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나와 길옆 공중전화부스

 

바로 옆 가게붙은 함석 담장

 

 

BTS 아쏙(ASOK)역이다.

호텔에서 5분 거리

지상철이 너무 예쁘게 페인팅 되어있어

더욱 이국적이다.

일본 애니에 자주 등장하는 고양이페인팅

 

마치 가수가 노래하는듯한 착각이...

 

 

교통사고 지점 표시한듯...

 

그린 앨리펀트

 

 

 

새점 보는곳

글씨를 몰라서 볼수가 없었다.

더운 열대지방이라 도시 한복판에 야자나무가...

 

이곳은  BTS 칫롬(CHit Lom)역에서 8번출구로 나오면 1분 거리에있는

에라완 사당 (Erawan Shrine) 이다.

에라완 사당은 "브라마"라는 머리4개 달린 창조의신을 모신 사당이다.

이곳에서 기도하면 소원을 이룰수 있다하여 무지 유명해졌다고 한다.

돈을 내면 무희들이 춤을 춘다.(기도 하는 사람들이 돈을 내면 무희들이 기도하는 동안 뒤에서 춤을 춘다.)

벽에 보면 요금표가 있음...

 

 

 

에라완 사당에 모셔진 "브라마"

황금색으로 눈이 부시다.

주변에는 분향으로 인해 연기가 자욱하며

구경온 많은 관광객 그리고

사당을 지키는 경비도 여럿있었다.

 

 

 

수많은 참배객들의 분향...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온다.

그들의 신심이 슬며시 전해 오는듯...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성심것 분향과 헌화를 하는 모습에

감동이 느껴진다.

 

 

빠뚜남시장 가는길 옆에 운하가 지나간다.

아래 사진이 운하보트 (Canal Boat)다.

쎕쎕 운하를 다니는 보트로 가격도 저렴하고 시내로 접근이 용이하다고 함.

 

쇼핑몰안에있는 극장가

이곳 쇼핑몰에서(어딘지 기억이 안난다.)  마분콩 가기전 근처 쇼핑몰 아마 씨암센터인듯...

구경하다가 점심을 먹었다.

음식종류가 무척 다양했다.(한식, 중식,일식,태국식...)

이곳에 카운터에 가면 현찰을 주고 카드를 받는다.

그리고 자기가 먹고 싶은 가게에 그카드로 계산하고 먹으면 됨.

나중에 갈때는 처음 카드만든곳으로 가서 반납하고, 잔돈 받아가면 된다.

음식들이 맛이있었다.

 

 

분수대 물방울 위로 지나가는 지상철...

너무나 시원하다.

 

툭툭이들...

 

그 유명한 마분콩 (안에는 저렴한 물건들이 무지하게 많다.) 쇼핑몰

 

 

'Bangkok - City of Life'

 

 

마분콩 구경 하고 육교를 통해 길건너로 오니 미술 전시회를 한단다.

4층규모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전시되어있었다.

 

 

전시회 구경 잘하고

어둑 어둑...

저녁먹으로 가야지.

 

 

어둑한 길거리의 풍경들

 

 

어 이아저씨좀 봐라.

멋진 폼으로

우리 같으면 과태료 물텐데...

 

이곳 에서 저녁을?(안주와 맥주) 먹었다.

가이드북에서 괞찬다고 해서 가봤는데

맛은 별로였다.

 

이집이 쏘시지와 맥주가 정통이라고해서

먹고 보니 그저그런듯...

 

 

저녁 식사후 호텔로 걸어오다가

길거리에서...

 

아래는 호텔근처 쏘우 카우보이 골목

 

태국에서 가장 큰규모의 재래시장으로 주말에만 장이선다.

15,000개의 상점들이 모여있으므로 그 규모는 어마어마 하다고 할수있다.

 

MTR 깜펫역 (KamphaengPhet)에있다.

BTS 머칫(MO Chit) 역에서는 걸어서 약10분 거리에 위치.

 

시장 안내소에서 나눠주는 안내문.

