 21:25 인천 출발 및 방콕도착

LJ003 (진에어) 터미널1 (좌석 사전예약 완료- 조정석 뒤)

21:25 - 22:50 방콕 입국 및 택시로 호텔도착 체크인


23:00 - 카오산입성 축하맥주 


      

호텔 : 나발라이 리버 리조트 (Navalai River Resort)

45/1 Phra Athit Road, Phra Nakorn Bangkok

TEL : +6622809955 (N13 선착장 옆)



▶  2일차 2/25 (일)


09:00 - 10:00 호텔 조식

10:00 - 13:00 휴식 및 주변관광

13:00 - 21:30 암파와 시장과 반딧불 오후 투어

22:00 카오산 도착




진에어 시트플러스로 예약되어 조정석 바로 뒷좌석으로 ...

그리고  간단한 기내식도

올 때는 줄서서 좌석 배치 받고 왔다.





아래 사진은 방콕 공항에서 택시 배치 받을때 받은 표.

택시 줄이 3줄로 우린 미니밴 줄에(4명이라) 대기하다가 차가 올 때쯤 티켓이 자동으로 나온다.

티켓 받고서 20번으로 가면 차가 들어옴.

노 메타 하기에 , 얼마?  700바트. 오케이...

고속도로타고 카오산로드 선착장 옆 숙소로 갔다.

방콕에선 택시비는 저렴한 게 확실하다...

미니밴 공항 픽업도 보통 900바트 정도 하는 거 같다.

아래 티켓은 기사가 가지고 가버렸다. 난 미리 사진을 찍어놔서...




호텔 체크인후 카오산 근처로 가서 한잔...



여권과 돈은 여기 금고에 보관...

이곳에서는 한번도 금고사고가 없었다고 소개하고 있다.




숙소에서 자고 아침에 뱃터 옆에서 식사

짜오뿌라야강 경치와 뱃고동 소리를 들으며 식사를 하니 여행온 느낌이 난다.

앞에 있는 사람들은 배 타려고 기다리는 사람들...

밥먹고 호텔 앞 강가로 나가 여유롭게 산책을 했다.

오늘 일정은 점심때 암파와 택시 투어 뿐

호텔 로비로 픽업 오기로...












오전에 카오산로드 구경하고 시장들린후 점심 먹고

암파와 시장으로...

아래 택시는 우리를 픽업하고 다닐 택시




위험한 기차길(관광객들이 너무 많아서 두번 다시 오고 싶지 않다. 특히 중국인들 매너가...) 들려서

암파와에 도착.




























투어 끝난후 카오산로드에서 내렸다.

밤 9시가 되었는데, 여기는 이제 시작인듯...

2차까지 하고 숙소로 들어갔다.














이번 여행은 직장동료 부부와 같이 4명이 갔다 왔다.

둘이만 다니면서 장단점이 4명으로 인해 많이 달랐졌다. 편리한점과 불편한점,

항상 모든 일에 있어서는 장단점이 공존하여 4명이 다니다 보니 다른 여행보다 재미있었던 거 같다.

첫 번째의 장점으로는 술친구가 있다는거...


1. 비행기표  2017.11.24 (진에어 홈피에서)  

  비행기표(진에어) : 2,012,800(4)/2 = 1,006,400원

  



2. 호텔예약 : 2017.11.30 : 방콕 카오산로드 선착장 옆

   라발라이 리버 리조트

   호텔예약 (45) : 870,624(2)/2= 435,312원

 


3. 기타 예약

-. 2018.1.29 (방콕 홍익여행사)

암파와 시장과 반디불 투어 : 2,800바트(4)

짜오프라야 프린세스 디너크루즈 : 3,600바트 (4)

합계 : 6,400바트 (환율 35.7) : 228,700(4)/2= 114,350원



-. 2018.2.19 (OK)

도시락 예약(공항 수령) : 41,040

   (속도 너무 빠르고 편리함. 다음에도 꼭 이용예정)

Bellugg 예약 (1,500바트) : 53,600

   (태국 여행시에 비용은 드나 편리함)

인천공항 주차대행 및 교통비 : 200,000

   (4인 이동시 이용)

합계 : 294,600(2가구) (1/2= 147,300)


4. 기타 경비

-. 가구당 현지에서 400달러 = 435,000원

     (현지에서 달러를 바트로 환전하여 사용)

-. 한국돈(가구당) : 82,000원

5. 총경비 : 2,220,362원


6. 참고사항 

-. Bellugg 이용방법

  1)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 https://kr.bellugg.com/

  2) 예약번호와 비번으로 홈피로그인

  3) 내가방추적하기에서

     호텔 가방 맡길 때 가방앞, 뒷사진 가방 맡김 영수증(태그)등 사진 3장을 올린다.

  4) 틈틈이 확인하면 가방 픽업 사진이 홈피 가방추적서비스에 올라온다.

