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나와 길옆 공중전화부스
바로 옆 가게붙은 함석 담장
BTS 아쏙(ASOK)역이다.
호텔에서 5분 거리
지상철이 너무 예쁘게 페인팅 되어있어
더욱 이국적이다.
일본 애니에 자주 등장하는 고양이페인팅
마치 가수가 노래하는듯한 착각이...
교통사고 지점 표시한듯...
그린 앨리펀트
새점 보는곳
글씨를 몰라서 볼수가 없었다.
더운 열대지방이라 도시 한복판에 야자나무가...
이곳은 BTS 칫롬(CHit Lom)역에서 8번출구로 나오면 1분 거리에있는
에라완 사당 (Erawan Shrine) 이다.
에라완 사당은 "브라마"라는 머리4개 달린 창조의신을 모신 사당이다.
이곳에서 기도하면 소원을 이룰수 있다하여 무지 유명해졌다고 한다.
돈을 내면 무희들이 춤을 춘다.(기도 하는 사람들이 돈을 내면 무희들이 기도하는 동안 뒤에서 춤을 춘다.)
벽에 보면 요금표가 있음...
에라완 사당에 모셔진 "브라마"
황금색으로 눈이 부시다.
주변에는 분향으로 인해 연기가 자욱하며
구경온 많은 관광객 그리고
사당을 지키는 경비도 여럿있었다.
수많은 참배객들의 분향...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온다.
그들의 신심이 슬며시 전해 오는듯...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성심것 분향과 헌화를 하는 모습에
감동이 느껴진다.
빠뚜남시장 가는길 옆에 운하가 지나간다.
아래 사진이 운하보트 (Canal Boat)다.
쎕쎕 운하를 다니는 보트로 가격도 저렴하고 시내로 접근이 용이하다고 함.
쇼핑몰안에있는 극장가
이곳 쇼핑몰에서(어딘지 기억이 안난다.) 마분콩 가기전 근처 쇼핑몰 아마 씨암센터인듯...
구경하다가 점심을 먹었다.
음식종류가 무척 다양했다.(한식, 중식,일식,태국식...)
이곳에 카운터에 가면 현찰을 주고 카드를 받는다.
그리고 자기가 먹고 싶은 가게에 그카드로 계산하고 먹으면 됨.
나중에 갈때는 처음 카드만든곳으로 가서 반납하고, 잔돈 받아가면 된다.
음식들이 맛이있었다.
분수대 물방울 위로 지나가는 지상철...
너무나 시원하다.
툭툭이들...
그 유명한 마분콩 (안에는 저렴한 물건들이 무지하게 많다.) 쇼핑몰
'Bangkok - City of Life'
마분콩 구경 하고 육교를 통해 길건너로 오니 미술 전시회를 한단다.
4층규모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전시되어있었다.
전시회 구경 잘하고
어둑 어둑...
저녁먹으로 가야지.
어둑한 길거리의 풍경들
어 이아저씨좀 봐라.
멋진 폼으로
우리 같으면 과태료 물텐데...
이곳 에서 저녁을?(안주와 맥주) 먹었다.
가이드북에서 괞찬다고 해서 가봤는데
맛은 별로였다.
이집이 쏘시지와 맥주가 정통이라고해서
먹고 보니 그저그런듯...
저녁 식사후 호텔로 걸어오다가
길거리에서...
아래는 호텔근처 쏘우 카우보이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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