 

 

시장은 단층구조로 되어있으면 안으로 들어가면 그물망처럼 연결되어있다.

잘못하면 방향 감각을 잃어버리고 헤멜수도...

외국인들이 30% 이상되는듯

 

 

시계탑 비슷한 높은 건물

하나의 이정표로 사용

 

서양 관광객들이 많이온듯..

동양인들이야 티가 안나니...

 

 

 

 

 

 

 

 

 

 

 

과일쥬스가게

그릇안에있는 과일을 믹서로 갈아서 준다.

무지 맛있음....

 

 

 

식당가인데

비릿한 고기굽는 특유의 냄새때문에

구경만하고 지나갔다.

 

 

 

결국 아까 식당가 뒷쪽으로

양식당 비슷한곳들이 있어서 그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어딜가나 음료수 대신 먹는 맥주...

더위에 지친 목에는 최고로 시원...

 

 

 

식당 내부 모습인데

깨끗하고 가격도 저렴하다.

태국식당의 특징이 테이블위에 소스병들이 많다는 것...

 

할로윈데이에나 나올듯한 인형이

 

점심메뉴 이름도 모르고 사진보고 시켰음.

맛은 그럭저럭...냄새에 적응이 안되서...

 

 

 

 

태국에 어딜가나있는 미니사당

길거리나, 건물, 개인집등 수많은 곳에 사당들이 있다.

시장안에는 물건의 종류가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

 

 

 

더위에 지쳐

쉴곳을 찾다가 들른곳

코코넛을 잘라서 그곳에 아이스크림을 넣어준다.

1000원 정도인데 정말 맛있다.

 

코코넛 아이스크림 파는곳 바로 옆쪽에는

MTR 깜팽펫역이 있다.

 

 

 

다시 아속역 근처로왔다.

쏘이 카우보이(Soi Cowboy) 유흥가 골목으로 들어갔다.

집사람이랑 같이 가니 뭐슥하기도 하고...

약 100M 정도 골목에 술집이 꽉들어차있다.

 

 

골목 끝까지 같더니 저녁먹을 만한 식당이 있어서

그곳에서 맥주와 저녁을 먹었다.

바로 옆 골목을 구경하면서...

 

첫날밤을 보내고 느지막히 일어나 호텔식당 밥먹고 나오니

점심무렵이 다가온다.

호텔옆 스쿰빗 역입구다.(호텔에서 약 50m)

 

위 역입구를 지나 큰길 사거리로 나오면 바로 아쏙(ASOK)역이 나온다. BTS지상철이다.

 

표는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발권하고 위로올라간다.

지하철 그림이 화려하면서 애니틱한게, 이채롭다.

 

위 지상철을 타고 씨암에서 갈아타고 수상보트를 타러 싸판탁신역에서 내렸다.

이곳에서 수상버스가 시작하는곳이다.

관광선(하루종일 타고 내릴수있는 1일권 - 150바트)을 끊고타니 유람선 처럼 주변 관광지 설명을 하는 가이드가있다.

이곳에서 시작하느라 관광객이 많지는 않다.

 

드디어 왁아룬(새벽사원)이 보인다.  (왓이란 사원을 뜻함)

 

 

이곳은 왓아룬 가기전 짜오프라야 강변 풍경이다.

주변 고층건물들이 유적지와 함께 많이있다.

 

이곳도 중간 선착장풍경...

 

관광객들이 많은 이곳 선착장은 그 유명한 카오산로드옆 선착장이다.

 

다시 앞서말한 왓아룬선착장 주변 (카메라가 2대다 보니 중복됨)

 

 

왓아룬 선착장  - 얼마전 홍수로 강물이 많이 올라간 상태

 

 

이곳은 왓아룬(새벽사원)입구 매표소 전입니다.

비교적 평일이라 한산한 편인듯 보임.

톤부리 지역에(왕궁 강건너에 위치함)있는 왓아룬은

아유타야 왕조가 미얀마 공격으로 멸망하면서 수도를 돈부리로 이전 그때부터 15년 동안 수도역할을 했던 곳임.