  5) 수완나품 공항 도착후 공항철도 나오는 곳(B1) 뒤쪽 근처에서 가방 찾는다.

-. 짜오프라야 프린세스 디너크루즈

     리버시티 건물 바깥쪽 사무실에서 바우처로 티켓하고 교환 한다.

     해당 시간에 선착장.(Pier 1)에서 탑승한다. (시간대별로 디너크루즈가 계속 온다.)

     문제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탑승시 시간이 좀 걸린다.

     장점은 짜오프라야 강 야경을 볼수있다는것.

     개인적으론 비추....


방콕 상세 지출내역.pdf


방콕 상세 지출내역.pdf
0.05MB



호텔 체크아웃(10:30) - 가방 호텔에 보관후

    우메다역 (M16) 12번 출구에서 도보 2분

    한큐 백화점에서 쇼핑. (사실 아이쇼핑, 3만원 짜리 동자승 도자기 한개 구입했다)

호텔출발 (13:00) - 간사이공항 도착(14:30)

오사카 간사이 출발 (17:00) OZ113 - 인천 도착(18:50)

버스탑승 (20:00) -  집도착 22:10

 


여행을 다니다 보면 현지에서 돈을 절약 한다고 무조건 적으로 안 쓸 수도 없다.

다만 교통비는 철저히 절약한 거 같다.

(그러다보니 택시타면 기본요금으로 갈 거리를 돌아서 가는 바람에 무지 고생한 기억이)

먹는 거는  주변에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서 먹는 곳이면 대부분 가격이

저렴한 맛집들이라, 그런 곳을 주로 찾아가서 먹었다.

그래 상호도 잘 모르고 , 특히 블로그에 나오는 맛집은 찾아가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 가질 않는다.

술을 좋아하는 관계로 주로 저녁은 술안주를 시켜서 먹고

아침은 호텔에서 배불리, 점심은 길거리에서 간단히...

오사카는 2번째 오다보니 좀 더 친숙해진 느낌이다.

다음에 이곳에 오면 교토에서만 좀 더 머무르고 싶다.

특히 벗꽃피는 봄에 다시 오고 싶다...

가을도 좋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09:00-19:00)

    http://www.usj.co.jp/kr/attraction/

   위 링크로 가면 유니버셜 스튜디오 정보가 한글로 자세히 설명되었다.

   숙소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로 가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으나 1번으로 선택했다.

   ( 교통비가 가장 저렴)

1. JR난바역 - 이마미아역 - 니시쿠조 - 유니버셜시티 : 180

   # 이마미아역 까지 걸어서간다 (걸어가는 시간 15분 정도)


2. 난바역(한신선 타는 곳)-니시쿠조역(3번 승강장, 목적지확인)

    (200)에서 하차 1번 출구(JR라인)

     -유니버셜시티역(JR유메사키선) (160)

 

7시에 문이 닫혀서 유니버셜 스튜디오역 앞에서 저녁을 먹으려 하였으나

관람객들이 동시에 나오다 보니 먹을 만한 집은 전부 30분 이상씩 대기 하여야 하여

결국 마지막 밤도 도톤보리로 갔다.  매일 밤 도톤보리로 출근을...

오늘은 초밥으로 메뉴를 정했다.




유니버셜시티역에서 하차 후 나오면 보이는 거리

이곳에 식당등 상가가 밀집해있다.




약 30분 정도 기다려서 입장권을 샀다.

1인당 1일치 입장료 : 7,600엔 * 2 = 15,200엔 (약162,000원)

가격이 무척 비싼 느낌...

사실 가장 후회 되는 것이

유니버셜 익스프레스 패스를 안 산것이 너무 후회된다.

어트랙션 입구마다 두개의 입구가 있으며, 대기 시간이 나와 있는데

이곳에 가는 분들은 필히 익스프레스 패스를  구입할 것을 강추한다.

어트랙션마다 기다리는 시간이 무려 1시간 이상 걸린다.

인기 코너는 2시간 이상...

하루 종일 기다리다 본 것이 몇개 안 된다. 그것도 땡볕에서.












해리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

마법학교 입구,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이다.



호그와트 특급 열차
























워터월드

영화 워터월드를 재현한 쇼















미니언들과 스파이더맨

이곳에 오니까 어른 아이 할거 없이 많은 사람들이 미니언 가방에 팝콘을 넣어 먹고 다닌다...

미니언들 정말 귀엽기는 하다.

스파이더맨 어트랙션은 늦은 시간으로 관람 줄이 짧아서 관람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관람후 그곳에서 저녁을 먹으려 했으나 워낙 많은 인파로 포기하고

도톤보리로 왔다.

초밥을 한 번도 못 먹어서 오를 저녁 메뉴는 초밥으로 정했다.

회전 초밥집 역시 많은 대기 인원으로 아랫집으로 들어갔다.

초밥 정식 1인분 2-3천엔 정도.