1971년 부터 방콕으로 편입됨 - 육로로도 이동 가능하나 대부분 보트를 이용함.

 

짜오프라야 강이 흐르는 바로 옆이라

이곳 사원 위에 올라서 방콕을 내려다 보는 풍광이 아주 시원하다.

 

 

앞건물 조그마한 문이 표받는곳이네요.

 

태국 중학생들..

 

한쪽부분은 보수공사중...

 

음주, 흡연 금지표시인듯...

 

태국 어딜가나있는 캐릭

 

렌즈가 단렌즈다 보니 화각이 이모양이네요..

 

영화에서 많이 본듯한 캐릭....

 

 

 

 

 

 

 

왓아룬 사원위로 올라가다 중간지점에서

방콕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짜오프라야강변을 중심으로 도시가 형성된 방콕이라

강변을 낀 방콕 풍경은 환상적이다.

더군다나 사원들이 많은 강변이라

신, 구가 어울려져 더욱 판타지하다...

 

 

 

 

 

왼쪽상단 보이는 건물들이 태국왕궁이다.

 

 

사원 중간층에서 아래로 내려다본 모습으로 경사가 상당하다. 앙코르왓트 사원보다는 약함.

 

 

태국 중학생들     머리모습이 약간 다르다.

 

 

 

 

 

 

카메라가 두대로 찍다보니

중복된 장면들이 나온다.

 

 

태국에는 개도 많고, 낯에는 더위와 배고파서인지 잘 안움직인다고 한다.

 

 

차이나타운 근처....

 

 

 

드디어 차이나타운에들어섰다...

태국의 좁은 인도로 인해서 걸어다니기가 무지 불편하고 힘들다.

더군다나 이곳 차이나타운은 길밖으로 많은 잡화들이 나와있어서 정말로 정신이 없다.

특히 오토바이들.. 거의 무법자 수준

6박7일동안 교통사고는 못본게 신기할 정도.

 

 

 

 

차이나타운에서 식사후 활람퐁역쪽으로 옴.

사실 차이나타운에서 길을 헤메다 툭툭이 타고 이곳에 도착함

아래 사진이 훨람퐁역(우리나라 서울역 정도?)

이역은 1910년-1916년 공사를 거쳐 완공됬다고함.

 

왓 트라이밋(역 근처에있어서 들러봄)

사원안에는 세상에서 가장큰 황금불상이 있다고 하는데 보질 못했다.

표를 사서 들어가야 하는데다 너무 지쳐있었음....

 

 많이본 얼굴이 (닉쿤이네요..)

 

이곳은 훨람퐁역(MRT 지하철) 에서 5번째역인 퀸 씨크릿 컨벤션센터역에서 하차하면

바로 옆에있는 크렁떠이 재래시장 입구 하천으로 무지하게 냄새가 난다.

거기에다 온갖 쓰레기가 둥둥..

이곳 재래시장 구경 같다가 생 비린냄새에

태국 냄새만 맡아도 속이 울렁 울렁 거렸다...

이날 저녁에 유명하다는 썬텅포차나 가려다 못찾고

MK수끼로

수끼 먹는 내내 이곳 시장 냄새로 속이 별로였다.

이후에도 비릿한 냄새가 태국음식 근처에서 계속 나는듯 고생했다.

 

 

 

이번 여행이 두번째 자유여행이다.

이번도 많이 공부하고 신경쓴것 같다...

 

여행기간 : 2010.10.28 - 11.4 (6박7일)

여행경비 :

    1. 비행기표 (탑항공에서 예약)

              대한항공 559,300 (450,000원 + Tax 116,800) * 2 = 1,118,600원

              발권수수료(탑항공) 16,000 * 2 = 32,000원

             ( 참고사항 : 대한항공은 좌석지정을 하려면 홈페이지에서 웹체크인- 국제선-좌석번호 지정 )

   2. 호텔예약 ( 레터박스에서 예약)

           ( 참고 : 태국에서는 대부분의 호텔이 10월 말까지 프로모션 기간으로 가격이 저렴하다.)

         -. Furama Xclusive Asoke-Sukhumvit Hotel (T. 02-677-8484)

             10/28 - 11/1 ( 4박 5일 ) 아침식사 포함 

             Deluxe Double - 316,320원 (8,000B)

            특징 : 쑤쿰빗과 아속역 사이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아침식사도 부페식으로 깔끔.

                     특히 커피가 맛있음.

         -. New World Lodge Hotel (T. 02-281-5596)

             11/1 - 11/3 (2박 3일) 아침식사 포함  

             Deluxe Twin - 114,782원 (2,900B)

    3. 기타경비

             공항왕복교통비(고속도로비 포함), 공항주차료, 주차대행료 : 약 13만원

             태국내 교통비, 입장료, 점심,저녁비 등등...

 

여행이란 비행기를 타기위해 공항에서 기다릴때가 가장즐거운시간...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이것 저것 신경쓰다보니 벌써

목적지인 태국 쑤안나품공항에 도착

 

방콕 시내로가는 가장 저렴한방법

공항 지하로 내려가면 공항철도가 있다.

그걸타고 가면 MRT(지하철) 펫차부리(Petchaburi)역이 가까우며(걸어서 약 5분)

 ( 자세한거는 구글지도 검색하면 지하철 입구 자세히 나옴)

 BTS(지상철) 파야타이(Phaya thai)역과 가깝다.

 

우리는 공항철도를 타고 펫차부리역에서 지하철을 갈아타고 한정거장 다음역인 쑤쿰빗에서 내렸다.

문제는 지하철 탈때마다 모든 짐검사를 한다는것.

우리의 첫 숙소인 푸리마호텔은 쑤쿰빗에서 약 100m...

무사히 계획대로 저렴하게 방콕에 입성...ㅋ

호텔에서 체크인 하는데 디파짓도 없이 바로 카드키를주며 엘리베이터 사용법등을 자세히 설명해준다.

룸안에는 과일도  써비스. 1회용 슬리퍼도.

 

 

룸이 비교적 깨끗하고 넓은 느낌이

 

 

짐을 풀어헤치니 거실이 엉망이다...ㅋ

가방은 왜이리 많은지

 

욕실 사진을 아무생각없이 찍다보니 (실제로는 욕실이 무지 넓다)

다음 여행부터는 잘좀 찍어보련다

 

룸 박으로 보이는 밤풍경

여기에 7일레븐이 바로 옆에 보이네...

 

 

이길 위로 계속가면 공항철도역이 나온다(펫차부리역)

아까 온길...

사실 한정거장 뿐이 안되는 거리지만 태국의 인도는 너무나 좁아서 짐을들고는 걸을 수가 없다.

인도가 왜이리 좁은지 정말로 궁금함 (물어볼 사람도 없고)

 

 

 

이 사진은 아침에 일어나서 창밖 풍경을

길건너에도 7일레븐...

 

고층 검물이 어마어마하다

 

 

호텔 바로옆에 길에서는 아침에 간단한 식사를 길에 서서먹는다.

 

 

 

위에서 나온 펫차부리역 가는길

 

------ 자 식당에서 밥먹고 부지런히 돌아다녀야지...

 

 

 

 

Epilogue

 

처음가는 자유여행이라

많이 준비한 듯 하나,

너무나 준비된 것이 없었고..

떠나올 때 쯤에는

긴장과 두려움은 오래전에 사라져 버렸다.

한편으론 아쉽고 다음에는 더 나은 여행을 준비하리란 바램으로...

 

 

 

드디어 집에갈 날이다.

숙소에서 나와 山手線을 타고 우에노로

 

 

 

우리와 다르게 객실에서 조정실이 잘보이도록 큰 유리창으로되어있어 주변 경관이 잘보인다.

 

 

 

 

드디어 게이세이우에노역에 들어왔다

아래 열차는 완행으로 나리타공항에 안가는 열차

 

사진순서가 바뀌었다.

이계단을 내려오면 위에있는 열차가 나옴

 

 

 

출발안내를 보면 두번째 특급이 공항가는 열차

 

영어로 한번더 나온다.