초밥도 깔끔하고 맛있었다.

갈증해소로 맥주부터 한잔 하고 사케와 사시미를 시켜 같이 먹었다.

마지막 밤을 도톤보리에서 마무리...









교통안내

-. 킨테츠(近鉄) 난바역(지하에 있음)에서 긴테츠 나라역 티켓팅(56040분 소요)

지하철 난바역에서 킨테츠(近鉄)선 표지판을 따라 지하 2층으로 내려가면

오사카 난바역 매표소와 개찰구가 나타난다.

나라 행은 1,2번 플랫폼에서 출발한다.


관광지역

킨테츠 나라 역에 도착(종점)하여 바로 옆 오른쪽 산죠도리상가 구경후

나라공원에서 사슴을 만나고 토다이지(동대사) - 산가츠도 니가츠도 관광후

도톤보리에서 저녁 식사후 귀가




호텔에서의 아침식사

오늘도 푸짐하게...





나라역 도착 후 오른쪽에 위치한 산죠도리상가





코후쿠지(興福寺) 와 나라의 상징인 오층탑

이 절은 710년 헤이초쿄 천도와 더블어 이 자리로 옮겨와 이름도 코후쿠지로 바뀌었다.

8세기 무렵부터 간사이 7대 사찰 가운데 하나로 경내에 175채 건물이 있다.

지금까지 13차례의 크고 작은 화재로 재건이 반복되었다.

현재 남은 건물의 대부분은 12세기 이후에 재건된 것으로 겨우 12채에 불과하다.







나라공원

울타리도 없이 사슴을 방목하는 자연공원으로 동서 4Km, 남북 2Km에 이르는 큰 규모이다.

잔디도 많이 훼손되었으며, 사슴 똥이 너무 많아 조심해 걸어야 한다.

예전 이곳의 권력 가문인 후지와라 가문이 모시는 신이 타고 온 동물이 사슴이었다.

그 후 1,000년 동안 사슴을 죽인 사람이 참수, 생매장을 당하는 일이 비일비재 하였다.

2차 세계대전 후 사슴을 잡아먹기 시작해 1945년에는 79마리밖에 남지 않았다.

1947년 사슴 애호회가 발촉되어 1,100마리로 증가하였으나, 교통사고 등으로 해마다 100여 마리가

사망하여 인근 사슴농원에서 사육되는 새끼 사슴으로 7월 무렵 방목된다.

1957년부터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된 사슴들이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인사하면 같이 따라서 인사하는 사슴...

인사 후에 과자를 얻어먹는 사슴

사슴용 과자인 시카센베(150엔) 를 사서 주면 된다.











토다이지(東大寺) 정문인 난타이몬(南大門)

1180년의 전란으로 소실된 것을 13세기 초에 복구시킨 것이다.

문 안쪽에는 8M 크기의 2개의 목조 금강역사상이 세워져 있다.




토다이지(東大寺)

세계 최대의 목조 건물 다이부츠덴(大佛殿)과 세계 최대의 청동불상 다이부츠(大佛)로 유명한 절

728년 왕자를 공양하기 위해 세운절로 두차례 1180년과 1567년 두 차례 전란으로 소실되어 1692년에

현재의 축소된 형태의 건물로 재건되었다.



다이부츠덴(大佛殿)

747년부터 4년에 걸쳐 260만 여명이라는 인력을 투입해 만든 초대형 불당.

1180년 내란으로 소실되어 재건 후 또 1567년 전란으로 소실

1709년에 원래 크기의 1/3 쯤 줄어든 모습으로 재건되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현재 건물 크기는 너비 57m, 높이 48m에 이른다.






세계 최대의 청동불상 다이부츠(大佛)

크기는 높이 15M, 얼굴크기 5m, 무게 380톤을 자랑한다.

다이부츠는 중생이 두려움을 버리고 안심을 찾으라는 뜻으로 오른손을 앞으로 내밀고 있으며,

소원을 들어준다는 의미로 무릎 위에 왼손을 올려놓고 있다.











대불 오른편 뒤에 있는 거대한 기둥 밑에 있는 구멍.

이 조그만 구멍으로 빠져 나가면 1년의 액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니가츠도(二月堂)

다이부츠덴의 출구로 나와서 왼쪽 산기슭으로 8분 걸어가면 나온다.

다이부츠텐과 마찬가지로 752년에 세워진 불당으로, 1667년의 화재로 소실돼

그 뒤 2년 후 지금의 모습으로 재건되었다.

여기서는 오미즈토리라는 법회가 음력 2월에 열렸기 때문에 이월당이라는 이름이 되었다.

니가츠도 본당으로 이어진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시야가 탁 트인 널찍한 난간이 나타난다.

이 위에서 보면 나라 시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꼭 들러 봐야할 장소이다.































저녁은 도톤보리에서 맥주와 함께 한 후

숙소에 들어와서 맥주 한캔 더 마시고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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