 

 

 

 

 

 

 

 

 

 

 

 

 

 

 

게이세이선 도쿄연결도

 

 

제1터미널에 아시아나와 대한항공 체크인 카운터가있다.

제2 공항에서 미리 내리면 안되고 더가서 1터미널에서 내리면 된다.

 

 

 

자판기에서 음료수하나 먹고 남은거 가지고 가다가 보안검색대에서 수거 당했음.

액체 반입금지....반이나 남아있었는데...

 

 

 

 

인천공항보다 작은듯이 보였다...

 

 

 

 

안내판에 한글로도 써있다.

 

 

OZ 103 우리가 타고갈 비행기가 나온다

GATE 38

 

 

 

벌써 인천공항에 도착

너무나도 가까운 일본

다음기회에 다시한번 가야지...

 

 

 

 

오늘이 벌써 4/26일 4일째다.

 

요늘은 도쿄의 교외로 나갈생각에 요코하마(우리나라 인천)로 GO...

요코하마는 도쿄에서 30Km남쪽에 자리잡고있다.

인구 360만명으로 도쿄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인구를 자랑하는 대도시.

 

JR山手線을 타고 시부야역으로 갔다.

그곳에서 도큐센 (오렌지색) 자동발매기로 미나토미라이티켓(860엔)을 구입한다.

 

아래는 참고하시라고 - 까페에 올린글을 복사해옴.

 

도쿄 시부야에서 요코하마갈때 주의사항...| [정보]    교통 &TIP
심포삼초 조회 1162 |추천 0 | 2010.04.29. 01:22 http://cafe.daum.net/japanricky/60gS/973

이번에 신주쿠에서 요코하마갈때 여기 도움을 많이 받아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저는 JR선으로 갈까했는데 결론은 시부야에서 미나토미라이역 티켓을 구입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듯합니다.

요코하마왕복 및 요코하마에서 하루 프리티켓이됩니다.

단지 제가 당황한부분은 시부야 도큐센역에서 오렌지색 발매기 티켓 구입시

일본어를 몰라서 무지 당황했어요.

나중에 보니 840엔짜리를 누르면 되더라구요.(돈을 미리 넣구요)

그럼 티켓이 나오구 그것으로 해결됩니다.

또한 그 티켓으로 미나 토미라이역까지 갑니다.

단 주의 할것이 특급을 타야 합니다.(완행은 시간이 두배 걸립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티킷을 끊은후에 위로 들어가면된다.

 

 

 

이티킷이 미나토미라이티켓 (860엔)이다.

시부야에서 요코하마까지는 중도에 하차하면 안됨.

(요코하마에서 모토마치주카가이 구간에서는 하루종일 타고 다닐수있음)

 

 

랜드마크플라자

 

 

 

 

 왼쪽 큰건물이 요코하마 랜드마크타워 이곳에 스카이가든 전망대가있음.

(3층에서 들어가서 2층에서 엘리베이터 타고감-처음에 2층에서 찾느라 헤멧음)

전망대는 69층에있다.  273m, 지상69층으로 일본 최고 높이의 전망대

나중에 나오는 야경 사진이 이곳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관광지 이정표마다 한글이 있어서 얼마나 반가운지.(사실 일본어는 하나도 모릅니다.)

 

 아카렌가소코(붉은 창고)

1911년에 준공되어 현재 쇼핑센터로 사용됨.

 

 

 

아카이구쓰(붉은구두)버스 

관광버스로 요금은 100엔

 

 우체통과 경찰차

 

 

 

요코하마 현재의 지도와

1859년 미일수호통상조약에 따라 개항이 이루어짐

개항당시의 사진

 

 

 

 

 

 

 

 

 

 야마시타코엔도리

일본에서 가장걷고싶은거리 100선에듬. - 빨간 구두를 신은 소녀상

1922년에 만든 동요 아까이구스에 등장하는 소녀 기미짱의 불행한 삶을 기리기위해 세움.

 

 

 

 

물의 수호신상

1980년 요코하마의 자매도시인 미국 샌디아고에서 기증한 조각산으로 야마시타코엔(공원) 분수대 한가운데 자리잡고있다.

 

 

 

 차이나타운 입구(차이나타운 규모가 너무나커서 잘못하면 길 잃어 버릴거 같음...) 

셋트메뉴 점심인데 가격이 저렴해서인지

맛은 별로...ㅎ

가장 맛있는건 역시 삐루

점심때나 저녁때나 음료대신 삐루로...

 

 

 

 

 간테이뵤 - 삼국지 관우를 모시는 사당으로

주카가이에서 가장 화려한 건물이다.

관우는 중국인들로 부터 재신으로 추앙받고있다고 한다.

입장은 무료지만 참배는 500엔주고 향을 구입해야함.

 

 

 

미나토미라이티켓으로

요코하마끝까지 같다가 돌아올때 사용함 - 다시 요코하마역으로 옴.

 

드디어 랜드마크타워 전망대에 도착(67층) - 앞에서 설명

삐루와 커피를 한잔 시켜놓고 해질녁만 기다리고있음....

 

 

드디어 어둑어둑...

불빛들이 반짝이기 시작했다.

 

 

아 아름답다...

아름다운 야경에취해

삐루의 도수가 더 높아지는것만 같았다....

비싼 경비를 들여서 여행을 다니는 이유가 이런것일까?

 

쫒기듯 살아온 날들이 너무나 아쉽다.

흐르는 세월이 너무나도 아쉬워, 슬퍼지기 까지 하네...

 

 

 

 

 

 

 

 

 

 

 

 

밤이깊어 다시 시주쿠로 돌아왔다.

정작 숙소만 이곳에있지

이곳에있는 도쿄의 허파 신주쿠공원도 못가보고, JR신주쿠역 주변만 맴맴거렸다...

 

 

 

 

 

 

 

 

오늘은 신주쿠역이 많이 익숙해졌다.

 

첫날 헤메던 것을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을 한듯...

 

사실 신주쿠역이 너무나 커서 여행기간 내내 많이 헤메고

 

조금만 벗어나면 고층빌딩숲에 가려서 역을 찿을수도 없다.

 

몇번 길에서 역방향을 물어보고, 그리고 역에 도착해서야 방향을 찿음.

 

아마 아시아에서는 가장 볶잡한 역일듯

 

 이곳은  우에노역 길건너 아메야요코초(도쿄에서 가장 저렴한 재래시장)

 

 

이곳이 나리타공항을 가장 저렴하게 갈수있는 게이세이우에노역 이다. (우에노역 건너편)

 

 

우에노공원입구

 

 사이고 다카모리동상 옆에서 행사가 진행중...

 

우리나라 사람은 애마를 신사에 달지말라는 글을 책에서 보았다. 

신사에 모시는 일본인들중 전범도 있다고한다. 즉 전범을 모시는 신사에 애마를 달고 기원한다는 것은 용납이 안되죠...

 

 우에노온시코엔(공원)

 

 

 

고마쓰노미야 아키히토 친황 동상 

 

 

도쿄국립박물관 앞 

 

 

 

 

도쿄박물관 - 걷기가 너무힘들어서 본관보고나서 나머지관은 관람을 포기했다.

걷기가 달리기보다 힘들줄이야...

 

 

 

 

박물관 전시품중...

이곳에선 플레쉬를 제외한 촬영은 가능(전부다는 어니고 전시물마다 표기가 되어있다).

 

 

 

 

 

 

 

 

 

 

이곳은 우에노공원안에 있는 시노바즈노이케 (천연 연못으로 둘레는 약 2KM)

 

 

 

 

 

 

 

게이세이우에노역 시간표입니다...

휴일과 평일시간표 - 보통을 타면 안되고 무조건 공항가는 특급(빨간색)을 타세요.

 

 

 

가격은 1,000엔을 넣고 눌르면 표가 나온다.

 

 

 

 

 

재래시장 아마야요코초 입구

왼쪽위에 철로가 달린다...

 

 

사람들 무지 많음....

 

 

 

 

 

 

 

 

 

이곳에서 낮에 점심을 했는데

아... 정말 저렴하고 맞있다.

자리가 거의 없어서 기다리는 사람도 많다

 

 

 

 

이곳은 다시 산수선을 타고 신주쿠에도착 

이정표만 보아도 어질어질...

 

 

숙소에 들어가기전 도쿄도청 전망대에 들렀다.

야  야경 죽인다...

아래 사진 방향이 신주쿠역 방향

 

 

 

도쿄청사옆으로 가는길에 노숙자들의 숙소가 여럿있다.

길옆에 종이박스 - 이곳안에 짐도두고 잠도자고 한다.

일본 역시 나라는 잘살아도 서민들은 여전히 빈부의 겨차가있고, 가난한 사람들은 언제나 어느곳이나 똑같다

 

 

 

아침에일어나 숙소 창밖을 내다보니

일본 신주쿠 전경이 펼쳐진다.

이제서야 일본에온 느낌이드는듯...

 

식사후 바로 숙소앞에있는 도쿄도청으로 갔다.

1층에서 전망대로가는 에리베이터를 타고 옥상으로 Go.

 

 

 

 

도쿄도청 전망대는 도쿄에서 3번째로 높은 빌딩으로 48층의 트윈타워인 제1본청사에

북쪽과 남쪽 두곳의 전망대가 있음.

 

 

 오른쪽에서 두번째 건물(분홍색)이 우리숙소입니다...

 

 

 

 

전망대에서 파는 열쇠고리등인데 모르고 촬영했음(촬영금지라고 써있음).

 

 

 

 

 

신주꾸역쪽

 

 

 

북쪽 전망대 엘리베이터입구

 

 

요긴 남쪽전망대.

올라가기전에 소지품을 검사...

 

 

 

안내에는 후지산이 있으나 한번도 못봤음.(전망대는 숙소에서가까워서 몇번갔음.)

  

 

 

 

 

 

 

 

 

 

 

 

여기가 JR하라주쿠역앞

생각보단 역이너무 작고 귀엽네...

 

 

다케시타도리 - 하라주쿠역 건너편

여기가 하라주쿠의 대표적인 쇼핑의 거리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오고,

단체관광객도 많이오는듯...

우리도 이곳을 구경하다 점심도먹고, 너무 젊은 사람들이 많아서 좀 쑥스러웠음

 

 

 

 

헛... 이런 버스는 태어나서 처음본다...ㅎ

 

각양각색의 티셔츠.

 

명치신궁가기전에있는 요요기공원

술독들이 볼만하다...

 

 

 

明治神宮입구

1912년메이지천황이 죽은후 이곳에 천황부부를 제사지내기위해 1920년 이곳에 메이지진구(明治神宮)가 건립됨

 

 

 

 

 

오후에 도쿄타워를 보기위해 JR하마마쓰초역(山手線)에서 내려 시바코엔(시바공원)으로 걸어서 가는데 특이하게생긴 관관용 삼륜차.

 

 

시바공원안에있는 절에서...

 

시바공원 안에있는 增上寺에서 바라본 도쿄타워

 

 

드디어 바로 밑에도착했다.

렌즈가 35mm 단렌즈다 보니 화각이 이게 전부임...ㅋ

 

 

됴쿄타워 입구...

 

 

 

드디어 해가 진다.

오른쪽 고층빌딩들이 있는곳이 일본의 가장 번화가 신주쿠다.

큰빌딩 옆에 도쿄도청 제1청사도 조그맣게 보인다.

 

 

해가지니 건물들의 불빛이 더욱 아름답다.

어두워잘수록 더욱 조명이 빛난다....

 

 

도쿄타워 구경후 아래층 카페에서 커피한잔...오른쪽 끝에 집사람이 보인다...ㅋ

 

밖에나와서

역시 단렌즈 탓을 해야하나?

 

 

늦은밤 걸어서 역으로

 

숙소에는 밤 10시 넘어서 들어갔다....

 

 

 

 

- Prologue

  용기는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두렵지만 행동하는 것이다.

  두려움이란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막연한 망설임이다.

  꿈이있으면 나이가 얼마든 결코 늦다거나 이르지 않다.

  도전하고 싶다면 언제든지 가능하다. - 라고 책에서 읽었다...

 

 여행의 묘미는 어쩌면 두려움과 설레임이 공존하는 여행준비 단계에 있는건 아닐까?

 

처음 으로 가는 자유여행, 너무나 꿈꿔왔던 여행이다...

너무나 불안하고 잘몰라서 하나투어 자유여행을 예약하였다.

 

1. 일정

    4.23(금) : 아시아나의 장점은 비행기표 구입후 바로 좌석을 정할수 있다는것.  - 출발     11:30 - OZ104 

    4.24 (토) : 하라주쿠. 도쿄타워 

    4.25 (일) : 우에노

    4.26 (월) : 요코하마

    4. 27(화) : 인천도착             17:50 - OZ103

2. 인천공항까지 리무진 버스이용 (버스비만 1인 17,000원 * 4(왕복 2인) =68,000원)

3. 숙소 : SHINJUKU NEW CITY HOTEL (4박5일)

4. 비용 : 871,400*2 = 1,742,800원(하나투어에 지불) + 현지용돈 약 100만원   총 약 270만원

 

드디어 인천공항에서 출발이다....ㅋ

 

 

 

 

우리가 타고가는 비행기다.

 

 

일본이 가까워지니 입국신고서와 세관신고서를 쓰란다.

 

드디어 일본에 도착

나리타공항에서 도쿄로 들어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있지만 우리는 나리타익스프레스를 이용하였다.

왜냐하면 나리타공항에서 스이카&넥스 (3,500엔)카드를 구입하는게 가장 저렴하다.

그러나 나올때는 넥스를 이용할수가없다.

넥스(NEX)는 나리타익스프레스를 말하고 이요금은 편도만 포함되어있어 도쿄에서 나리타공항으로 갈때는 따로 지불 해야한다. (무지비쌈)

나올때는 우에노역에서게이세이선(1,000엔)을 타고 가는것이 가장 저렴하다.

또한 나리타공항은 제1, 제2공항으로 구분되어있어서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가 어디인지 미리알아야 고생을 안한다....ㅋ

아래는 스이카&넥스 (Suica&NEX) 카드와 설명서이다.

스이카카드(2,000엔) + 넥스 (1,500엔)을 사용할수있다.

또한 카드결재시 딸라로 계산되어 약간 손해보았음.(엔화로 결재해달라고해야함)

 

 

 

 

카드 구매시 앞면

 

 

 

뒷장부터는 카드설명이되어있다.

드디어 넥스에 탔다.. 찾는데 그리어렵지는 않았다. 이정표를 잘보고간다...

 

 

 

아직 출발전이라 좌석이 많이 비었음.

 

 

JR특급 나리타익스프레스 - 도쿄시내로 가는 가장 빠른 교통수단이다.

전석 지정석인 특급열차라서 요금이무지비싸나 스카이넥스카드로 외국인에 한해서 편도 사용할수있다.(들어갈때만)

나머지는 스이카(Suica)-충전식카드로 쓸수있다.

스이카란 IC교통카드로 JR포함 도쿄대부분의 교통수단과 자동판매기에서도 사용할수있다.

2,000엔인데 500엔은 보증금이고 1,500엔은 사용할수있다.

금액 사용시 부족하면 역에서 충전하면된다.

 

 

 

출발시간이 나온다.

성전공항이 나리타공항.

 

 

 

사진은 도쿄도청이다. 숙소근처...

신주꾸에 도착하여 빗길을 뚫고 걸어서(택시비가 비싸다고해서...ㅋ)

숙소에도착했다.

긴장된 여행 첫날이 이렇게 마무리된다.

숙소에서 첵크인하고 숙소에서 인터넷사용.

 

 

 

내일부터는 바쁘게 구경다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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